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나 부산근교에
점심 먹을수있는 사찰 있을까요?
여여정사에서 먹었던 절밥
잊을수가 없네요 코로나로 없어졌던데
요즘은 어떤지도 궁금하구요
부산이나 부산근교에
점심 먹을수있는 사찰 있을까요?
여여정사에서 먹었던 절밥
잊을수가 없네요 코로나로 없어졌던데
요즘은 어떤지도 궁금하구요
절에 가서 절밥 먹어본거는 어릴때 부처님오시는날이거나 아니면집안어른들 49재 할때 절에가서 먹어본게 전부인데.. 뭐 평소에는 절에 갈일이 없으니
절밥을 먹을기회도 없지만요. 근데 아무날도 아닌데 절에 가서 밥을 주지는 않겠죠
평소에 절밥을 막 주진 않죠.
템플 스테이 해 보세요.
저는 무교인데..전국 유명하다는 사찰, 많이 다니고 템플스테이도 간간히 합니다.
아무 날도 아니었는데
범어사에 둘렀다가
우연히 공양간 옆 지나가는데
배식 받길래
비빔밥 먹었어요
주말에 여여정사가면
먹을수 있었어요
몇번 갔었고 좋았는데
거리두기로 없어졌어요
물론 그냥 오지는 않지요
거의 다 없어졌어요.
오전7시
낮엔11시부터 1시까지 절에가면 밥줬는데
코로나때 중단
요즘 다시 준대요
향일암 갔었는데 로망인 나무그릇에 주는게 아니라 구내식당처럼 스뎅식판에 줍니다.
많은인원 그렇게밖에.
내일(2/28)이 음력 초하루라 모든 절에서 신중기도 올립니다. 12시쯤 가시면 점심공양 드실수 있을거예요. 공양시간 마감이 정해져 있으니 안정적으로 12시쯤 가 셔서 맛나게 드세요~^^
작년에 통도사 암자에서 점심공양했어요. 매일 하는지 무슨 날(관음제일 지장제일 같은...)에만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범어사도 할 것 같은데 절에 전화로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할듯요~
요즘 절밥이 절밥나름이라서
충남 수덕사는 절밥 진짜 꽝
낙산사는 그나마 찰밤에 먹을만했고요
가는데마다 정말 달랐어요.
노전암이요
내원사 계곡도 좋아요
아무날 아니라도 점심 공양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