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먹게된 저녁
깐풍새우 먹다 남아 얼려뒀던거 해동해서 몇조각 먹고 끝내려하였으나
하얀 쌀밥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냉장고를 뒤져봐도 국거리는 없고 (야채 넘 비싸요)
일단 냄비에 된장을 풀고 고민하다
샐러드용으로 얇게 채쳐놓은 실같은 양배추 세줌
헉 2월 19일자 손두부,뜯어먹어보니 괜찮은듯? 두부 반모 !숭숭 썰어넣고
고추가루, 청양고추도 투하
근본없는 국을 끓였어요.
자 , 손두부는 원래 좀 콤콤하다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혼자먹게된 저녁
깐풍새우 먹다 남아 얼려뒀던거 해동해서 몇조각 먹고 끝내려하였으나
하얀 쌀밥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냉장고를 뒤져봐도 국거리는 없고 (야채 넘 비싸요)
일단 냄비에 된장을 풀고 고민하다
샐러드용으로 얇게 채쳐놓은 실같은 양배추 세줌
헉 2월 19일자 손두부,뜯어먹어보니 괜찮은듯? 두부 반모 !숭숭 썰어넣고
고추가루, 청양고추도 투하
근본없는 국을 끓였어요.
자 , 손두부는 원래 좀 콤콤하다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손두부는 원래 좀 콤콤해요
선하신 첫댓님 복받으세요.
된장국은 무슨 야채든 다 됩니다
된장국 만한게 없어요
원래 그런 맛이예요. 취두부도 먹는데!!!!!
선한 분들만 오셨네요.
반가워용
근본없긴요. 야채 두부 골고루 들어간 균형잡힌 된장국입니다. 뜯지 않았다면 한달된 두부도 잘 먹습니다
그럴땐 그냥 다시다에 계란풀어 국끓이셔도 됩니다.
어릴때 먹었어요.
부족함은 다시다와 미원이 해결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