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또 보는데 강종렬이 두루치기로 밥 두 그릇 미친듯이 먹는 장면보면 군침돌아요
전 음식 솜씨가 없어서 제육볶음도 애가 맛없다고 그만 하라고 까지 ㅜㅜ
드라마에서처럼 윤기좔좔 밥도둑 두루치기
해보고 싶은데 ...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ㅜㅜ
음식 잘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동백이 또 보는데 강종렬이 두루치기로 밥 두 그릇 미친듯이 먹는 장면보면 군침돌아요
전 음식 솜씨가 없어서 제육볶음도 애가 맛없다고 그만 하라고 까지 ㅜㅜ
드라마에서처럼 윤기좔좔 밥도둑 두루치기
해보고 싶은데 ...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ㅜㅜ
음식 잘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도움 되는 댓글은 아닌데 이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두루치기 맛이 절대 안나요.
이상하네요. 세상에 제일 쉬운게 이거 아닌가요.
돼지 앞다리살을 아주 얇게 정형된걸로 사고요.
100그람당 간장 밥수저 1술, 설탕은 절반.
생강 조금, 고추가루 대충 넣고 조물락 거리다가 채소 썰어넣고..
프라이팬 위가 헤벌레 벌어진거(이거 매우 중요)에 볶아요. 그러면 물기가 날아가면서 맛있게 볶아지던데요
팬을 쓰시면 실패해요
궁중팬도 별로겠내요
계란후라이하는 후라이팬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간장 고추장 들어가면 후라이팬이 눌러붙은거같아서 볶음용은 궁중팬 썼는데 …
고기를 일단 볶듯이 굽고 익으면
야채 양념장 투하 휘리릭 휘젓고 불꺼요
양념장
고추장 베이스면 물엿.설탕.고춧가루첨가
간장은 취향
맛없게 만들기가 더 어려운 방식
달군 팬에 파와 마늘 볶아 파기름낸뒤
고기넣고 노릇하도록 구워요
노릇 구워지거든 간장 살짝둘러 불맛입혀요
그다음 설탕이든 올리고당이든 단맛입히고
고추장 고추가루 굴소스 간장으로 자작다대기만들어
볶으면
이거 내가만든거 맞나싶은 맛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