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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아픈데 기도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

..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25-02-27 03:02:41

너무 착하고 소중한 우리 천사가 많이 아픕니다 

내일 보내줘야 할 수도 있지만 우선 병원 이동중이에요 

편안해지고 좋은 기억으로 가득찰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릴게요

IP : 223.38.xxx.1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엄마들
    '25.2.27 3:10 AM (121.131.xxx.119)

    기도합니다...

  • 2. 아쉬움
    '25.2.27 3:25 AM (220.85.xxx.165)

    없는 이별하시길.

  • 3. dd
    '25.2.27 3:29 AM (125.129.xxx.109)

    지금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더는 아프지 않은 길을 간다고 해도 고통스럽지 않기를 온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

  • 4. 힘내세요
    '25.2.27 3:42 AM (223.38.xxx.155)

    기도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기억만 가득하기를

  • 5. “”“”“”
    '25.2.27 3:46 AM (211.212.xxx.29)

    기도합니다..

  • 6. ..
    '25.2.27 5:15 AM (112.166.xxx.192)

    기도 드립니다.
    우리강아지 올해 열다섯인데 소변줄 차고 지낸지 3달째예요.
    방광종양.탈장때문에 소변을 못싸서 ..
    작년12월에 떠날 수 있다고 해서 울고불고했는데 지금은 아침에 밥달라고 짖을 정도의 힘이 있어요
    기관지도 많이 좁아져서 하루하루 살얼음인데 아침에 밥달라고 짖는거보면 안심이 돼요. 너무 힘들지않게 지내다 편안히 떠날 수 있기만 바라고있어요

  • 7. 00
    '25.2.27 5:20 AM (182.215.xxx.73)

    아기가 기적처럼 호전되길 기도합니다
    혹시 병원갔다가 가망없으면 집으로 데려와서 품에서 보내주세요
    정말 품에서 떠날때까지 좋은말 따뜻한말 해주는게 마지막 선물일겁니다

  • 8.
    '25.2.27 5:26 AM (183.96.xxx.167)

    아가 치료 잘 받아서 꼭 일어나렴
    절대 아프지 말아라
    절대 고통 없기를 기원합니다

  • 9. ㅠㅠ
    '25.2.27 6:02 AM (218.52.xxx.251)

    아가야 아프지 말고 행복해지렴
    병원가서 벌떡 일어나야해

  • 10. 진짜
    '25.2.27 6:31 AM (121.128.xxx.105)

    아프면 옆에 있어주세요.
    치료때문에 혼자 떠나게 될까봐요.

  • 11. 마음
    '25.2.27 6:31 AM (72.73.xxx.3)

    기도합니다

  • 12. ..
    '25.2.27 6:34 AM (89.147.xxx.12)

    강아지의 남은 시간을 행복했던 기억들 만으로 편안하게 보내길 기도합니다. 고마웠어요.

  • 13. 모야
    '25.2.27 7:16 AM (72.143.xxx.205)

    기적적으로 나아서 앞으로도 7년더 행복하게 살수있길 기도해요

  • 14.
    '25.2.27 7:43 AM (14.33.xxx.161)

    그마음 알아요.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 15. 언제나
    '25.2.27 7:47 AM (112.168.xxx.86)

    기도 할께요...

  • 16. 사랑
    '25.2.27 7:52 AM (83.205.xxx.93)

    모두가 행복한 기억만 간직하기를 기도드릴게요.

  • 17. ..
    '25.2.27 7:54 AM (1.241.xxx.106)

    엄마곁에서 치료 잘 받고 더 있다가 가자.
    기도할게요.

  • 18. 원글님
    '25.2.27 8:07 AM (112.157.xxx.159)

    마음이 너무 슬프지 않도록
    강아지가 편한 모습이 되길 기도합니다.

  • 19. ...
    '25.2.27 8:15 AM (115.31.xxx.65)

    우리 이쁜 강아지. 잘 넘기고 빨리 회복되어 건강하게 살아보자
    기도합니다.

  • 20. 기도합니다
    '25.2.27 8:15 AM (220.72.xxx.2)

    기도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기를

  • 21. 간절히
    '25.2.27 8:21 AM (119.149.xxx.28)

    기도합니다

  • 22. ㅇㅇㅇ
    '25.2.27 8:34 AM (218.156.xxx.49)

    애기가 많이 아프고 얼마 남지 않은 것이라면
    그냥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게 해주세요.
    우리 강아지는 만17년 살다가 갔는데
    마지막 일주일중 3일은 병원에 입원시키고
    퇴원해서도 병원 다니면서 각종 검사하느라
    지치고 힘들게 만들었던거 후회해요.
    두다리에 온통 주사 바늘로 멍들어서 시퍼렇게
    변한 모습을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급한불만 병원에서 끄고 데리고 오셔서
    안아주고,사랑한다 말해주고 그런 따뜻한
    손길이 더더욱 중요한것 같아요.
    그 따뜻함이 용기가 되어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23. 예쁜 아가야
    '25.2.27 8:57 AM (175.197.xxx.90)

    그동안 너로인해 엄마랑 가족들이 너무 행복했을거야.
    가족들은 너를 너무 너무 사랑한단다.
    아프지 말고, 다시 건강해지기를 기도할게.

  • 24. 아가아가
    '25.2.27 9:14 AM (106.102.xxx.119)

    아프지 말거라
    이제 따듯한 봄이 오니까
    조금만 더 엄마품에 있거라

  • 25. ㅇㅇ아~
    '25.2.27 9:36 AM (222.106.xxx.184)

    아프지 말고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자~

  • 26. 양해리
    '25.2.27 9:49 AM (112.171.xxx.38)

    아픈 노견이 있어 그마음 이해 합니다 더 이상 고통없이 보호자와 행복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27. 조금 더 같이...
    '25.2.27 9:57 AM (211.222.xxx.145)

    부디 병원에서 호전되어 더 오랜 시간 같이할 수 있기를 빌어요.
    만약 그게 안된다면 큰 고통없이 편하게 가기를 기도합니다.
    훗날 만날 수 있겠죠? 저도 저희 강아지들이 저 마중나와주기를 소망해요.

  • 28. ㄷㅇ
    '25.2.27 9:59 AM (123.111.xxx.211)

    아가 힘내라

  • 29. 아프지말아라
    '25.2.27 10:01 AM (112.161.xxx.224)

    가족들 힘내시구요
    강아지는 덜 아프기를ㅜ
    혹시 안좋으면
    그냥 집에 데리고오세요

  • 30. 기도
    '25.2.27 10:06 AM (211.234.xxx.61)

    기도했습니다
    어서 낫기를!!!

  • 31. ....
    '25.2.27 11:45 AM (121.129.xxx.78)

    아가.조금만 힘내렴. 봄 꽃도 보고 여름에 물놀이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좀 더 하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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