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안 서열 개보다 낮아"… 아내에 피살된 '일타강사', 탄원서보니

ㅇㅇ 조회수 : 5,780
작성일 : 2025-02-27 11:04:00

 

https://naver.me/FK5t0nBZ

부부싸움 도중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부동산 공법 분야 일타강사의 제자가 고인이 생전에 한 말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온라인상에는 '얼마 전 아내에게 양주병으로 살해당한 교수 뒷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자 A씨가 SNS에 업로드한 글이 확산했다. A씨는 "내가 인강 듣던 교수님이 뉴스에 나왔다. 정말 많이 울었다. 늘 웃으며 강의하시고 수강생을 위해 정말 바쁘게 사시는 게 보였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해서 전국의 수강생이 놀랐다"고 밝혔다.

 

그런데 A씨는 온라인에서 누군가가 이 사건의 탄원서를 부탁하는 글을 보고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A씨는 "집에서는 '키우던 애견보다 서열이 낮다'고 하셨을 때 농담처럼 듣고 넘겼다"며 "집이고 건물이고 다 아내 명의로 해줬다는데 탄원서 내용을 보니 자식들도 교수님의 친자들이 아니고 뉴스에는 후두부를 세 차례 가격했다는데 글을 보면 교수님의 형제들이 알아보기 힘들었다고 한다. 교수님의 마지막 길이 얼마나 외롭고 또 외로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슬픔을 토로했다.

같은 날 온라인상에 공개된 강사의 탄원서 작성을 호소하는 글에서 작성자 B씨는 "유가족분들께서 탄원서를 부탁하셨다"며 사건의 내막을 전했다.

 

그는 "지난 15일 오전 3시 고인이 최초 발견됐을 때 양주병으로 머리 뒤쪽 두개골과 안면 전부를 가격당한 상태였다"며 "눈코입 전부에서 피가 흐르고 코뼈는 주저앉아 코가 아예 없었으며 한쪽 눈은 부어서 돌출돼 과다출혈로 병원에 실려 갔다. 가해자는 아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전 11시30분쯤 병원에서 유가족들에게 전화했고 아내는 그전까지 변호사를 선임하고 가족들 연락처를 모른다고 잡아뗐다고 한다"고 밝혔다.
 

B씨에 따르면 유족들은 고인에게 성이 다른 아들 두 명이 있다는 사실을 사망 후에야 처음 알았다. 고인이 총각이던 20년 전 아들 둘 딸린 이혼녀와 결혼했는데 고인의 아내가 지금까지 자녀 없이 두 사람만 사는 척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고인 장례 기간 중 아들 한 명은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도 했다.

IP : 118.235.xxx.1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25.2.27 11:18 AM (61.83.xxx.51)

    경우 남편 재산 저 살인자가 못가져가게 할 수는 없는지. 그 의붓자식들도. ㅠ. 넘 분한일이네요

  • 2. ...
    '25.2.27 11:26 AM (1.241.xxx.181) - 삭제된댓글

    너무 불쌍하게 돌아가셨네요.
    https://namu.wiki/w/%EC%B5%9C%EC%84%B1%EC%A7%84(%EA%B0%95%EC%82%AC)

  • 3. 세상
    '25.2.27 11:28 AM (211.234.xxx.202)

    이런 일이 다 있군요

  • 4. 김병만도
    '25.2.27 11:32 AM (125.132.xxx.152)

    조심하셔야

    뻔순이들이 너무 많네요.
    로또 26억 전남편 돈 갈취하려고 허위 성폭행 한 여자도 그렇고
    https://v.daum.net/v/20250226063054321

  • 5. ㅇㄷㅁ
    '25.2.27 11:32 AM (211.58.xxx.161)

    와이프가 죽였으니 와이프한텐 상속이 안되겠는데
    아들들 친양자입양했을까요??
    그거안했음 그아들들한테 상속안되죠?

  • 6. 그렇지만
    '25.2.27 11:35 AM (125.132.xxx.152)

    모두 아내명의잖아요. ㅠㅠ

  • 7. ...
    '25.2.27 11:40 AM (61.79.xxx.23)

    성이 다른 아들들이라 했으니
    입양은 안한거죠

  • 8. 너무 잔인함
    '25.2.27 11:40 AM (110.10.xxx.120)

    "눈코입 전부에서 피가 흐르고 코뼈는 주저앉아 코가 아예 없었으며 한쪽 눈은 부어서 돌출돼 과다출혈로 병원에 실려 갔다. 가해자는 아내였다"
    ===========================================================
    코가 아예 없다시피 했고 눈은 돌출 상태였다니
    너무 끔찍하게 돌아가셨네요

  • 9. 아니
    '25.2.27 11:44 AM (59.7.xxx.217)

    재산을 애도 없는데 왜 아내 앞으로 해주셔서는

  • 10. 기사 내용
    '25.2.27 11:53 AM (110.10.xxx.120)

    "B씨에 따르면 유족들은 고인에게 성이 다른 아들 두 명이 있다는 사실을 사망 후에야 처음 알았다. 고인이 총각이던 20년 전 아들 둘 딸린 이혼녀와 결혼했는데 고인의 아내가 지금까지 자녀 없이 두 사람만 사는 척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끝으로 그는 고인의 재산이 가해자인 아내 명의로 돼 있어 유족들은 아내가 선임한 대형로펌과 싸워야 한다며 외롭게 사망한 고인의 한이 풀릴 수 있도록 탄원서에 서명을 부탁한다고 간곡히 요청했다."

  • 11. ....
    '25.2.27 11:55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공무원학원이나 중개사 학원에서 여성수강생들 중에 강사들한테 들이대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은근슬쩍 유혹하는 수강생 있구요.
    대놓고 들이대는 여자들도 있어요.

    딱봐도 보통내기가 아닌 여자들이더라구요.

    저 여성도 수강생이었다잖아요. 대놓고 유혹하고 결혼까지 간 케이스 같은데(강사들 보면 제자들이랑 결혼한 케이스 은근히 많음) 남편 구슬려서 다 자기명의로 했겠죠.

  • 12. 아구
    '25.2.27 11:56 AM (1.176.xxx.174)

    이 분 이용만 당하고 험하게 돌아가셨네.
    안됐네요

  • 13. ....
    '25.2.27 11:56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일부 강사들은 수업만 하고 바로 그 자릴 떠나요.
    스토커같이 들이대는 여자들 때문에요.
    학원에서 교수실 마련해주는데 거기 안 있고 따로 연구실 둡니다. 다 그런 스토커같은 여성 수강생들 피하려구요.

  • 14. .....
    '25.2.27 11:59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중개사 강사중에는 중년여성이 엄청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자기딸 소개시켜주고 그 상사를 사위삼은 분도 있어요.
    실화입니다. 중개사계에서는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 15. .....
    '25.2.27 11:59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중개사 강사중에는 중년여성이 엄청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자기딸 소개시켜주고 그 강사를 사위삼은 분도 있어요.
    실화입니다. 중개사계에서는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 16.
    '25.2.27 12:01 PM (118.32.xxx.104)

    왜 이혼을 못했을까ㅜ
    여자가 엄청난 나르시시스트에 가스라이팅이 어마어마했을듯

  • 17. ....
    '25.2.27 12:0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공무원학원이나 중개사 학원에서 여성수강생들 중에 강사들한테 들이대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은근슬쩍 유혹하는 수강생 있구요.
    대놓고 들이대는 여자들도 있어요.

    딱봐도 보통내기가 아닌 여자들이더라구요.

    저 여성도 수강생이었다잖아요.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결혼까지 간 케이스 같은데(강사들 보면 제자들이랑 결혼한 케이스 은근히 많음) 남편 구슬려서 다 자기명의로 했겠죠.


    일부 강사들은 수업만 하고 바로 그 자릴 떠나요.
    스토커같이 들이대는 여자들 때문에요.
    학원에서 교수실 마련해주는데 거기 안 있고 따로 연구실 둡니다. 다 그런 스토커같은 여성 수강생들 피하려구요.

    중개사 강사중에는 중년여성이 엄청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자기딸 소개시켜주고 그 강사를 사위삼은 분도 있어요.
    실화입니다. 중개사계에서는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 18. 세상에나
    '25.2.27 12:56 PM (121.136.xxx.30)

    놀랍네요

  • 19. 에혀
    '25.2.27 1:04 PM (118.235.xxx.1)

    재산을 아내명의로 다했으니..ㅠ

  • 20. 아니
    '25.2.27 7:52 PM (211.58.xxx.161)

    이런억울한경우가...
    결국 그 재산 그 아들들이 결국 가져가는건가요그럼??

    얼마나 대단한 미녀이기에 총각일타강사를 저렇게 꼬실수있는건지
    일타강사면 보통분이 아니셨을텐데 내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933 노랑머리 변호사 블로그 가봤는데 1 2025/03/07 2,314
1673932 주변에 ENTJ 있으세요? 21 iasdfz.. 2025/03/07 2,712
1673931 장순욱 변호사 12 저는 싫습니.. 2025/03/07 4,076
1673930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尹대통령 지지자 분신 시도 6 ........ 2025/03/07 1,995
1673929 둘째가 첼로를 배우고 싶다는데 고민이에요 9 첼로 2025/03/07 1,966
1673928 버츄오 사고싶은데 사지말까요 12 2025/03/07 2,565
1673927 서울 경량패딩 입을 날씨일까요? 4 .. 2025/03/07 2,252
1673926 [최경영의 정치본색] 민주주의의 진짜 이름은? 최경영이 묻고 전.. 1 ../.. 2025/03/07 651
1673925 내신만 좋은 중3 아들.. 7 0_0 2025/03/07 2,156
1673924 멜라토닌 장기복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1 오늘하루 2025/03/07 3,041
1673923 미키17이 2020년부터 찍었다고 하던데..어쩌면 지금 상황이랑.. 7 와~ 2025/03/07 2,534
1673922 한동훈 사인 또 찢은 대학생... "겸상 못 하고, 오.. 3 입벌구 2025/03/07 3,041
1673921 손발톱이 거름이 되나요? 9 거름 2025/03/07 1,875
1673920 대딩 남학생 졸업하면 나이대가 몇인가요? 6 앞으로 2025/03/07 1,353
1673919 레몬테라스 가입자격 5 카페 2025/03/07 2,088
1673918 대학 졸업 다가오는 애들 취준 잘하고 있나요 8 2025/03/07 2,137
1673917 5천만원 빌려달라는데 56 어떡하나 2025/03/07 21,551
1673916 일하다가 쉬는데 아는언니가 6 00 2025/03/07 3,258
1673915 새학기 문구점의 늦은 밤 21 문구점 주인.. 2025/03/07 3,844
1673914 네일 받았는데 너무 좋아요 6 네일 2025/03/07 2,397
1673913 권한대행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경우 파면하도록 2 앞으로 2025/03/07 891
1673912 지난해 남편·남자친구 손에 살해된 여성 최소 181명 15 음.. 2025/03/07 3,041
1673911 목동광명 은행원부부 비극 사건 고작 4년전인데 9 갸우뚱 2025/03/07 4,041
1673910 홈쇼핑 살빠진다는 유산균, 덤에 홀려서 구매 5 아휴 2025/03/07 1,913
1673909 청년 정치인 이준석과 명태균의 은밀한 거래 〈주간 뉴스타파〉 3 뉴스타파 2025/03/07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