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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 40억대 당첨된 사람이 남긴 글 보니까 사주는

... 조회수 : 6,230
작성일 : 2025-02-28 16:56:43

믿지 말래요 ㅎㅎㅎ

엄마가 본인 사주 볼때마다 재물복, 재물운 없다고 했다고 

한번도 재물복 있다는 얘기를 못들었대요. 

암튼 그렇답니다.^^ 

IP : 49.1.xxx.11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8 4:57 PM (59.9.xxx.163)

    보통 인생팍팍한 사람이나 사주 집착하죠

  • 2. ...
    '25.2.28 5:03 PM (175.198.xxx.21) - 삭제된댓글

    사주 무시하지마세요.
    일종의 통계입니다.
    사주대로 안 살아도 평생 그 시늉이라도 하고 살게됩니다.

  • 3. ㅇㅇ
    '25.2.28 5:04 PM (96.55.xxx.141)

    맞아요
    저한테도 재복 얘기 언제나 누구도 안했는데 1등은 아니지만 종종 로또도 잘 되고ㅋㅋ
    남편은 사업하면 안좋고 월급 받는데 들어가야 하는 사주라 그랬는데 사업해도 잘 벌어요.
    재운에 대해서는 그동안 타로도 사주도 딱히 좋은 얘기 안들었는데 재물운 있다는 사람보다 삶이 나은거 같아요.

  • 4.
    '25.2.28 5:06 PM (121.136.xxx.30)

    저는 사주 반만 믿어요

  • 5. 복불복임
    '25.2.28 5:07 PM (182.209.xxx.224) - 삭제된댓글

    귀에 끼면 귀걸이
    코에 끼면 코걸이

  • 6. 복불복임
    '25.2.28 5:08 PM (182.209.xxx.224)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7. 한사람이
    '25.2.28 5:08 PM (121.130.xxx.247)

    얘기했다고 다 맞는 말 되나요?

    저는 40후반부터 대운이 들면서 재물운 들어 온다더니 손만대면 돈벼락 맞던데요
    지금은 나가는 돈이 많을거라더니 매일 돈이 줄줄 새요

    사주를 믿는다기 보다 흐름을 알게 되니 조심해야 할땐 조심하게 돼요

  • 8. .....
    '25.2.28 5:11 PM (211.234.xxx.65)

    사주 무시하지 말래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부족장도 무시하지 마세요ㅋㅋ

  • 9. 나왔다
    '25.2.28 5:11 PM (39.7.xxx.63)

    사주 얘기에 꼭 등장하는 통계!
    통계값이 어떤 과정으로 도출되는지

  • 10. 사주가
    '25.2.28 5:13 PM (118.235.xxx.1)

    통계..ㅋ 누가 냈대요

  • 11. ㅠㅠ
    '25.2.28 5:15 PM (223.39.xxx.151)

    저는 재물복있다는데..ㅎㅎ
    그 희망마저 사그라지네요 ㅎㅎ

  • 12. ㅡㅡ
    '25.2.28 5:17 PM (211.36.xxx.168)

    공짜로 사주봐준다면 줄을 서면서

  • 13. kk 11
    '25.2.28 5:19 PM (114.204.xxx.203)

    다행이네요

  • 14. 그 40억이
    '25.2.28 5:19 PM (218.155.xxx.59)

    남아있을지 없어질지는 더 살아봐야 알겠죠

  • 15. ....
    '25.2.28 5:20 PM (106.101.xxx.192)

    저는 사업같은거나 관운 없다고 했는데
    전문직 시험 통과해서 15년째 사업(?)하다가
    내년에 은퇴합니다.
    남편도 시어머니가 사주본거에
    월급타는 직업이어야 한다고 했는데
    역시 사업해서 잘 벌어오구요.

    사주가 통계...ㅎㅎㅎㅎ
    통계는 그런게 아닌데요~

    사주를 잘 맞추는 사람이 있고 못 맞추는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사주보는걸 믿을수가 없다는건데
    무슨 통계요 ㅎㅎ

  • 16. 111
    '25.2.28 5:25 PM (219.240.xxx.235)

    아 그래요?? 퇴근하다 로또 사야겠다

  • 17.
    '25.2.28 5:25 PM (118.32.xxx.104)

    와우~ 굿뉴스~!!

  • 18. ,,,
    '25.2.28 5:40 PM (218.237.xxx.69)

    그게 어떤 상대를 만나냐에 따라 사주가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합 보는게 중요하다며... 맞는 말인지는 죽을때나 알겠죠?

  • 19. 사주는
    '25.2.28 5:44 PM (119.69.xxx.233)

    마치 귀신을 믿냐안믿냐와 같은 것 같아요. ㅎㅎ
    안믿으면 의미가 없고,
    믿게 되는 상황을 만나면 또 고려해보게 되는.

  • 20. ㅅㅅ
    '25.2.28 6:04 PM (218.234.xxx.212)

    얼마나 한심하면 사주를 믿을까...

  • 21. ..
    '25.2.28 6:06 PM (106.101.xxx.101)

    얼마나 한심하면 사주를 믿을까...
    222

  • 22. phrena
    '25.2.28 6:27 PM (175.112.xxx.149)

    그분이 당첨되고 수십년 흘러
    일확천금의 행방이 어찌 진행되었는지 검증해봐야 알죠

    사주에 재복 없는데 대ㅡ세운의 결합으로 (에너지적으로)
    일시적으로 큰 돈 만져볼 수 있어요
    다만 그런 구조의 분들은 돈을 못 지켜 결국 파산하던가
    아님 돈은 쫌 남아나도 처가 바람나거나 병 난다거나
    (남자에게 財는 처/여자이자 돈)

    아님 본인 몸을 쳐서 병이 난다던가 ᆢ그래요

    지금 로또 맞았다고 환호작약할 것만도 아님 ㅠ

  • 23. ...
    '25.2.28 7:40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저 횡배수 있다고 해서 믿고싶어요

  • 24. ㅇㅂㅇ
    '25.2.28 7:48 PM (117.111.xxx.66)

    로또 당첨됐어도 그거 관리 못 하면 재물복 없는 거죠

  • 25. ㅇㅇ
    '25.2.28 8:26 P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사주, 점 이런 거 좋아해서
    사주 많이 보러다녔었는데
    성격 말곤 잘 안맞던데요
    잘보기로 입소문난 곳이었는데
    코에 걸면 코걸이 뭐 이런식이던데
    그럴바에 그걸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젠 사주보러 안다녀요

  • 26. ㅇㅇ
    '25.2.28 8:26 PM (106.101.xxx.131)

    예전에 사주, 점 이런 거 좋아해서
    사주 많이 보러다녔었는데
    성격 말곤 잘 안맞던데요
    잘보기로 입소문난 곳 찾아다녔는데 살아보니 그닥..
    사주는 코에 걸면 코걸이 뭐 이런식이에요
    그럴바에 그걸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젠 사주보러 안다녀요

  • 27. ㅇㅇ
    '25.2.28 8:40 PM (101.235.xxx.200) - 삭제된댓글

    웬 통계요?ㅋㅋ
    미신 비과학이면서 통계래ㅋㅋ
    사주 믿는 사람들 진심 이해 안 돼요ㅋㅋ
    공짜로라도 그런 거 안 봐요
    내 시간 아깝게 사주 왜 봐요?ㅋㅋ

  • 28. ㅇㅇ
    '25.2.28 9:09 PM (101.235.xxx.200)

    미신 비과학이면서 통계래ㅋㅋ
    공짜로라도 그런 거 안 봐요
    내 시간 아깝게 사주 왜 봐요?ㅋㅋ

  • 29. yyy
    '25.2.28 9:54 PM (106.101.xxx.47)

    사주 해석해놓은 거 보면
    결국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인 거죠.
    이렇게 따지고 들면
    사주는 다 맞는 걸로 귀결될 수밖에요. ㅎㅎ

    사주 안 맞더라 하면
    그건 세상이 변해서 그런 거고
    배우자와 잘 맞아서 그런 거고
    부모가 어떠해서 그런 거고
    환경이 어떠해서 그런 거고
    때가 아니어서 그런 거고

    현상 하나 예측, 풀이 하는데에 뭐 그리 변수가 많은지
    이렇게 꿰어맞추는 해석은 사주 안 배운 나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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