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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체능 레슨

^^ 조회수 : 555
작성일 : 2025-02-28 09:19:47

진짜 레슨비외에 대회참가 따로 봉투 챙기는게 많이 있는 일인가요? 익히 듣는 이야기였지만 진짜 경험자분들의 이야길 듣고싶어요!

나중에 지나보면 알겠지만,그러면 아이나 제 자신이

비굴해질것 같고! 돈이 있어도 그러고싶진 않습니다ㆍ

그런거에 또 자유롭진 못할거 같고 ,

심지굳게 다지고 싶습니다ㆍ

진심 못할거 같은데 보는사람 몇분은 드는 비용 수억에 시작을 마라....그돈 아껴서 집사줘라! 

사실 아이 앞으로 집은있거든요!

너가 돈이 많아보였나보다(작년에 우연히 알게된 나이든 언니) ^^;;;; 아이 제대로 본적없어요!   

아이가 실력이되어 전문가들  추천받고 몇일에 걸쳐 테스트받고 이제 시작하거든요! 

완전 공부쪽으로 가려했는데, 아이가 터닝포인트 한거라.... 잘한다고 해도 걱정되고, 시작하고 계속 응원만 하고 있다가 갱년기라 그런지 매우 기분이 그러네요!

친한 친구들 가족들은 그럴 줄 알았다며 전폭적인 응원을 하는데 뭐 그 또한 새겨듣고 있어요!  근데 기분이 드러분 ....

IP : 121.171.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8 9:23 AM (1.239.xxx.246)


    그게 비굴하냐, 난 돈이 있어도 그러고 싶지 않다는건 이해하지만
    업계에는 관행이라는게 있죠 어디든....

    레슨비 외에 챙기는 봉투 많습니다. 그게 당연하게요.

  • 2. ^^
    '25.2.28 9:33 AM (121.171.xxx.111)

    말씀감사합니다 그런말은 많이들었고 어디든 이라고는! 음 본인이 경험하신거만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편하다면 패쓰~

  • 3. ㅇㅇ
    '25.2.28 10:00 AM (180.182.xxx.62)

    무슨 예능인지 모르지만 콩쿨 참가 결과가 좋으면 인사차 선물 정도는 했어요 저는 아주 약소한 올리브유정도 했어요 주변에 더 크게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다만 그런거 없이 레슨비만 따박따박내고 최소한의 레슨만으로 좋은 학교갔습니다
    선생이 만든 문화인지 학부모가 만든 문화인지 아직은 그런 관행이 많긴해요 저는 그럴 돈으로 아이에게 쓰고 싶었고 그러고 싶지않았어요

  • 4. ^^
    '25.2.28 3:19 PM (121.171.xxx.111)

    아 그렇죠! 저도 거기까지 스승의 날이면 꽃정도 아님 아이들 다 함께 선물 내아이 잘 봐달란건 못하겠어요! 축구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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