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226184001394
이철우 경북지사(사진)는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여를 공식 요청했고, 일본 및 러시아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해 페루에서 열린 APEC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미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종식에 역할을 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참석하게 하면 경주에서 한반도 문제의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