『꺾여버린 투심, 단기 변동성 불가피』
코스피 2,532.78 (-3.39%), 코스닥 743.96 (-3.49%)
미국·한국 투매에 따른 동반 급락
KOSPI, KOSDAQ 각각 3.4%, 3.5% 하락했습니다. 최근 시장 참여자의 심리가 많이 위태롭습니다. 그만큼 호재보다 악재에 크게 민감해진 상황입니다. 1)Trump가 마약 통제를 근거로 캐나다·멕시코 대상 25% 관세를 기존대로 3월 4일 발표하고, 같은 날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 부과 의지를 보인 점, 2)최근 주가-경기의 상관관계가 양(+)으로 돌아서며 ‘Bad is bad’ 장세가 된 가운데 간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올해 최고치 기록(24.2만명)한 점, 3)Nvidia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였음에도 GPM의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등이 불안을 키웠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주요 지수·종목에서 50·100일선 등 지지선 이탈되며 투매가 나왔습니다. 투매는 단기에 그치지 않을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인 KOSPI 현선물 3조원 이상을 순매도하는 투매 나왔습니다
차익실현 매도세는 주도주로부터
미국에서 AI HW(Nvidia -8.5%)·SW(Palantir -5.1%) 등 주도주들에서 큰 조정이 나왔듯, 한국에서도 연초부터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의 낙폭이 컸습니다. KOSPI에서는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8.5% 등), KOSDAQ에서는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12.7% 등)이 대표적이었습니다. CNN Fear&Greed 지수가 극단적 공포(Extreme Frear)일 때는 외국인 투매가 종종 나오곤 했는데, 오늘은 KOSPI 현선물 3조원 이상 순매도했습니다.
#특징업종: 1)희토류: Trump, 다음 주 10% 대중 추가 관세 부과(유니온 +5.5%) 2)조선: 미국 해군장관 지명자, 한미 조선업 협력 강조(한화오션 +0.4% 등) 3)정치테마주: 평화홀딩스 +5.5%, 오리엔트정공 +3.8%
센티먼트 악화는 수급 우려로 나타나
지난주 SKEW 지수가 역대 최고치(183.1p) 보이며 시장 급락 가능성을 경고한 이후, 이번 주 S&P500의 MDD는 4.6%를 기록 중입니다. 미국 액티브 매니저의 포지션 노출도(NAAIM 지수) 등락은 박스권 상단 부근까지 근접했고, 개인투자자 심리(AAII Bull-Bear Spread)도 비관까지는 나아가지 않았지만 강한 경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관·개인의 적극적 매수세 유입이 아직까지 한계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요일정: 1)美 1월 PCE물가지수(22:30) 2)美 2월 시카고연은 PMI(23:45) 3)韓 2월 수출입동향(1일 09:00) 4)中 2월 국가통계국 PMI(1일 10:30) 5)中 2월 Caixin 제조업지수(2일 10:45) 6)美 2월 ISM 제조업지수(3일 24:00) 7)MWC 2025(3~4일) 8)ATS 출범(4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