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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은 세입자
압구정동은 아파트만 있음
집주인이 세입자 부자만들어준다는 얘기가 있죠.
악덕집주인이 세입자 부자만들어준다는 2222
저거에 만족하면 안되는데.
어쩌니, 서울에 쬐마난 원룸이라도 그 돈으로 샀음 그게 얼만데.
압구정은 현대아파트 쪽만임, 안다즈쪽, 가로수길 다 논현동, 신사동임
어제 다 봤는데 논현동쪽 같더라구요
근처에 대학교 있어서 구한거라는데 학생이 뭔 원룸을 사요.40만원 십년 모아도 4800인데
깨끗하게 잘 쓰고 안 밀리고 그러면 그냥 두는거죠.새 세입자 구하는것도 피곤하고
시세가 있는데 애초에 그 가격에 내놓은 게 신기.
엄청 싼거네요.
신사동쪽이 논현보다 세가 비싸요
8평이 저 보증에 관포 150정도 합니다
엄청 싼거네요.
신사동쪽이 논현보다 세가 비싸요.큰평수 잘 없고
8평이 저 보증에 관포 150정도 합니다. 빈방 잘 없는 동네네요. 논현 외곽지도 130인데 말도 안되게 싸네요
운땜하려는거 아닐까싶어요.
그 방에 뭔가...음.
형편없이 싼데 깨끗하고 좋으면 ,,,,기가 쎈 사람이 들어가면 운을 이겨먹고 더 잘되어서 나오지요. 이렇게 몇 번 굴리다보면 안좋은 운도 개운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