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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내가 만들고 차리고 치우지 않아도 되는

외식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25-02-27 23:20:17

저녁을 밖에서 먹었더니

맛있고 편해서 과식 했나 배에서 요동을 치고 가스 차고 난리도 아니네요. 마무리로 볶음밥을 벅벅 긁어 먹으며 이 팬 내가 안 닦아도 된다 얼마나 편하고 기뻤는지...

근데 왜 가스가 차냐고요. 배 따뜻하게 찜질하고 있네요.

IP : 223.38.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27 11:21 PM (114.204.xxx.203)

    낼 혼자 뷔페 가려고요
    편안하게

  • 2. 맛있
    '25.2.27 11:21 PM (210.96.xxx.10)

    기쁨의 과식이쥬
    요리하느라 지치지 않고 맛도 있고..
    저도 외식하면 과식할때가 많아요 ㅠ

  • 3. ..
    '25.2.27 11:22 PM (211.208.xxx.199)

    이상하게.바깥 음식을 먹음 가스가 잘 차요.
    비싼거나 싼거나 안가리고요.

  • 4. ..
    '25.2.27 11:34 PM (1.233.xxx.223)

    아는 느낌이죠 ㅎㅎ
    그런데
    전 외식하면 꼭 40분은 걷고 와요
    그래야 가스도 안차고 속도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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