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아이 담임이 됐는데

친한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25-02-27 19:44:23

친구가 아이 담임이 됐어요

아이 담임인 동안은

어떤걸 조심하면 될까요? 존댓말 쓰는것도 

어색하고 참말로 ^^; 

IP : 106.101.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승님
    '25.2.27 7:45 PM (175.208.xxx.185)

    선생님 대우 꼬박꼬박 잘하면 문제될 일이 없지요.

  • 2. ....
    '25.2.27 7:46 PM (114.200.xxx.129)

    그쪽에서도 부담이 되겠어요.. 학교에서 얼마나 행동을 조심해야 겠어요..
    내친구 자식이 제자라면 정말 부담되겠어요
    뭐 그런인연이 다 있나요..ㅎㅎ

  • 3. 원글님이
    '25.2.27 7:48 PM (211.206.xxx.191)

    그동안 담임선생님에게 대했던 예의를 갖추면 되겠지요.
    1년간 선생님과 학부모 사이의 인연이라니.
    새로운 경험이 되겠어요.

  • 4. ...
    '25.2.27 8:05 PM (180.70.xxx.141)

    저는 아는언니가 아이 옆반 쌤 이었거든요
    초등2학년때요
    애를 잡았지요
    절대 가서 이전에 하듯이 까불지 말고, 친근하게 얘기하지 말고 인사만 잘 하라구요

  • 5. gkrry
    '25.2.27 8:12 PM (116.43.xxx.143)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는 반드시 존댓말 쓰시고 인사도 정중하게 하고 예의를 갖추세요
    외부에서도 너 우리애한테 이랬다며~ 저랬다며 얘기하지 마세요
    확실히 잘못된 것 아니면 들어도 못 들은척, 봐도 못 본척 하시라 조언드립니다

  • 6.
    '25.2.27 8:13 PM (61.254.xxx.88)

    최대한 접촉안하면 되죠.
    면담도 하지마시고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서로 멀리~ ㅋㅋㅋ

  • 7. ..........
    '25.2.27 8:49 PM (117.111.xxx.52)

    1년간.만나지마세요

  • 8. ...
    '25.2.27 10:04 PM (112.186.xxx.241)

    만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14 고독하게 살면… 14 갱춘기 2025/02/28 3,677
1688813 이공계 해외인재들 교수/기업 거절 11 .... 2025/02/28 2,289
1688812 촛불행동, ‘교통비 1만 원’ 미성년자 참여 안내 7 ... 2025/02/28 1,770
1688811 3.1절 연휴, 대설 특보 전망 2 ..... 2025/02/28 3,032
1688810 홈플 배송매감 와우 3 ... 2025/02/28 3,398
1688809 후방주차 안내선에 맞춰 모니터보고 주차하세요? 15 2025/02/28 2,442
1688808 미키 17봤어요. 6 .. 2025/02/28 3,142
1688807 오세훈 "김한정 저만 도와준 게 아니라 이준석과 대통령.. 10 또말바꾼오세.. 2025/02/28 2,378
1688806 국힘 의원들 전광훈이랑 선 그을라고 내일 전한길 여의도 집회만 .. 7 ㅇㅇ 2025/02/28 1,742
1688805 김준일 시사평론가 4 .. 2025/02/28 1,773
1688804 한번에 폐경되나요? 12 /// 2025/02/28 2,851
1688803 남자의 찐사랑 4 ㄴㅇㅈㅇ 2025/02/28 3,684
1688802 무단결근 지각 잦은 mz 직원 해고했어요 8 ㅂㅂ 2025/02/28 5,293
1688801 내란 유랑단이 대학마다 돌아다니며 "빨갱이는 죽여도 돼.. 15 .. 2025/02/28 1,757
1688800 공수처 압수수색 검사 7 ㅇㅇ 2025/02/28 1,702
1688799 아니 이런 남자가 왜 나를...? 9 볏단 2025/02/28 4,293
1688798 뉴스를 보면 부산은 왜 조용하죠? 10 .. 2025/02/28 1,914
1688797 중계동 오피스텔 3 ... 2025/02/28 1,204
1688796 아들알바 신뢰의 원인은 뭘까요 10 땅지 2025/02/28 3,871
1688795 약사 불매운동 조짐으로 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철회 14 ㅇㅇ 2025/02/28 2,822
1688794 명태가 핵심인데 1 질질 2025/02/28 1,060
1688793 저 예전에 중소기업에서 해고 당했을 때 1 어휴 2025/02/28 1,909
1688792 자식이 남편보다 낫지 않나요? 39 .... 2025/02/28 5,725
1688791 가슴이 답답하네요. 10 ㅎㅈ 2025/02/28 2,177
1688790 87세 엄마가 항암을 하게 됐는데요 42 .. 2025/02/28 1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