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치는 아이..폰검사 매일 하고 홈캠있는데

ㅇㅇ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25-02-27 16:32:44

더해야할건 없나요 휴..ㅠ

사고는 다양하게 쳐왔어요..

근데 최근 아이친구가(고딩임ㅠ) 코인에 빠져 빚까지졌다는데 

자기도해보고 싶은지 자꾸 돈달라해서 감시중이네요

 

노트북도 있어서 노트북있는 책상쪽 나오게 홈캠설치하고 폰도갖고오라해서 매일 확인하고 있어요

 

더해야할건 없나요?ㅜㅜ

요즘 중학생들도 코인이나 도박한다고듣긴했는데

남일이 아니였어요

 

 

 

 

 

IP : 211.235.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박요
    '25.2.27 4:34 PM (116.33.xxx.104)

    아이 고등학교때 경찰이 학교오고 했다더라고요
    사설 토토라던데 진짜 많이해요

  • 2. ㅇㅇ
    '25.2.27 4:51 PM (116.121.xxx.129)

    휴~ 오늘도 안들켰다~~
    아들은 이럴지도 몰라요

  • 3. ...
    '25.2.27 4:51 PM (222.107.xxx.139)

    폰 검사며 홈캠이며 결국 다 부질없다봐요
    부모 속일라치면 뭐 얼마든지 속일 수 있어요
    애가 코인하고 싶으면 맘대로 하라고 해요.
    근데 뭔 코인을 부모돈으로 한데요???
    재테크는 각자 벌어서 하는 거라고하고
    아들이 돈 달라하면 학비 외엔 줄 수 없다
    그 외엔 니가 벌어서 해~~~하면 끝.

  • 4. ...
    '25.2.27 4:56 PM (121.137.xxx.59)

    그러다 다음에는 친구들한테 빌리고 엄마 모르는 폰으로 도박이나 코인 할지도 몰라요. 잘 감시하세요.

  • 5. ..........
    '25.2.27 5:16 PM (117.111.xxx.52)

    소용없을거예요 ㅜㅜ우리 애고딩 친구 도박으로 2500만원
    사고 쳤어요. 친구들에게.빌린돈만 몇백이었고

  • 6. 부질없
    '25.2.27 5:18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고딩 토토에 빠진 애들 엄청 많아요.
    우리 애 들켜서 알아보니 친구들 안 한 애가 없었어요.
    나름 좋은 학교 모범생 애들인데..
    이번에 너무 실망이 커서 속상해 죽겠어요

  • 7. ..
    '25.2.27 6:03 PM (223.38.xxx.229)

    큰일이네요. ㅠ
    내내 지켜볼수도 없고…
    이런게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남편 친구가 회계사인데, 애들 고3입시 치루고 나서,
    그때 우리집애랑 자기 애랑, 친구 1명 오라고 해서,
    돈, 저축, 빚..뭐 이런저런거, 도박이나 위험한 그 외..
    그런거 설명해주고 강의해준적 있어요. 수업아니구요.
    저희남편도 그 애들모아 다시 재능기부하구요..서로서로!
    아무래도 아빠들이 강의하듯 설명하니까
    그냥 나쁜거니 하지마라 ..이런것보다 효과적이고.
    혹시 그렇게라도 해서 다른어른의 코칭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힘드시겠어요.

  • 8. 휴ㅡㅡ
    '25.2.27 6:23 PM (222.101.xxx.87)

    33살 아들 좋은 직장 다니는데
    대1때부터 몰래 그런거하다
    개인회생 3년.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진짜 애들 잘 관리하셔야되어요 ㅠ

  • 9. ㅇㅇ
    '25.2.27 7:11 PM (223.39.xxx.236)

    코인, 주식 감당할 범위 넘어가면 도박중독입니다
    공폰 없는지도 확인하셔야 할꺼에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871 나솔 24 영숙? 되게 마르고 피부 엄청 좋은--- 8 나솔 2025/02/28 4,452
1689870 전남 완도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지급 9 지역상품권으.. 2025/02/28 2,126
1689869 절밥 공양 4 ... 2025/02/28 2,051
1689868 각방 쓰다 합치신 분 계시면, 어떤가요? 13 ㅡㅡ 2025/02/28 5,192
1689867 퇴직 후의 삶은 어떠신가요? 13 -...-.. 2025/02/28 6,518
1689866 포인트로 생필품 구입가능한 만보기 어플 있을까요? 5 만보기어플 2025/02/28 1,081
1689865 “한동훈” 이름 연호하며 춤추는 여성팬들 17 ㅋㅋㅋㅋㅋ 2025/02/28 3,878
1689864 조카 결혼식 축의금.. 23 이모 2025/02/28 5,194
1689863 부모님의 거북한 돈 8 2025/02/28 4,529
1689862 고등학교도 성적순으로 반편성하나요? 7 .. 2025/02/28 1,627
1689861 뮤지컬 천개의 파랑 두 번 봐도 재밌을까요 3 .. 2025/02/28 1,131
1689860 러닝화 어디꺼 신으세요 8 초보 2025/02/27 2,746
1689859 딸아이가 이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14 .. 2025/02/27 4,497
1689858 학원 알바를 알아보던 중에 7 알바 2025/02/27 3,192
1689857 김명신 보위 경찰 대거 승진 ㅋㅋㅋㅋ 6 김명신으로출.. 2025/02/27 3,799
1689856 GS해킹당한거 질문있습니다!!!! 1 궁금증 2025/02/27 2,082
1689855 어설픈 아들을 보는 심정ᆢ 22 답답하다 2025/02/27 12,443
1689854 현재 등급 강등 돼서 비상이라는 국내 호텔. 4 ㅇㅇ 2025/02/27 3,959
1689853 간만에 내가 만들고 차리고 치우지 않아도 되는 4 외식 2025/02/27 2,757
1689852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난방 끄셨나요? 8 .. 2025/02/27 3,284
1689851 내일 고려대 입학식인데 주차가능할까요? 5 ,,,,, 2025/02/27 2,144
1689850 나이들어도 엄마와 헤어지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6 aa 2025/02/27 3,642
1689849 광저우 바이윈근처 갈만한곳 있나요 1 유자씨 2025/02/27 262
1689848 80세 여자 속옷 사이즈요 2 .... 2025/02/27 892
1689847 지난 4년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 12 ㅇㅇ 2025/02/27 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