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이사가고
새로운 사람이 이사와서
에어콘 실외기 자리가 비워져 있는데요.
몇일전부터 까치 소리가 나더니
나뭇가지를 많이 물고와서
둥지가 제법 커요.
바로 밑 우리집에도
새똥 같은거 떨어져있는데
이거 어디에 얘기할까요??
직접 윗집에 얘기하는건 그렇겠죠??
도움주세요~
윗집 이사가고
새로운 사람이 이사와서
에어콘 실외기 자리가 비워져 있는데요.
몇일전부터 까치 소리가 나더니
나뭇가지를 많이 물고와서
둥지가 제법 커요.
바로 밑 우리집에도
새똥 같은거 떨어져있는데
이거 어디에 얘기할까요??
직접 윗집에 얘기하는건 그렇겠죠??
도움주세요~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요즘 세상에 직접 얘기하지 마시고요.별별 일이 다 있어서요.
알 낳기전에 빨리 해결하세요.
우리 사무실 앞 전봇대인데도 엄청. 시끄러웠어요.
새집 가지고
관리사무실에 전화하는거
별나 보이는거
아니겠죠??
뭐가 문제일까요? 화를 내는 것도 아닌데요. 어차피 윗집이 치워야 하는 일이잖아요
빨리.치워야죠
위층도 같은 생각일테미 말해요
알 까는 순간
걔네들 커서 다시 옵니다
지금 점심시간 일테니, 1시 땡 하자마자 바로 관리사무소에 전화 하세요
그거 어서 빨리 치워야 해요
이번주 토요일부터 비 온다는데요
원글님댁 샷시, 방충망, 창틀에 새ㄸ물이 줄줄줄 흘러 내려요
ㄸ물 뒤집어 쓰고 계시려고요?
윗집이 빗자루로 쓸고 닦고하면 다행인데
비오는 날 물청소한다고 호스 들이대면 아랫층 방충망은 손도 못댈 지경 똥천지됩니다.
새들이 자리잡기 전에 지금 얘기하세요.
같은 경우인데 벌집이...
이집은 무서워 방충망도 못열고
우리집엔 벌들이 스토커중이고...떵?도 많고...
119불렀다하던데 또 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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