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하기 싫으네요

ㅜㅜ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25-02-27 07:53:52

7년 다닌 회사인데 같이 근무하던 여직원 둘이 개인사와 이사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한명 그만 두었을 때 사장부인이 나오더니 다른 한명이 그만 두니 사장 사촌누나가 나오네요 그동안 사무실 분위기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일을 알려줘도 쎈한 반응이고 뭔가 외톨이가 된 분위기에 그만 두고 싶은 맘이 계속 생겨나네요...아이들 학원비가 발목을 잡는데 ㅜㅜ 친언니는 장기적으로 보면  가족회사 힘들다고 빨리 딴데 알아보는게 낫다고 하고 재취업이 쉬울까 싶기도 하고 일단 사무실과 집이 가까워서 좋았는데... 

IP : 106.102.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7 7:58 AM (112.167.xxx.79)

    가졸,측근이면 그냥 끝입니다. 전 직장 직원 부인이 남편 따라 일 관두고 지방으로 왔다고 징징대니 사장이 할 수 없이 그 여자를 저와 같이 일하게 입사 시켰는데 그여자 왈 자긴 나를 따라 잡는게 목표고, 웃긴 건 그여잔 회사 사람 뒷담 막 해도 전 할 수 없다는거 ㅠ 그 남편이 회사에 중요한 업무라 결국 자ㅚ가 손들고 퇴사 했어요

  • 2. 나이가
    '25.2.27 8:13 AM (118.235.xxx.1)

    40대면 얼른 다른곳 구해서 나오세요
    경력이 7년이나 되는데 구할수있겠죠
    가족회사는 진짜 헬이에요

  • 3. 7년이면
    '25.2.27 9:48 AM (118.235.xxx.232)

    경력자로 이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회사 넘 힘들것 같아요ㅠ

  • 4. 그러게요.
    '25.2.27 3:5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편견일진 모르겠는데. 사장 아들까진 그래도 괜찮거든요?

    근데 사장 와이프, 사장 며느리, 사장 여조카 등 사장과 연관된 친인척 여자들 나오는 회사 너무 피곤해요. 이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687 빚이 있을때 9 허허 2025/02/27 2,115
1689686 의심병 아들 귀여워요 10 아오 2025/02/27 2,867
1689685 동네맘들에게 왕따 당하고 있는데요 95 .. 2025/02/27 21,626
1689684 식장예약 언제부터 알아보나요? 18 ㅇㅇ 2025/02/27 1,315
1689683 사돈장례식 16 mylove.. 2025/02/27 3,069
1689682 딸이 자궁내막증 약을 먹는데 4 ..... 2025/02/27 1,959
1689681 20여년전 잠깐 썸 비스무리했던 남자 2 잘모르겠어요.. 2025/02/27 1,641
1689680 남이사 몽클을 사든 고야드를 양파자루로 쓰든 33 Dd 2025/02/27 4,126
1689679 변희재 새로운 먹거리 찾았네요 9 걸레는빨아도.. 2025/02/27 3,351
1689678 최 권한대행은 탄핵되어야 할 것 같아요. 24 아무리봐도 2025/02/27 2,906
1689677 펌)A급 인재들이 현정부에 못있는 이유 4 ㅇㄹㄹㅎ 2025/02/27 2,141
1689676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2 최욱최고 2025/02/27 410
1689675 에프에 김 굽는법이요~ 7 게으른자 2025/02/27 1,438
1689674 난방비 올려 흑자 낸 가스公, 1270억 배당잔치 8 ㄱㅂㄴ 2025/02/27 1,970
1689673 나는솔로 pd는 옥순을 알고 뽑았을까요? 몰랐을까요? 13 2025/02/27 3,974
1689672 도서관에서 오늘 목요일 책을 빌리면요?? 7 2025/02/27 773
1689671 아파트 외벽 크랙 보수 해보신분 계신가요? 12 누수 2025/02/27 1,240
1689670 명태균 마지막 통화기록에 등장한 의원님들 7 뉴스타파 2025/02/27 2,298
1689669 사실적시 명예훼손 15 이제야 2025/02/27 1,858
1689668 추성훈 노래 4 '' 2025/02/27 2,079
1689667 계엄령으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청구 2 2025/02/27 663
1689666 시댁에 놀러간 아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6 ㅇㄹㅇ 2025/02/27 2,805
1689665 제가 고등 조카한테 6 .... 2025/02/27 2,061
1689664 만약 탄핵이 기각된다면 / 무엇이 벌어질까요? 7 민심을 전합.. 2025/02/27 1,622
1689663 전세 세입자가 잔금하루전에 공사좀 하겠다고 하는데요 16 지혜 2025/02/27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