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도 많아요
'25.2.28 12:19 AM
(217.149.xxx.171)
형편이 어려운데
언니가 이해하겠죠.
50도 괜찮아요.
2. ,,,
'25.2.28 12:20 AM
(124.53.xxx.42)
언니 심성보니 50~100해도
충분할것 같네요^^
3. 언니한테
'25.2.28 12:23 AM
(125.178.xxx.170)
얘기하고 형편껏 하세요.
충분히 이해할 겁니다.
언니가 사정 다 알지 않나요?
4. 푸른바다
'25.2.28 12:28 AM
(14.45.xxx.208)
100하셔도 될듯요. 언니한테 많이 받았는데 마음만큼 할 형편이 안된다고 말하면 언니도 이해할듯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고
5. 이모
'25.2.28 12:32 AM
(119.70.xxx.43)
제가 막내.. 언니가 저보다 열살이 많아요.
제 성격이 무던하고 표현을 안한다고
어쩔땐 막둥이 짓을 했음 할때도 있다고
언니가 저한테 그랬어요ㅜ
형편이 어려워도 언니 걱정할까봐 얘기를 안했거든요.
그래도 언니가 눈치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6. ….
'25.2.28 12:40 AM
(71.188.xxx.20)
-
삭제된댓글
200하세요. 할까말까 망설여질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 나 스스로가 당당해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를 볼 때마다 미안해지거든요. 그리고 언니도 형부나 조카들에게도 면이 서요.
7. ….
'25.2.28 12:43 AM
(71.188.xxx.20)
200하세요. 할까말까 망설여질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나 스스로가 당당해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를 볼 때마다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괜히 미안해지거든요. 그리고 언니도 형부나 조카들에게도 면이 서요. 도움 많이 주는 언니 부럽네요. 그런 언니에게 나도 최선를 다해 보세요.
8. ..
'25.2.28 12:53 AM
(1.235.xxx.154)
100해도 됩니다
9. . .
'25.2.28 1:14 AM
(82.35.xxx.218)
넘 좋은 언니와 형부두셨어요. 고마운거 모르고 갚을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더라구요. 형편껏 많이 하시고 언니에게 사정 얘기하세요. 맘같아서는 이보다 더 하고싶은데 미안하다고
10. 축의금
'25.2.28 2:45 AM
(180.69.xxx.63)
50해도 돼요.
적은데 싶으면 100하세요.
11. ...
'25.2.28 3:22 AM
(202.62.xxx.213)
100해도 충분합니다
12. ..
'25.2.28 4:52 AM
(125.129.xxx.50)
축의 50, 조카 여행비50하세요.
다 이해할거에요.
13. ᆢ
'25.2.28 4:58 AM
(121.167.xxx.7)
열 살이나 많은형편 좋은 언니
100 이면 충분하고요. 50 이어도 괜찮아요.
마음은 꼭 전하세요, 형편이 이래서 마음만큼 못해 미안하다고요.
눈치로 형편 힘든 것 아는 언니가 막둥이 동생이 과하게 200 하면 어떻게 돌려주나..합니다.
좋은 언니 두셨어요.
14. ᆢ
'25.2.28 5:05 AM
(58.140.xxx.20)
우리집은 50하는데..
15. 82는
'25.2.28 5:59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정말 그사세 같아요.
저희는 50도 허거걱하는 수준입니다.
16. . . .
'25.2.28 6:07 AM
(58.126.xxx.124)
조카결혼식은 최소 오십인것같아요
저희집보면 우리형제들 결혼할때
고모 삼촌 이모 외삼촌들
오십은 한분
거의 백만원
이백도 두분계셨어요
아부지는 정리하시며 다 갚아야될돈들인데
많이한다고 궁시렁거리시고...ㅎㅎ
17. ....
'25.2.28 6:49 AM
(114.200.xxx.129)
저희집 경조사때를 생각해보면. 그런관계가 제일 부조를 많이 하셨어요
큰아버지 고모 삼촌들.. 저희외가는 좀 평범한편이고
친가는 부유한 친척들 많은편인데..
그래도 외가도 평범한 환경인거 치고는 그정도 부조면 많이 신경을 쓰신편이기는 하죠
많이받으면 많이 갚기는 해야죠..ㅎㅎ 반대로 그래서 친가 친척들 누구네 경조사 있을때는
좀 제대로 신경 쓰기는 해요
18. 음
'25.2.28 6:53 AM
(49.236.xxx.96)
그정도면 100하세요
어차피 언니가 도움을 주실테니까요
신혼여행비는 안주셔도 될 듯
19. 50만 해도
'25.2.28 6:55 AM
(49.164.xxx.115)
충분.
내 형편 벗어나서 형편 좋은 언니 맞출 생각말고
멀리 보세요.
내 형편 어려운 거 언니가 알고 언니는 형편 좋다면서요.
20. ㅇㅇ
'25.2.28 6:58 AM
(14.5.xxx.216)
친정조카때 200하고 시집 조카때 50하면 남편이 뭐라 할까요
조카 축의금은 형평성에 맞게 해야 해요
100만 해도 충분합니다 신혼여행비는 안주셔도됩니다
21. ..
'25.2.28 7:39 AM
(114.203.xxx.30)
100이하로 하셔도 돼요.
남편 외삼촌 대기업 임원에 서울에서 수십억 고급주택 사는데도 십여년 전에 20 하셨던데요ㅋㅋ
이런 집 저런 집 다 있으니까요
원글님 형편대로 하셔요.
사정 얘기하면 언니 분이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22. ..
'25.2.28 8:05 AM
(106.101.xxx.198)
50도 충분해요. 적은 거 아니에요.
가끔 보면 여기는 기준이 너무 높아요.
23. kk 11
'25.2.28 8:08 AM
(114.204.xxx.203)
50도충분합니다
24. kk 11
'25.2.28 8:09 AM
(114.204.xxx.203)
그리고 앞으로 계속 양가 경조사 일텐데
차별하면 안좋고요
25. ....
'25.2.28 8:16 AM
(58.123.xxx.161)
100이면 훌륭.
26. 최저시급에
'25.2.28 9:00 AM
(220.122.xxx.137)
최저시급 받으시는데 100?이요?
언니가 원글님 최저시급 받는거 알죠?알려주세요
50만원하세요
신혼여행경비는 폐백 받는 친가사람만 해요.
27. ......
'25.2.28 9:16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그런 언니라면 최소 100은 해야겠네요.
저는 언니한테 받은거 없고, 왕래도 전화도 안하고, 자라는동일 쌓인게 많은 사이 안 좋은 자매인데 조카 결혼한다고 해서 100만원 보냈어요. 조카랑도 안 친해서 50만원만 보낼까도 생각했는데 곧 있을 다른 조카들 결혼에 100만원씩 보낼거라 그냥 똑같이 줬네요.
28. 그런
'25.2.28 9:19 AM
(211.114.xxx.107)
언니라면 최소 100은 해야겠네요.
저는 언니한테 받은거 없고, 왕래도 전화도 안하고, 어릴적부터 사이도 안 좋은 자매인데도 조카 결혼한다고 해서 100만원 보냈어요. 언니 딸인 그 조카랑도 안 친해서 50만원만 보낼까도 생각했는데 곧 있을 다른 조카들 결혼에 100만원씩 보낼거라 그냥 똑같이 줬네요.
29. 이모
'25.2.28 12:34 PM
(14.32.xxx.68)
조언 감사합니다.
무리해서라도 200은 할 수 있는데
다시 생각하니 다른 조카 결혼식때도
같은 축의금으로 할 생각하니
제 형편에 200은 많이 부담은 되네요ㅜ
누구는 적게 누구는 많이 할 수는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