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서 떡을 만들다보니

....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25-02-28 15:47:38

집에서 베이킹하면 설탕 버터 들어가는 양에 놀란다시잖아요. 떡도 마찬가지같아요.

원래 간을 세게 하지 않는지라 방앗간에 공임주고 떡 맞출 때도 소금빼서 하긴 하는데 집에서는 소금 아주 조금, 설탕은 그래도 좀 넣었는데 단맛이 1도 안 느껴져요. 

그래서 느낀 게 시중에서 파는 떡은 설탕 엄청 들어갔겠구나 싶더라고요. 왠만히 넣어서는 그런 단맛 안 날 거 같은;; 

IP : 118.218.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슐랭
    '25.2.28 3:49 PM (175.121.xxx.24) - 삭제된댓글

    레시피를
    내놓으시오

  • 2. Jj
    '25.2.28 3:49 PM (121.157.xxx.110) - 삭제된댓글

    달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릴때 떡 안 좋아 했어요. ㅎ

  • 3. ...
    '25.2.28 3:51 PM (117.111.xxx.170)

    최근 두텁떡을 종종 사먹는데
    엄청 달아요
    당분과 탄수화물 복합체라 그렇게 살이 찌는건지

  • 4. Jj
    '25.2.28 3:57 PM (121.157.xxx.110)

    옛날엔 떡이 달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릴때 떡 안 좋아했어요 ㅎ

  • 5. 어머님이
    '25.2.28 4:09 PM (210.222.xxx.250)

    기정떡 한번씩 보내주시는데
    그냥 버렸어요ㅠ
    쌀가루와 설탕임

  • 6. ㅇㅇ
    '25.2.28 4:13 PM (211.210.xxx.96)

    단거먹고싶을때
    일부러 설탕 든 떡 사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 7. ..
    '25.2.28 4:22 PM (175.212.xxx.141)

    파는떡은 이것도 음식이라고이런소리가 절로 나와요
    기정떡인가? 그거는 무슨 젤리 먹는줄

  • 8. 그러니
    '25.2.28 4:30 PM (222.94.xxx.112)

    집에서 자주 해먹지는 마셔요.
    지인이 매주 1-2년 떡만들어 먹었는데 그래선지 어쩐지 모르지만
    검진이후 식이요법해요

  • 9. ..........
    '25.2.28 5:02 PM (211.250.xxx.195)

    안굳는건 왜 그런가요?
    진짜
    깜박한 송편이 김냉에서 한달이 지나도 안굳어서 버렸어요 ㅠㅠ

  • 10. ..
    '25.2.28 5:29 PM (39.115.xxx.132)

    백설기 반말 한말 하면 설탕 바가지로 들어가요

    안굳는거 좋은줄 알고 드시는데
    유화제 들어가는거에요

  • 11. ...
    '25.2.28 6:27 PM (58.143.xxx.196)

    또 어디서는 타피오카 가루들어가서 그렇다 하고
    떡집떡으 몇일지나도 냉장고에서 그대로 안굳어요
    근데 결혼 답례품떡으 굳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615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2 아.. 2025/03/02 3,948
1680614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6 ... 2025/03/02 17,312
1680613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899
1680612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652
1680611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5 다야 2025/03/02 24,548
1680610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0 47살 2025/03/02 3,852
1680609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2025/03/02 886
1680608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922
1680607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832
1680606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1,135
1680605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4 손태영 2025/03/02 6,485
1680604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1,145
1680603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3 ㅣㄴㅂㅇ 2025/03/02 1,692
1680602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7,481
1680601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3,393
1680600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2,357
1680599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7 홍콩 2025/03/02 1,804
1680598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3,360
1680597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1 진주 2025/03/02 2,162
1680596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6 .. 2025/03/02 2,329
1680595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896
1680594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546
1680593 ‘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로 경.. 6 .. 2025/03/02 1,713
1680592 한가인 같은 스타일 주변에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럴지도? 4 ... 2025/03/02 3,821
1680591 노랗게 색이 변한 멍은 언제쯤 빠질까요? 4 ㅇㅇ 2025/03/02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