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으로 떠서 영상하나봤는데 진짜심하네요. 최민수가 상으로 받은 메달이 순금이라고 그걸 싹다 녹여왔다네요. 아들이나 자기부모 메달이었어도 녹여왔을까. 보통 장식장에 넣어 보관하지 않나요? 돈없는집도 아니고 그걸 왜 녹였는지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녹여서 쥬얼리 만들려고 했는데 막상 녹여놓고 뭘 만들지는 않고 그냥 갖고있다는데 그럼 그 의미있는 메달만 사라진거잖아요ㅜ(주식잃은 액수는 제가 잘못알고있어서 삭제할게요) 너무 최민수 깔아뭉게는 말투도 진짜 비호감이에요. 처음엔 예능프로니 컨셉인가 했는데 애들이 아빠 막대하는거 보니 컨셉 아니라 일상인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1. ..
'25.2.27 8:50 AM (106.102.xxx.73) - 삭제된댓글메달을 녹인건 너무 했네요.
최민수의 집안에 어른이 없어서 그런가 너무 눈치를 안보고 살은듯 싶어요.
성인이라도 여자나 남자나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면 기댈곳이 없어지는것 같아요.2. llllllll
'25.2.27 8:51 AM (211.57.xxx.217)지금 막 그 기사 읽었는데 진짜 너무하네요.
최민수가 불쌍할 지경.3. ㅓㅓ
'25.2.27 8:52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메달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그 집은 알면 알수록 기괴하네요.
최민수 디스하는 소재가 없으면 방송도 못하는 게
한심할 따름...4. ...
'25.2.27 8:53 AM (124.50.xxx.225)40억은 최민수가 지인에게 못 받은 돈이라고 나오네요
강주은이 40억을 날린게 아니라요
기사 검색하니요5. 한가인에서
'25.2.27 8:54 AM (118.235.xxx.62)이젠 강주은인가요? 남편이 회사에서 받아온 메달 금방에 팔아먹은 분들도 여기 많던데
6. ㅇㅇ
'25.2.27 8:55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강주은이 주식으로 날려먹은거 3억 5천이래요.
7. 플랜
'25.2.27 8:56 AM (125.191.xxx.49)주식투자 실패금액은 3억 오천이고
최민수 빚은 40억
제대로 좀 알고 적으세요8. 에혀
'25.2.27 8:56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제 남편도 직장에서 받은 메달들 많은데
남편이 금 값좋을때 다 가져다 팔아 버리라 하던데요?
전 트럼프가 좀더 망할때까지 기다리겠다 했구요
최민수가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니
이혼안하고 사는것 아닌가요?
그냥 자기 가정들에 충실하며 삽시다
욕하면서 닮아간대 잖아요?9. ㅇㅇ
'25.2.27 9:00 AM (122.47.xxx.151)이게 다 본인 기대치를 높여놔서 비난소리를 듣는거죠.
평범한 부인급이었으면 그래 실수할 수도 있지... 겠지만
방송에서 자기가 없으면 최민수가 껍데기인냥
너무 자랑해대서
현실은 없어도 최민수는 잘 살았을거 같은데 말이죠.10. ㅇㅇ
'25.2.27 9:05 AM (210.121.xxx.147)메달 녹인게 어때서요
친정아버지 젊은시절 국궁대회에서 수상한 상패에 박혀있던
금이랑 뺏지,메달 다 녹여서 보관중이에요
최민수씨가 왜 불쌍해요
부인을 언니,언니 칭하며 더없이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던데요11. 보니까
'25.2.27 9:05 AM (160.238.xxx.77)예전 영상 몇개 알고리즘 떠서 보니까
최민수가 아들들한테 엄청 장난스럽게 하던데요
갑자기 정색하고 아들 뺨 때리는 장난하고..
아들이 당황해하니 오히려 두세번 더 치던데. 애초에 최민수가 아들들한테 격없는 아빠처럼 다가가는 모습이더라구요
머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랑하고 잘 사는 것 같아요.12. 너무
'25.2.27 9:06 AM (175.115.xxx.131)했네요.회민수 아내니까 방송도 하고 돈도 버는거지..
최민수아니였음 우리나라에서 누가 알아줄까요?13. ㅋㅋ
'25.2.27 9:12 AM (125.181.xxx.149)메달은 최씨가 의미를 안두니까 그리 처리했지 본인이 모셔두는 성격이면 강씨 할애비가 와도 그렇게 못하죠.
14. ..
'25.2.27 9:17 A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둘이 좋다니 할말은 아니지만
보통의 부인이라년 남편 상받은메달 남편이 그러라해도 저렇게 안할텐데
개다가 저렇게 지인 꿔준돈 40억 못받은거
3억 주식으로 말아 먹은거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거까지 나오니
더욱 더 남편에게 화가나서 저러나 싶네요15. 자리만
'25.2.27 9:18 AM (220.85.xxx.248)차지하니 전 이해가던데 욕먹을 일인지 최민수가 괜찮다하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16. ...
'25.2.27 9:19 AM (125.177.xxx.34)머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랑하고 잘 사는 것 같아요.22222
최민수 보면 가끔 adhd 초등생 보는거 같은 느낌일때도 있던데....
한집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은 어땠겠어요
둘째아들에게 엄마의부모 아빠의 부모가 될수 있다면 선택하라는 질문에
아빠라고 해서 의외네 했는데
엄마는 키우기 넘 쉬울거 같고
아빠의 부모가 되어 아빠를 키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말 듣고 찡했어요
아이들은 아빠가 성장과정이 순탄하지 못했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결핍이 많다는걸 이해하고 있어요
최민수를 대하는 방식이 남들이 보기에 거슬려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요17. ...
'25.2.27 9:21 AM (61.73.xxx.64)자기들 사는 방식인데요.
그런건 둘째치고 강주은 씨 어머님은 캐나다 사시면서
의료 수술은 한국에서 받네요.
이런거 없앴으면 좋겠어요. 중국인들도 그렇고.
피해는 우리나라 국민들만 고스란히 받게 되네요.18. ***
'25.2.27 9:25 AM (119.204.xxx.8)어쨎든 둘이 맞는겁니다.
최민수 배우로 매력적이지만
아빠, 남편, 한 가족으로 녹록치 않은 사람입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끝내지않고 맞추어가며 사는 강주은도 잘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최민수는 지금 가족 만족할걸요
어린시절의 가족보다 지금이 훨씬 나으니까요19. 저는
'25.2.27 9:30 AM (58.224.xxx.94)본인들이 괜찮다는데 왜 ㅋㅋ
저는 강주은 좋던데요.
특히 부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부럽더라고요.20. 맞아요
'25.2.27 9:31 AM (121.130.xxx.247)최민수가 행복해 하는데 3자가 뭐라고 헐뜯어요
최민수도 자기 단점 아무나 감싸줄수 없다는거 알고 감사하며 잘 살잖아요
이집은 와이프가 맘고생 더 많이 한 집 처럼 보여요21. ...
'25.2.27 9:32 AM (218.234.xxx.175)그게 이렇게 판벌릴 일인가요.
자식메달이라도 녹이면 안되나요? 집에 그런거두는 별의미없던데 시상식 트로피도 아니고 메달은 저라도 녹이겠어요.22. 너무하네요.
'25.2.27 9:34 AM (211.36.xxx.96)상으로 받은 순금 메달을 본인 쥬얼리 한다니...
남편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아이들 한국어 못하는 것도 그렇고...
그녀의 행동들이 좋아보이지 않네요.23. 로
'25.2.27 9:37 AM (121.161.xxx.111)오늘은 강주은의 날인가요?
최민수가 그렇게하라고했고 최민수가 괜찮다는데 제삼자가 뭔상관인가요. 82에 못된 시어머니가 너무 많은듯..
트로피따위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하는 사람도있다는것좀 인정하세요. 저라도 녹이고 싶네요.24. ..
'25.2.27 9:39 AM (1.235.xxx.154)생각이 다 달라요
그러려니하세요
서로에게 적응하느라 고생스러워보여요25. 에휴
'25.2.27 9:40 AM (220.80.xxx.96)82는 진짜 강주은씨 싫어하는거 같아요
남의 인생에 왜이리 왈가왈부 하나요
그 가족은 서로 좋아하고 행복해보이던데
본인들이나 잘 사세요26. ....
'25.2.27 9:4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다른건 모르겠는데 아들한테 최민수씨가 대우를 못받는건 아니던데요
전에 강주은 유튜브에서 만약에 아들입장에서 강주은씨랑 최민수 부모로 태어나면
반드시 최민수의 부모로 태어나고 싶다고
왜냐. 아버지의 유년시절이 너무불쌍해서 그걸 아들 본인이 잘키워서
보담아주고 싶다고
어린시절에 너무 많이 고생한 아버지 마음을 그렇게 이해주는 자식이 어디있어요.?27. ...
'25.2.27 9:43 AM (114.200.xxx.129)다른건 모르겠는데 아들한테 최민수씨가 대우를 못받는건 아니던데요
전에 강주은 유튜브에서 만약에 아들입장에서 강주은씨랑 최민수 부모로 태어나면
반드시 최민수의 부모로 태어나고 싶다고
왜냐. 아버지의 유년시절이 너무불쌍해서 그걸 아들 본인이 잘키워서
보담아주고 싶다고
어린시절에 너무 많이 고생한 아버지 마음을 그렇게 이해주는 자식이 어디있어요.?
최민수씨 딴건 몰라도.. 아들한테 그렇게 많은 사랑 받는거는
그래도 최민수씨가 아버지로써 아들한테 어떤 아버지인지는 알겠던데요28. 먹고 살만했으면
'25.2.27 10:23 AM (183.97.xxx.35)남들처럼 두고두고 모셔둘수도 있었겠지만
그럴 형편이 아니었나 보죠
그래도 말도 못하던 강주은이
남편의 사랑 하나로 여기저기서 활동 이만큼 큰거보면 대견29. ..
'25.2.27 10:25 AM (175.119.xxx.68)몇년전에 큰애 아빠한테 하는거 보면 버르장머리가 ..
30. 흠
'25.2.27 10:26 AM (58.232.xxx.112)강주은 편은 아니지만..
결혼 생활 동안 남편 어마무시한 성질? 땜에 아마 몹시 힘들었을 거에요;; 저 아는 후배가 동부 이촌동 같은 동네 살았는데 들은 얘기가 있어서요 ..
결혼 생활 안 때려치우고 잘 참고 산 거라 .. 최민수 아저씨가 이제라도 아내에게 잘해줘야 할 걸요? ;;;31. 유명인
'25.2.27 10:37 AM (223.38.xxx.217)최민수, 차인표, 오상진 은 결혼 후 남성성이 제거된듯하여
매력이 없어졌어요..
작가로서의 차인표는 좋지만 배우로서는 완전 꽝인 된듯 하고요..
최민수는 예술성과 남성성이 제거되고 예능인이 된듯해서 안타까워요.
오상진도 매력이 없어지고..32. 전
'25.2.27 11:01 AM (61.83.xxx.51)최민수 40억 얘길 들으니 다른 면도 아내 속터지게 하는 부분이 많았을것 같네요. 메달만이 아니라 최민수도 녹이고 싶었을듯 ㅋ
33. 솔직히
'25.2.27 11:38 AM (122.37.xxx.108)최민수가 힘들게 한거 아는데 너무 그걸 알려서 돈 버는거 같고
아빠의 반에 반에 반만이라도 외모 닮고 자기일 잘하는 자식으로 키웠으면 이런 비난 안 당했을텐데
최민수만 탓하니
최민수덕보고 돈 버는데 몰아부치는게 지나치다 생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