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만 통화해도 몇 시간 내로 다 알고 있고
여자들 많은 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들더라구요
몇 번 당한 ? 후에 도저히 안 되겠어서 정면 승부 했어요
너 죽고 나 죽겠다는 생각으로요
단체로 대할 때와 달리 돌아가며 일대일로 따지니 너무나 우습게 깨갱하더라구요
이젠 자다가 숨이 안 쉬어져 깨는 일도 없어지고
운 좋으면 내리 잘 때도 있네요
한 명만 통화해도 몇 시간 내로 다 알고 있고
여자들 많은 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들더라구요
몇 번 당한 ? 후에 도저히 안 되겠어서 정면 승부 했어요
너 죽고 나 죽겠다는 생각으로요
단체로 대할 때와 달리 돌아가며 일대일로 따지니 너무나 우습게 깨갱하더라구요
이젠 자다가 숨이 안 쉬어져 깨는 일도 없어지고
운 좋으면 내리 잘 때도 있네요
시누이가 몇명이길래 시누이들이예요.? 단체로 대할정도로 그렇게까지 많나요
나약한 외아들이 남편인데요
솔직히 남편까지 한꺼번에 다 안 보고 살고파요
친정동네 딸 다섯인 집
평소 딸 다섯이 단체로 아니면 각개로 거의 매일 친정집에 들러서
집안 살림 온갖 농사일 홀엄마 모시고 외식 사우나 병원 가기 등등 ㆍ
며느리가 끼어들 틈이 없이 시누들이 다 알아서 해서 외아들만
수시로 오고 며느리는 거의 안 오는데 어쩌다 시가에 들렀다가
현관에 시누들 신발이 주욱 있으면 신발도 안 벗고 현관에서 아사만 하고 바로 가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시누가 한두명이어도 짜증나는 마당에 왠 다섯이나
완전 귀남이네요 아들낳으려고 줄줄이 딸 낳은집 막내며느리가 최악인데
모르고 가셨나요
남들은 기피해서 누나 여섯명인데 세명이라고 속이는 남자도 봤어요
시누이 5명정도이면 올케가 기가 쎄기는해야겠네요...
너죽고 나죽자로 이제부터는 나가세요 .? 저도 시누이이지만 솔직히 시누이 한테 할말 다 해버리고 솔직히 시누이한테 절절 맬 필요는 1도 없는것 같고 지금처럼
그냥 마음편안하게 사세요
성격이 있다는걸 보여줘야 원글님이 살기가 편안할것 같아요
저도 시누 다섯이예요 위로 4 ..
초반 10년 정도 시누노릇 하더라구요
시댁모임에 늦게온다(남편이 회의가 있어서 주로 늦게 가게됨, 편도 4시간거리 시댁), 명절에 (시누네에) 전화좀해라, 생신상 차리는건 당연하다(저 맞벌이).. 뭐 드라마 나오는 수준까지는 아니었는데요
다행히 어머니가 너무 좋은 분이라 어머니와는 30년째 큰소리 한번 없이 잘 지내지만 시댁에 무슨일 있음 직장에서 일하고있는 나에게 전화
우리집에 경사 있음 초치는 소리.. 참다 참다 시누 중 젤 밉상 둘에게 할말 쏟아내고 차단했어요 여전히 어머니와는 너무 잘 지내요
살기 위해,,,,,, 명대로 살고 싶어 악바리로 거듭났어요
안보고 살아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더군요
결혼 전 시부모도 돌아가신 후였는데도
종교강요부터 친인척 찾아뵙기도 시키고 그 후 확인까지 별별 일들이 많았어요
저도 시누긴한데 시누 없는게 얼마나 좋은지
다들 난다 긴다 하는 억척 똑녀들
애초 세상 험한경험 겪은적 없는 외동 저와는
상대 자체가 안되는 ...
처음부터 네 아니오 외는 ..솔직히 절대 안엮이고 싶었어요.
성장 환경도 정서도 너무 달라 이질감이...
그들이 또 친정집 위아랫집에 살아서 ..
지나날을 생각하면 참 험난했지만
이제 시부모 안계시니 그녀들 볼 일이 없어
너무 홀가분해요.
딸딸딸이라 홀대받고 컸다고 시기질투도
엄청나고 그녀들의.자생력 억척스러움 탐욕
질려서...
시부모 안계시니 그 부록들도 함께 떨어져나가
내인생이 홀가분해 졌죠 머.
시부모도 아닌 시누이들이 대체 뭐라고...
시누이 대부대와 엮이면
애초에 무소 뿔이 되었어야 해요.
역시... 내가 살고 싶으면 정면돌파를 해야한다는 진리
몰라요. 미친년들 알사탕 통이에요.
온갖 맛 다 있어요.
각개격파. 잘 하셨네요.
저 시누 한 명인데
신혼초에 자기 비위 거슬리면 인연 끊자는 말을 돌림노래처럼 부르더니 이번에 제가 인연 끊자니 읍소하고 난리났어요.
처음으로 명절에 안보고(자기 시댁은 안가고 친정만 옴)
핸드폰 차단까지 하니 완전 노스트레스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