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인 집 드물겠지만 그게 우리집 ㅎㅎ
진짜 개보다 서열 낮은 집이 있나요?
1위인 집 드물겠지만 그게 우리집 ㅎㅎ
진짜 개보다 서열 낮은 집이 있나요?
본인은 와이프인 저 다음이라 할 것 같고 저는 남편이라 하겠죠. 저한테 잘 맞춰주고 경제권도 다 주고 벌이도 좋은 편이라서요. 대학생인 애들 둘 있는데 확실히 걔네들보다는 서열 위에요. 둘 다 아르바이트 부담없이 아빠카드 쓰고 다니기 때문에 굉장히 고분고분합니다. ㅎㅎ
고양이가 1위라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고양이 5마리가 방다 차지하고 거실까지
주방까지 있어서 주말에 안자고 잠깐 들렸다 숙소간다고 하는
소리 듣고 우리 모두 현관문 조용히 열어두라고 조언했단
개보다 서열이 낮은 사람이라는건 어떤 사람인거예요?
평소엔 젤 낮은듯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결정에선 서열1위죠
저도 그렇게 지지해주고요
이번에 피살당한 최 모 일타강사도
밖에서 개보다 서열 낮다고 말했다 고 해요.
개보다 서열이 낮은 사람이라는건 어떤 사람인거예요?
----->개보다 못한 인간이라는거죠
제일 만만한 쌘드백같은 존재인데
결정할때는 또 1인자.ㅋ
제일 만만한 쌘드백같은 존재인데
결정할때는 또 1인자.ㅋ
----->이게 무슨 개보다 서열 낮아요?
최민수가 번 돈도 지가 결정 못하는거죠
모든일에 강주은이 결정하는거죠
지인도 저런 사람 있어요
남편이 서울법대 나온
가스라이팅 당한 병신.
그건 범죄자가 자기 남편을 그리 취급했다는 말이잖아요
당연 비난받아 마땅한 일인데.
가족을 동물인 개랑 서열로 나누다니 기가 막히네요
본인들은 개보다 서열이 어떤데요?
나도 질문해볼까요
집에서 본인들 서열이 어떻게 되세요?
진짜 개보다 서열 낮은 집이 있나요???
가장이라고 열심히 식구들 먹여살렸는데
나이드니 똥싸고 밥먹는 인간으로만 취급
개는 재롱이라도 피우지
아 진짜 내가 여자지만 인간이 싫다
셋이라 서열 그런거 생각 안해봤고요
각자 놈 평등한건지
강아진 당연히 4위
결정권 가진 집들은,
부인이 개보다 서열이 못하다는 건가요
부인이 가스라이팅 당한 병신이니까 개보다 서열이 낮다는건가요ㅜ
사람이 개랑 서열 비교되다니 기분 나빠지네요
서열1위로 대접해줍니다
운전조심 오늘 한 다섯번은 한거같아요
강아지는 왕자고
저는 왕비
남편은 왕 이예요 ㅎㅎ
저희는 당연히 서열1위
우리집에서 나는 개보다 서열이 낫다..강연할 때 강사들이 우스개소리로 많이들 하던데 요즘 집에서 개들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긴 하지만 그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다니..
우리집 삼식이, 우리집 막내아들 같이 웃자고 하는 소리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 있나요.
가족 내의 서열이라.... 휴....
서열이 아니라 배려여야 하는대....휴...
서열은 모르겠고 인기순위는 1위입니다
모두 남편 퇴근시간만 기다려요.
남편이 밖에나가 우리 와이프는 집에서 서열이 4명중 5위야 개가 한마리 있거든. 이런 농담하면 기분 어떨 것 같아요? 웃자고하는 소리라니.
남편이 가족중 가장 서열 낮은 사람처럼 자신을 낮추고 배려하고 행동하지만 남편이 서열이 낮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진짜 서열이 높은 사람이란 자신의 힘을 휘두르거나 함부로 하지 않아도 주위에서 그 사람의 권위를 존중하고 지켜 주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서열 낮춰주는거죠 ㅋㅋ받아주는거.허허...하며 좋은남자 코스프레하기도좋고.
난 이글이 별로일쎄
난 이글이 별로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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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능력 없어서 이혼도 못하고 산다는 여자들은
집에서 개보다도 서열이 낮은 건가요
가족끼리 개와 서열 비교질이라니 어이 없네요ㅠㅠ
일순위인집이 왜 드물어요
거의 그렇죠
개보다 못한 남자랑 사는게 진정 좋은지 저런것도
농담이라고 하는 사람들보면 머리가 비어보여요
혹시 남편보다 개가 먼저인 아내가 있다면
남편을 일순위에 두세요
애들이 보고 배워서 개보다 못한 엄마가 될수도 있어요
당연히 남편이 리더죠
저희집은 막내가
아빠 제일 많이 부려먹어요
막내가 젤 무서워하는 사람은 저구요
저ㅡ막내ㅡ남편
강아지 없으니 다행인지 ᆢ
겉으로 보기엔 제가 1위 같지만 실질적 1위는 남편이예요. 허허실실 다 맞춰주고 애들 얘기도 저보다 잘 들어주고 쿵짝 잘 맞추니 부드러운 성격 같아도 좋게 얘기하면 카리스마에 말빨까지 있어서 한 번 쾅~하면 다들 깨갱 하거든요. 애들이 제 말은 잔소리로 들어도 아빠 말에는 거진 백프로 바로 네~라고 대답해요.
저랑 공동 1위였음 좋겠지만ㅠ 하지만 제가 음식도 간식도 세탁도 해서 받치니 저보다 1위 그러나 요즘 제가 예민하니 제 비위를 맞추고 있으니 공동 1위로 칩니다. 다만 애들은 화한번 안내는 남편을 어려워하는 만면 매일 짜증내는 저는 좀 우습게 생각합니다. 남편이 1위인거 같네요 저보다 이제보니 ㅋ
서열1위
폭력에 주폭에
내다버렸습죠.
낮다.. 보통 농담으로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반려견.묘를 워낙 예뻐하니, 이번에 사망하신 그 강사님은 어떤 의미로 말했을지 모르겠지만요.
애들이 보고 배워서 개보다 못한 엄마가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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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보고 배우죠
개보다 못한 엄마가 될수도 있는 거에요
무조건 1위요
아빠가 실수해도 1위입니다
아이들이 아빠한테 함부러 하면 가만 안둡니다
니들이 먹고 자고입고 하는게
그 어리버리아빠가 개고생해서 번돈이라고
가끔 다같이 어버이 노래도 불러줌
간식은 해다받치지 말아주세요. 해다바치시면 안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