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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심병 아들 귀여워요

아오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25-02-27 14:34:56

아들이 갖고싶었 던 것을 드디어 구매해서 

택배가 오전에 왔어요. 

학교 간 아들도 택배 수령 문자를 받았는지, 

 

나한테 바로 문자로 받았냐길래

받았으니 집와서 개봉해봐라 

했는데도 굳이 택배 박스 사진을 찍어 보내라길래, 

걱정말라고 남겼더니,

 

(엄마는 택배받고 거실에 두고 침대 이불속이란다 ㅎ) 

 

집과 학교 5분거리인데 점심 시간에 후딱 5분만에 밥먹었는지,

생각치도 못하게 대낮에 누가 비번 누르고

집에 와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아드님이 박스 열고 챙겨가시네요. 

엄마를 보러 그렇게 달려오면 업고 다니련만, ㅎ

 

IP : 168.126.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7 2:45 PM (175.212.xxx.141)

    아드님 나이 흠.. 초4로 추정

  • 2. ㅎㅎ
    '25.2.27 2:45 PM (222.239.xxx.49)

    귀여운 아들이네요
    얼마나 갖고싶었을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 3. 아웅
    '25.2.27 2:49 PM (47.136.xxx.216)

    넘 넘 귀여워요.!!
    지들이 좋은 건
    안시켜도
    저리 열과 성을 다해요. ㅎㅎㅎ

  • 4. ㅋㅋ
    '25.2.27 2:50 PM (223.38.xxx.20)

    초딩 아들이겠죠
    너무 귀엽네요
    필요할땐 엄청 신속하네요ㅎ

  • 5.
    '25.2.27 2:50 PM (116.33.xxx.104)

    샀을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 6. 근데
    '25.2.27 2:54 PM (1.240.xxx.138)

    오늘 학교를 나가나요?

  • 7. ㅇㅇ
    '25.2.27 2:59 PM (39.7.xxx.124)

    그게 뭘까요
    궁금궁금

  • 8. ....
    '25.2.27 3:04 PM (14.36.xxx.110)

    택배 안에 뭐가 들었을지 정말정말 궁금해용 ㅋㅋ

  • 9. ..
    '25.2.27 3:21 PM (211.109.xxx.57)

    뭔데 그렇게 기다렸을까요?

  • 10. 아오
    '25.2.27 4:23 PM (222.94.xxx.112)

    고3아들 얼마전 글쓴 축구화왔어요.
    여긴 학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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