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만 따뜻하게 해주는 게 있길래 사려다
비데가 많이 진화된 거 보고 비데로 샀어요.
옛날에 달았다가 노즐 안쪽 곰팡이 보고 놀래서
그 후로 설치 안 했는데
전해수로 살균해주는 만큼 진화했더라고요.
노즐도 스테인레스 304이고 리모콘까지 있네요.
와우! 외면한 사이에 발전이 많이 되었더군요.
추위를 잘 안 타서 실내온도를 낮게 해두니
변기가 차가워 앉을 때마다 뜨아ㅏㅏㅏ! 고통이었는데
뜨끈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비데 쓰시는 분들,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