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슐랭 식당들 가격이 왜이렇게 올랐나요?;;

ㅡㅡ??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5-02-27 19:34:24

캐치테이블 미슐랭페이지들어가보니 몇년전 비교했을때보다 적게잡아도 10만정도씩은 올랐네요 

디너 20만원대였는데 3,40만이 90%이상인듯요

미식 좋아하지만 가격 진짜 너무하네요

IP : 218.23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7 7:44 PM (39.7.xxx.134)

    뉴욕인가요...

  • 2. 그래도
    '25.2.27 7:51 PM (59.10.xxx.58)

    적자라는 불편한 진실

  • 3. 적자.
    '25.2.27 8:02 PM (221.140.xxx.8)

    그래도 적자래요.
    미슐랭 식당은 스폰서가 없으면 운영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재료를 온전히 다 쓰는게 아니고 어느 한 부분만 쓰고 나머진 폐기인지라...

  • 4. ....
    '25.2.27 8:08 PM (211.234.xxx.198)

    재작년 부터 슬금슬금 조금씩 올랐고
    곧 30대 돌파 하겠다 싶었네요

    그래서 왠만하면 요즘은 디너보단 런치로 가요

  • 5. 흑백
    '25.2.27 8:09 PM (175.208.xxx.185)

    흑백요리사덕에 오른거 아닐까요?

  • 6. 뉴욕 미슐랭
    '25.2.27 8:2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레스토랑 대부분은 헤지 펀드로 큰 돈을 번 금융맨들이
    40대에 은퇴하면서 이태리나 프랑스에서 요리사 데리고 와서
    개업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센트럴 팍 주변에 있는 미슐랭 레스토랑들이 한 때 엄청 잘 될 때
    투자자인 사장은 매니저들에게 다 경영을 맡기고 편하게.룰루랄라.
    가끔은 쉐프들이 개업을 할 경우에도 월스트릿 헤지펀더의 투자를 받아요.
    팬데믹 이후 뉴욕도 예전 같지 않다지만 인기 미슐랭들은 들은 여전히
    적어도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어요

  • 7. ..
    '25.2.27 9:11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대만에서 미슐랭 다녀왔는데 여긴 메뉴가 하나에 2-300 대만달러 넘지 않더라구요 300이면 우리나라돈 13500원이에요
    메뉴 가격이 높지 않아서인지 1인 600달러 이상 주문 해야 했고 그래서 종류별로 배터지게 먹었어요

  • 8.
    '25.2.28 8:46 AM (112.216.xxx.18)

    몇년전 이랑 비교하니 당연히 올랐을 수 밖에
    파인다이닝 유지하기 위해 쓰는 그 인건비 그거만 해도 얼만데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407 드라마 안나 8 아아 2025/03/01 2,309
1689406 늙어간다고 가장 느낄때 언제에요? 30 나이 2025/03/01 7,590
1689405 고현정이 연기는 잘 하는 거죠? 14 .. 2025/03/01 3,072
1689404 초6 여아 발달 질문 7 요즘 2025/03/01 1,242
1689403 경수는... 4 .... 2025/03/01 3,024
1689402 커피에서 차로 취향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 글 (.. 5 깨몽™ 2025/03/01 1,506
1689401 검게 탄 숭늉 얘기가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4 .. 2025/03/01 2,810
1689400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지하에서 핸드폰앱으로 23 좀 알려주.. 2025/03/01 5,077
1689399 트럼프 ㅁㅊㄴ 이에요 51 2025/03/01 16,067
1689398 경복궁역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16 홧팅!! 2025/03/01 2,090
1689397 오늘같은날.. ㅎㅎ 2025/03/01 441
1689396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32 발령 2025/03/01 5,632
1689395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랑 전쟁 참전한 북한청년들 너무 불쌍하네요. 14 .... 2025/03/01 2,018
1689394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2025/03/01 1,730
1689393 발목 삐끗했어요. 도와주세요 9 궁금 2025/03/01 1,247
1689392 돌밥돌밥 부터 인생의 모든 건 죽어야 끝나네요. 6 염세주의 2025/03/01 3,233
1689391 꽁치무조림이 바짝 쫄았어요. 살리는 법요? 5 꼬맹이 2025/03/01 779
1689390 검찰의 김건희 봐주기 끝났네요!! 12 에헤라디야~.. 2025/03/01 7,120
1689389 영어 초등때 고등과정까지 끝낼수 있나요? 28 .. 2025/03/01 2,319
1689388 성장기 남자아이… 15 돼지엄마 2025/03/01 2,042
1689387 거니는 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건거죠? 14 질문 2025/03/01 4,196
1689386 한달살기하면서 뭐 하나요 9 안맞음 2025/03/01 2,713
1689385 오늘 불후의 명곡 좋아요 5 3.1절 2025/03/01 1,965
1689384 ㅠㅠ 저요새 정신이 나간듯요 13 2025/03/01 4,400
1689383 검게 탄 숭늉의 효과 10 2025/03/01 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