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실까요?
친구가 불편함을 느끼는거 같아
돈드는거 안하고 만나고
경제력 차이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도 삼가고 있어요.
간격을 넓게 두고 만나거나 소통하던중
가끔 연락을 해서
전화를 하면
대화가 너무 성의가 없네요.
괜히 전화했나싶고
전 고독을 좋아해 외로움도 안타는데
좀 외롭다고 느껴집니다
어찌 극복할수 있을까요?
천천히 서로 페이드아웃이 답인가요?
계실까요?
친구가 불편함을 느끼는거 같아
돈드는거 안하고 만나고
경제력 차이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도 삼가고 있어요.
간격을 넓게 두고 만나거나 소통하던중
가끔 연락을 해서
전화를 하면
대화가 너무 성의가 없네요.
괜히 전화했나싶고
전 고독을 좋아해 외로움도 안타는데
좀 외롭다고 느껴집니다
어찌 극복할수 있을까요?
천천히 서로 페이드아웃이 답인가요?
느끼지 않을 대화 소재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전화상에서 성의가 없다고 느껴지실 정도면
그 친구가 원글님을 불편해서 피하고 있는거 같아요
억지로 관계를 끼워맞추려기보다는 서서히 멀어지는게 맞아요
지금 힘든 시기인가요?
그것도 아닌데 성의없이 연락받는다면
그건 멀어지고싶다는 신호겠네요
새해 이모티콘이나 보내주세요
원글님도 그렇게까지 눈치를 보면서 만날필요가 있나요
그쪽에서도 불편하니까 피하고 싶은거구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그냥 사는 형편 비슷한 친구들이랑 만날것 같아요
그렇게 말한마디도 조심스럽고 다 그쪽 형편에 맞춰져야 되는 관계 보다는
그냥 상대하기도 편안하잖아요
원글님 입장으로 생각해봐두요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려 하실 필요없어요
전 친동생이 너무 잘 사는데 제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인연 끊은지 2년차에요.
카톡을 하는건 뭘까요?
전화도 한달여 만에 했어요. 한가한 시간에요.
어제도 외롭다. 친구가 없다.그런 내용이어
무슨 일이 생긴줄 알았답니다.
간단히 안부 묻고 종료했는데
이건 또 뭘까? 싶기도 하고요.
극복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저는 고등친구 초등때부터 친했던 친구 멀어지고 아주 가끔봅니다
네가 무슨 걱정이 있니 이소리가 너무 불편해서
상대가 어떻든 님이 그렇게 느끼신거라면 그냥 점점 멀어지시는게 맞지않을까요.
형편이 어떻든 님이 외로움 느끼든 그런거 다 떠나서요.
성의없게 느껴지시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같아요
대화에 너무 성의가 없다면 경제력 문제를 떠나
님을 싫어하는겁니다
그런과정 겪는 사람 많아요
님만 그런건 아니고요 위로되실지^^
그냥 시절인연이 정리되는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극복 못할것 같아요.. 경제적인 차이가 난다고 해도
그쪽에서도 님을 좋아하고 평생지기로 같고 싶은 사람이라면
본인이 그냥 위축감 느끼고
그런 감정이 든다고 해도 원글님한테 그렇게 표시 제대로 내지는
않을것 같아요
친구한테 본인이 친구가 없다 이런이야기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원글님은 친구아니고 어떤존재인데요.? 그말이 너무 이상하잖아요
친구한테 친구가 없다니요
솔직히 극복 못할것 같아요.. 경제적인 차이가 난다고 해도
그쪽에서도 님을 좋아하고 평생지기로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본인이 그냥 위축감 느끼고
그런 감정이 든다고 해도 원글님한테 그렇게 표시 제대로 내지는
않을것 같아요
친구한테 본인이 친구가 없다 이런이야기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원글님은 친구아니고 어떤존재인데요.? 그말이 너무 이상하잖아요
친구한테 친구가 없다니요
힘들더라구요ㆍ진짜 느꼈어요ㆍ사는게 경제적으로 차이나면
공감되는게 잘없으니 서서히 대화가 제한적이되요
근데 극복하려고 하지마세요
나랑 안맞는 사람중에 하나일뿐인데 학교때 친구
그거 암것도 아니예요ㆍ
그냥 한번씩 안부전하는 친구로 생각하심되죠
님쪽이 부자시면 맞추기 힘들죠
그쪽도 힘들고
멀어지는게 답입니다.
적어봅니다. 40년지기 친구 어릴적부터 차이가 많이 났어요. 중학교 시절엔 친구집이 학교에서 가까워 방앗간 드나들듯 자주 갔어요. 집안일 해주시는 할머니 떡볶이가 아직도 생각나요. 고등학교 시절엔 외식을 하면 거의 친구가 사줬어요. 친구 어머니 가게가 시내에 있었는데 점심값 받으러가면 어머니가 늘 제몫까지 주셨어요. 울엄마는 있는지도 모르는 시내 돈까스집에서 학교로 배달도 시켜주시곤 했어요. 요즘은 1년에 한두번 만나는데 주로 제 생일에 집으로 초대하거나 좋은 식당에서 밥을 사줍니다. 얼마전 딸아이 교환학생 간다고 용돈도 주고...
이 친구 덕분에 제 인생에도 디저트가 있는 느낌입니다.
대화에 너무 성의가 없다면 경제력 문제를 떠나
님을 싫어하는겁니다22
사람 자체가 싫지 않아도, 불편해도 싫을 수...
SNS 로 주로 소통하니
친구는 아니래요. 그냥 넷상에서나 소통하는 친구로만
있어야 하는 걸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는데
너무 성의없다가 제 느낌이고요.
학창시절 친구가 늘 잘했어요. 전 부자집 딸은 아니고
남편이 자수성가했고, 친구는 물욕이 없는 편입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부자 친구있는데
그애가 누리는 얘기 들어도 그냥 재밌고 편하거든요.
그 친구가 생각하는 갭과
제가 다른 친구에게서 느끼는 갭어 차이 일까요?
난 부자. 내 다른 친구는 더 부자지만 같은 리그
난 부자..그 친구는 중간
경제적 동질감이 없어지면
친구가 되기 어렵다는 이유를 알고 있지만
SNS로만 소통해야겠군요.
담백한 뻔한 답변 사이로요
고맙습니다.
경제적 동질감이 없으면
친구 관계가 유지되기 어려운거군요.
익명이니님
님도 뭐라도 해주세요..
받기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