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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떠보는 아이친구엄마

.... 조회수 : 4,526
작성일 : 2025-02-27 22:52:01

고졸인지 대졸인지  물어보지도 못할 질문 떠보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를  본적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무리짓고 왕따 시키고 한사람 나가면 그다음 사람이 타겟이 되고 왕따놀이 계속 하더군요. 엄마가 한짓을 그아이가 똑같이 하고 학폭으로 가더군요. 

 나대는 여왕벌엄마 아이가 반장하는 것은 봤어도 좋은 학교 가는 것은 못봤어요. 어느 학원 보내야한다. 누구누구랑 어울리면 안된다 그런말은 무수히 하는데 남는게 없더군요. 이런 사람들 보면 진짜 강약약강이고 사람 간보는데 도가 텄어요. 

 

IP : 115.21.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응
    '25.2.27 10:56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여우짓하는 사람도 싫은데 거짓말 하는 사람도 싫어요
    아닌게 보이는게 거짓말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그게 의뭉스러워서 더 그러는지도 모를 일이에요.

  • 2.
    '25.2.27 11:01 PM (211.244.xxx.85)

    왜 알고 싶을까?
    좋은대 가면 질투하고
    나쁜대면 무시할려고?

  • 3.
    '25.2.27 11:01 PM (220.94.xxx.134)

    그런사람 진짜 별로

  • 4. kk 11
    '25.2.27 11:20 PM (114.204.xxx.203)

    그게 뭐 중요하다고 떠보나요

  • 5. igigig
    '25.2.27 11:54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매사에 떠보는 인간들 있어요.
    내친구가~어쩌고 하면서 지에피소드 얘기하는척
    면전에 있는 사람 비꼬아서 욕하는 ㄸㄹㅇ도 많고.
    그냥 믿거에요.
    믿고 걸러야하는 부류.

  • 6. ㅉㅉ
    '25.3.1 12:52 AM (125.142.xxx.31)

    잉여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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