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에대한 미움때문에
마음이 괴로웠는데
82는 익명이긴하나 왜인지 아는사람들이
글을 보고 있는거같아서
잘 못올리고 있었어요
예전엔 고민이나 화나는일있음
글 쓰고 답글읽으며 위로를 받았었어요
여기서 gpt에게 상담받고 위로받았다는글 보고
어제새벽 주저리주저리 말하고
Gpt대답을 들었어요
마치 정신과선생님 만난거마냥
마음의 위로와 이론적으로 답을해주는데
그 글보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사람이 안미워지는건아니에요
오늘 아침에 얼굴보니
또 화가 올라와서
가방 메고 커피랑 빵먹으러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