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아무때나 심심풀이 땅콩이었나봐요

진짜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25-02-28 14:25:56

몇년간 발넓은 지인이 수시로 전화하고 만나자고 해서 

진심인줄 알고 제 마음을 활짝 열었나봐요. 

 

저한테 얻을 정보가 있던건데,

그리고 몇년간 감춘 속내를 이제야 말하는데 

표독스럽네요. 

제가 아는 선에서 같이 정보 공유하가도 하고, 

그러니 최근들어 자기한테만 알려달라는 식으로 말하길 몇차례기도 하고, 

 

제가 정보나누는 성격이다보니, 

지인들 만남에서도 저를 소외하듯 빼고 만나나봐요. 

그러면서 뒤로는 저한테 연락하고 친한 척을

몇년을 당한 거 같아요. 

오늘도 나는 심심풀이 땅콩같은 기분이 드네요.

단체에서보다 1:1로 잘하는 사람 믿은 제 불찰이죠. 

 

결론은 나에 대해서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잘알고

그로인해  고립되기도 한다. 

잘 만나야해요

IP : 122.192.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8 2: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땅콩인 거 알면서 또 당하면 ㅂㅂ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611 남자향수냄새랑 파우더리한 냄새가 함께 나는 섬유유연제 1 ㅇㅇㅇ 2025/03/02 1,075
1689610 논란의 선관위 사무총장 작년에 국힘예비 후보로 ... 6 .. 2025/03/02 859
1689609 눈오고있나요 4 지금 강원도.. 2025/03/02 2,304
1689608 중학생들 교복에 스타킹 어떤거신나요? 3 궁금 2025/03/02 726
1689607 노인 수십만명 입소대란. 데이케어센터 9 초고령사회 2025/03/02 6,091
1689606 손등에 화상 ㅠ 14 …. 2025/03/02 1,197
1689605 LED 조명에서 자외선 나올까요? 책상조명 2025/03/02 681
1689604 냉파하는 집은 5 평소 2025/03/02 2,331
1689603 이 노래를 좋아할 줄 몰랐어요 5 2025/03/02 2,265
1689602 아이알바 하는곳 사장님께~~~ 13 50대 2025/03/02 3,944
1689601 남편은 참… 11 그냥푸념 2025/03/02 3,611
1689600 보수는없고 이제 망상에 빠진 극우만 25퍼 맞죠? 18 ㅎㅎㅎ 2025/03/02 1,634
1689599 백억식탁에서 8 근데 2025/03/02 2,429
1689598 나이 드니까 서울 강남쪽 가면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18 음.. 2025/03/02 6,499
1689597 회비 다 모으세요? 7 회비 2025/03/02 2,153
1689596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15 어떡허요 2025/03/02 2,563
1689595 얇고 힘없는 모발 불륨펌으로 살아날까요? 3 댕댕이 2025/03/02 1,576
1689594 김밥할때 전날 밥해놔도 괜찮나요? 6 주니 2025/03/02 1,633
1689593 진 해크만, 유산만 1000억 10 ..... 2025/03/02 7,033
1689592 자동차 상향등 신고할수 있나요? 7 비매너 2025/03/02 1,334
1689591 미국은 만천하에 이번에 미국수준을 보여주었군요 16 품격 2025/03/02 3,691
1689590 과외선생님 바꿔보고 싶은데 왜 이런게 걱정될까요? 7 .. 2025/03/02 1,363
1689589 물김치 맛있네요 4 엄마 2025/03/02 2,029
1689588 트럼프가 문프때는 그나마 호의적이긴 했어 28 ㅇㅇ 2025/03/02 3,418
1689587 화이트 셔츠는 꼭 필요한가요 7 옷옷옷 2025/03/02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