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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밥 공양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25-02-28 00:51:11

아래 부산 어느절에서 점심공양 하느냐 묻던데

대전은 어디서 평일날 공양하나요?

갑사는 주차비로 입장료 대신해서

공짜로 차세울데 식당도 어디도 다 막아놔서

인심 사나와 보여서 그렇고

동학사도 절밥 안주기로 유명하고

마곡사도 평일에 못봤고

어디가 주나요? 

IP : 122.36.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2.28 2:16 AM (218.235.xxx.72)

    왜 절밥을 꼭 드시려고 하나요?
    그것이 알고싶다...입니다.

  • 2. ..
    '25.2.28 3:05 AM (121.125.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요

  • 3. ..
    '25.2.28 4:55 AM (172.225.xxx.230)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후로 절밥 안 됩니다.

  • 4. ...
    '25.2.28 4:58 AM (172.225.xxx.236) - 삭제된댓글

    코로나 때 부터 절밥 공양 거의 없어 졌어요.

  • 5. ㅇㅇ
    '25.2.28 5:45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신원사요
    점심 저녁 합니다

  • 6. ㅇㅇ
    '25.2.28 6:32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신원사요
    점심.저녁해요
    갑사는 종무소 직원들은 친절한데
    종무소ㅅㄴ은 별로예요

  • 7. 공짜밥을
    '25.2.28 6:50 AM (49.164.xxx.115)

    줘야할 의무가 있나요?
    맡겨놓은 줄.

  • 8. ...
    '25.2.28 8:20 AM (221.153.xxx.197)

    도심에 있는 절..낮에 일 보러 나왔다가 잠시 구경삼아 갔었는데..한바퀴 돌고 나오려는데..식당? 인가..그릇 씻는 소리 나는곳 지나치는데..여자분이 나오시더니..괜찮다고 했는데도 포장 떡 하나를 주시더라구요..점심시간 막 끝난뒤인데..사람이 있어서 그러셨는 지..돌아가신 엄마가 절 밥은 공짜로 먹는거 아니라고해서..그 뭐지? 돈?넣는 돌로 된 단?이 있어서..현금이 5000원 있어서 넣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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