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다닌 회사인데 같이 근무하던 여직원 둘이 개인사와 이사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한명 그만 두었을 때 사장부인이 나오더니 다른 한명이 그만 두니 사장 사촌누나가 나오네요 그동안 사무실 분위기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일을 알려줘도 쎈한 반응이고 뭔가 외톨이가 된 분위기에 그만 두고 싶은 맘이 계속 생겨나네요...아이들 학원비가 발목을 잡는데 ㅜㅜ 친언니는 장기적으로 보면 가족회사 힘들다고 빨리 딴데 알아보는게 낫다고 하고 재취업이 쉬울까 싶기도 하고 일단 사무실과 집이 가까워서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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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으네요
ㅜㅜ 조회수 : 946
작성일 : 2025-02-27 07:53:52
IP : 106.102.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27 7:58 AM (112.167.xxx.79)가졸,측근이면 그냥 끝입니다. 전 직장 직원 부인이 남편 따라 일 관두고 지방으로 왔다고 징징대니 사장이 할 수 없이 그 여자를 저와 같이 일하게 입사 시켰는데 그여자 왈 자긴 나를 따라 잡는게 목표고, 웃긴 건 그여잔 회사 사람 뒷담 막 해도 전 할 수 없다는거 ㅠ 그 남편이 회사에 중요한 업무라 결국 자ㅚ가 손들고 퇴사 했어요
2. 나이가
'25.2.27 8:13 AM (118.235.xxx.1)40대면 얼른 다른곳 구해서 나오세요
경력이 7년이나 되는데 구할수있겠죠
가족회사는 진짜 헬이에요3. 7년이면
'25.2.27 9:48 AM (118.235.xxx.232)경력자로 이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회사 넘 힘들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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