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이유진 박칼린처럼 나이들 수록 혼혈느낌이 강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릴 땐 이국적이었지만 나이 들면 들수록 그냥 한국스러운 얼굴이 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한가인, ses유진이 어릴 땐 혼혈 느낌 났었는데 여전히 예쁘지만 요즘은 그냥 평범한 한국 사람 같네요.
이틀전 유퀴즈에 나온 한가인 보니 그렇더라구요.
전 혼혈느낌 별로라 그게 더 좋아보이긴 한데...
유전자의 힘인건지.
이은희 이유진 박칼린처럼 나이들 수록 혼혈느낌이 강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릴 땐 이국적이었지만 나이 들면 들수록 그냥 한국스러운 얼굴이 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한가인, ses유진이 어릴 땐 혼혈 느낌 났었는데 여전히 예쁘지만 요즘은 그냥 평범한 한국 사람 같네요.
이틀전 유퀴즈에 나온 한가인 보니 그렇더라구요.
전 혼혈느낌 별로라 그게 더 좋아보이긴 한데...
유전자의 힘인건지.
젊을땐 아빠랑 붕어빵이었는데
나이드니 갑자기 친정엄마랑 똑같아지더라구요
나이들면 외모도 변하는건데 부모 한쪽씩 따라가는듯
아 정말 그렇네요. 저도 아빠 판박이였는데 날이 갈수록 엄마 얼굴이 되어가요!!
아마 한씨도 어려선 아빠 나이들어선 엄마
뭐 그런거 아닐지요
중년나이 되니까요.
네 그런가봐요. 그리고 위에 사람과 다르게 한가인 유진은 일단 부모님 다 한국분이니 혼혈도 아니구요.
어릴 때 혼혈이냐는 소리 많이 들었고(그 때는 튀기?)
초등 때 어떤 애는 저한테
"너 아빠가 미국사람이야, 엄마가 미국사람이야?"
묻는 애도 있었어요.(외쿡인은 다 미쿡인인 줄 알던 시절ㅋ)
30대까지도 옷 사러 가면 외국인인 줄 아는 점원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한국아줌마예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한가인 나이 조금 든 지금은 순수 한국동양인 ㅎㅎ 같네요
윤수일, 박일준도 나이가 드니 혼혈느낌이 덜해요.
오늘 검색하다가 안 사실인데
풍문으로 들었소를 부른 함중아씨가 혼혈이 아니라네요.
그렇네요. 찐 혼혈인 윤수일도 그냥 부산에서 만날법한 흔한 쌍꺼풀 있는 할아버지처럼 늙었네요
그리 태어나도 평생 쓰던 근육 이런건 보통 한국사람
쓰는 패턴을 반복하니까 그런가봐요
엄마얼굴 늙을수록 ㅎㅎ
맞아요 주위에 보면
완전 아빠 판박이인데 이런 여자지인들 다들 늙으니
엄마얼굴 ㅎㅎ
제 남동생도 눈크고 코도 오똑.
어릴땐 혼혈이냐는 소리 자주 들었는데 지금은 보통의 한국 아저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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