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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동 핫딜 관계자가 전화왔어요.

봄동 조회수 : 6,243
작성일 : 2025-02-27 13:20:37

봄동이 너무 안좋다고 리뷰에 글 적었더니 관계자가 전화왔어요. 죄송하다고...

리뷰글은 내려달라고 부탁하네요. 

싫다고 했어요. 다른분은 전화 안받으셨는지요?

 

IP : 61.77.xxx.10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2.27 1:25 PM (182.220.xxx.5)

    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 2. 00
    '25.2.27 1:29 PM (112.169.xxx.231)

    리뷰하나에 자영업자는 흥하기도 망하기도해요. 저라면 품질관리 약속받고 환불받고 지워주겠어요.
    또 비슷한 품질 리뷰 올라가면 다시 한번 리뷰하겠어요.
    품질한번 관리 잘못한 자영업자 망하게까지 하고 싶지 않네요.

  • 3. ㅇㅇ
    '25.2.27 1:32 PM (121.141.xxx.186)

    저도 남의 밥줄 끊어놓는거 극혐해서
    배달 안좋아도 걍 별점 5점주고 비밀글로 경고하고 말아요
    전화까지 왔으면 걍 지워주시는게.... 환불은 받으시고요

  • 4. 복불복
    '25.2.27 1:32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인가봐요. 판매자가 미숙.. 시중에서 1에1500선

  • 5. ㅇㅇ
    '25.2.27 1:33 PM (14.52.xxx.37)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를 내려달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리뷰 내리지 마세요

  • 6. 완전 도둑놈
    '25.2.27 1:35 PM (122.254.xxx.130) - 삭제된댓글

    와 뻔뻔하기도 해라

  • 7. 11번가죠 ?
    '25.2.27 1:37 PM (61.105.xxx.88)

    후기 보고 왔어요
    판매자분 시들시들
    비닐도 안 씌우고 박스에
    던져놓은듯 ㅠㅠ
    어찌 저런 물건을 파는지
    가격도 비쌈

  • 8. ...
    '25.2.27 1:40 PM (223.38.xxx.150)

    전 요새같이 거짓리뷰 판치는 세상에 솔직한 리뷰가 꼭 필요하다고 봐요. 직접 보고 살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소비자가 물건상태를 판단할 수가 없는데 이런 리뷰가 큰 도움이 되죠. 남의 밥줄 얘기 하시는데 솔직한 리뷰이지 일부러 악의적으로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이건 그런 경우가 아니죠. 정말 밥줄 끊기기 싫으면 좋은 물건 보내면 됩니다.

  • 9. 저도비슷한경험
    '25.2.27 1:44 PM (125.132.xxx.152)

    네이버에서 산 제주 귤이 너무너무 맛없고 비싸고
    혹평을 했더니
    주인장이 전화해서 사과도 아닌 거의 협박을 하더군요. 헐
    지워줄 때까지 문자하겠다며 끝없는 문자질에 스팸처리하고 안지웠어요.
    저말고 또 당할 사람 한분이라도 구해야겠다는 인류애로 ^^

  • 10. ㅇㅇ
    '25.2.27 1:44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봄동 11번가 핫딜 5000원대였죠? 담날 시장가니 2000원

  • 11. ㅇㅇㅇ
    '25.2.27 1:44 PM (211.234.xxx.18)

    나같아도 일단 환불받고
    품질개선 확인받은 후 글 내리겠어요
    밥줄까지 끊을 일이 뭐 있어요

  • 12. 그만큼
    '25.2.27 1:54 PM (118.235.xxx.24)

    하셨으면 됐습니다.

  • 13.
    '25.2.27 2:06 PM (14.37.xxx.30)

    오늘받아서 후기쓰려고보니
    어제랑 다른 후기들이 많네요
    어제는 거의 별한개던데
    오늘은 네개이상이네요
    저도 3킬로 시켰는데
    배추만한거 3개와 작은거 한개왔네요

  • 14. ㅇㅇ
    '25.2.27 2:21 PM (118.235.xxx.40)

    봄동 동네 마트에서 하나에 1500원이에요

  • 15. ...
    '25.2.27 2:21 PM (175.196.xxx.78)

    어휴 뭘 그렇게까지
    악플쓰고 게시판까지 올리나요
    그냥 직접 재배해서 드세요

  • 16. ㅇㅇ
    '25.2.27 2:26 PM (106.101.xxx.4)

    솔찍리뷰인데 왜지워요?
    원글님글보다 다른사람들도 판단해서 사겠죠.
    근데 시댁서 뽑아온 봄동 며칠을 다듬기 귀찮아서 베란다에 봉지째 방치하다 열어봐도 시들거리진 않던데
    얼마나 오래된거길래.

  • 17. ...
    '25.2.27 2:28 PM (149.167.xxx.255)

    저라면 내리겠습니다. 품질관리 잘 하겠지요.

  • 18. .....
    '25.2.27 2:48 PM (58.123.xxx.102)

    봄동 아직 배송 전인데..에구구

  • 19. ㅇㅇ
    '25.2.27 2:56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정직하게 쓴 리뷰가 왜 악플인가요. 솔직한 리뷰는 악플 아닙니다.
    그게 왜 남의 밥줄을 끊는 것이지요?
    솔직한 리뷰도 그대로 두고 더 잘하겠다고 말하는 판매자 분에게 신뢰가 갑니다.
    인정상 진실이 아닌 좋은 리뷰만 남겨 놓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계속 속게 만드는 것입니다.

  • 20. ㅇㅇ
    '25.2.27 2:57 PM (219.250.xxx.211)

    정직하게 쓴 리뷰가 왜 악플인가요. 솔직한 리뷰는 악플 아닙니다.
    그게 왜 남의 밥줄을 끊는 것이지요?
    솔직한 리뷰도 그대로 두고 더 잘하겠다고 말하는 판매자 분에게 신뢰가 갑니다.
    진실이 아닌 좋은 리뷰만 남겨 놓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계속 속게 만드는 것입니다.

  • 21.
    '25.2.27 3:00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아니. 사실을 적어도 악플이라니요.

  • 22. ...
    '25.2.27 4:51 PM (112.169.xxx.73)

    윗님 좋은 리뷰가 사실이 아닐수도 있어요.
    리뷰 진짜 안 쓰는데 받은 식품 위생상태가 엉망이라 리뷰 썼더니 좋은 리뷰로 바로 덮었더라고요
    그 잠깐새에

  • 23. 원글
    '25.2.27 5:57 PM (61.77.xxx.109)

    없는 사실을 거짓으로 적었으면 제가 글을 지우지만 사실이기때문에 지울 마음 없어요. 그만큼 했으면 됐다는 것은 무슨말씀인지요? 솔직 리뷰 썼으니까 그것은 잘했는데 여기에 와서 뒷담화하는건 아니라는 뜻인가요? 자유게시판에서 뒷담화하는거 잘못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아무리 적은돈이라도 돈받고 파는 물건은 상도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24.
    '25.2.27 7:35 PM (118.235.xxx.125)

    지워야하나요.
    놔두세요.
    82에 장사꾼들 많아요.

  • 25.
    '25.2.27 8:23 PM (106.101.xxx.171)

    본인이 쓴 그런 댓글을 악플이라고 합니다!!
    누구한테 악플쓰니 마니

  • 26. ...
    '25.2.27 8:54 PM (39.125.xxx.94)

    리뷰로 작업하는 판매업자들 너무 많아요.

    특히 인스타나 인튜브로 광고하는 물건들 홈피 가보면
    너무 알바글 같은 후기들이 많은데
    왜 알바글이야말로 건전한 상거래 위협하는 범죄 아닌가요?

    실사용자의 솔직후기가 왜 악플인가요?
    상품성이 떨어지면 판매를 말았어야죠.

    물건이 다 나쁘면 판매 못 할 것이고
    몇 개만 실수로 잘못 갔으면 선플에 묻히겠죠

  • 27. 솔직후기가
    '25.2.27 9:02 PM (118.235.xxx.182)

    악플이라니 제정신이 아닙니다.

  • 28.
    '25.2.27 10:26 PM (175.197.xxx.135)

    안지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떻게 좋은 후기만 남기길바라나요 그런물건 보내놓고 후기내려달라 할시간에 검수잘해서 판매할 생각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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