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교포라 한국사정에 좀 어리버리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대학까지 나왔는데...
조금 싸게 사겠다고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샀는데 사기당하는데 10분도 안걸리네요.
진짜 분하고 화가 났는데 세상에나...저는 교포라 어리버리 해서 당했다지만 같은놈한테
현재까지 십수명이 당했네요. 큰돈 아니라 신고는 안했는데 역시 한국이 사기왕국인거 실감했어요.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야겠어요. 한국가족들 귀찮게 안하려고 여기서 미리 물건 구입해서
친정에 보내놓으려고 했거든요.
부끄러워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40만원 날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