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겨울에 감기안걸린 비결이 저는

.. 조회수 : 5,146
작성일 : 2025-02-26 16:55:28

전기장판인거 같아요

종일 추위에 오돌오돌 떨고 피곤해서 감기들것 같을때 집에 와서 전기장판 틀고 푹신한 이불속에서 꼬박 자면 감기 안걸리고 지나간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IP : 211.215.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2.26 4:57 PM (61.73.xxx.138)

    이쯤되면 전자파말씀 나올텐데 안추운게 최고죠.
    저도 그덕분인지 잘지나가고 있습니당

  • 2. 나는나
    '25.2.26 5:00 PM (39.118.xxx.220)

    저는 따뜻한 물이요. 보온병에 담아두고 수시로 마시니 좋아요.

  • 3. 123
    '25.2.26 5:02 PM (219.240.xxx.235)

    저는 독감주사 맞고요.. 전기장판 작은거 등에 대고 잣어요..춥게 자는거 안좋은듯

  • 4. kk 11
    '25.2.26 5:06 PM (114.204.xxx.203)

    저는 외출후 바로 손씻는거요
    나길때마다 비누로 박박
    종일 따뜻한 물 마심
    유난히 감기에 강한 유전자 있는거 같아요
    저는 애가 코로나 심하게 걸렸을때 모르고 차에 태우고 다니다가
    전염되었는데 목만 좀 아프고 끝
    남편은 1년내내 감기인거 보면요

  • 5.
    '25.2.26 5:15 PM (14.138.xxx.159)

    감기기운 있다 싶으면 목을 수건으로 돌돌 감싸기.
    꿀차 따뜻하게 마시기.
    늘 보리차 옥수수 결명자 현미차 돼지감자차 우엉차등 각종 차
    마시며 몸 따뜻하게 하기등등
    일단 목부터 사수 방어해서 매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독감주사는 무서워서 ㅍ한번도 맞은 적 없어요.ㅠㅠ

  • 6. ㅇㅇ
    '25.2.26 5:17 PM (36.38.xxx.45)

    성인이 되고 나서 감기든거는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올 겨울에 지금 두번째 감기를 하고 있네요.
    제 생각에는 감기 안 걸리려면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올 해 감기 두번 걸리거
    날씨에 비해 얇게 입고 다닌게 젤 큰 이유로 생각돼요

  • 7.
    '25.2.26 5:17 PM (222.111.xxx.187)

    저는 마스크요.
    집 밖에 나갈때 꼭 챙겨서 다닙니다

  • 8. 저는
    '25.2.26 5:35 PM (118.218.xxx.119)

    독감접종 안했구요
    낮에 수영가고
    집에서 항상 수면양말이랑 조끼 입구요
    보일러는 잘때 잠깐만 돌립니다
    거실 보일러는 올겨울 한번도 안 돌렸구요(22-23도)
    밖에서는 마스크 쓰고 다닙니다

  • 9. ...
    '25.2.26 5:36 PM (61.79.xxx.182) - 삭제된댓글

    투병중이라 어떠한 바이러스도 들어오면 안되다는 일념으로
    출근후 쌍화탕 및 계피생강차를 맑은 차처럼 마셨어요.
    경동시장에서 맞춘 파우치형 차에 뜨거운물 부어.
    그 덕분인지 몰라도 감기없이 지났네요.

  • 10. 평생
    '25.2.26 5:56 PM (112.161.xxx.138)

    전기장판 안써본 60대입니다. (나 한국인 맞나?)
    그리고 평생 독감 걸렸을때 감기약 먹어본게 한두번인가? 기억이 안날정도니 뭐 감기에 걸려본 적이 거의 없고요. 독감 예방접종 한번도 맞은적 없구요.
    비결도 없어요.
    면역력도 안좋고 당뇨,고지혈 8년째 약 먹고있구요.
    안경 써서 김서림땜에 마스크 거의 안쓰고요.
    보일러는 20도로 해놓으면 더워서 아침 저녁에만 두어시간 20도, 보통은 17~18도 유지해요.
    운동같은거 안하고 강아지 산책으로 하루에 한두시간은 걷기운동(이라고 말할수도 없는) 산책 정도만 해요.

  • 11. 평생
    '25.2.26 6:00 PM (112.161.xxx.138)

    아, 참. 비결이라고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50대부턴 다소 추위를 타는지라 겨울엔 내복 상하의 챙겨 입고
    지난주까지의 추운날은 외출시 내복+좍 붙는 긴팔 티셔츠+니트에 패딩으로 무장해요.
    집에 돌아오면 당연 손부터 씻구요.

  • 12.
    '25.2.26 6:12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목도리요.
    스카프든 목도리, 폴라티 등등
    항상 목을 감싸고다녔어요.
    덕분에 쌩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95 전신거울 하나가 천오백만원 1 .. 2025/03/01 3,317
1688894 부산은 줄고 인천은 늘고. 인구요. 2 인구쏠림심각.. 2025/03/01 2,618
1688893 삼일절(공휴일)에 문 여는 삼성스마트폰 as센터 어떻게 검색하나.. 5 멘붕 2025/03/01 912
1688892 베테랑2에서 정해인은 왜 해치가 되었나요? 6 .... 2025/03/01 2,688
1688891 어제낮에 초5여아.중1남아 성장 속도여쭤봤는데 다시 질문이요^^.. 6 정정 2025/03/01 1,305
1688890 사랑 많이 받고 자라신 분들은께 질문있어요 23 갑자기 2025/03/01 5,938
1688889 다이소 화장품? 5 2025/03/01 2,019
1688888 '군인의 불법 명령 거부권 법제화'에 관한 청원에 동참을 부탁드.. 5 우리의미래 2025/03/01 825
1688887 제가 예언할게요 39 속닥속닥 2025/03/01 19,171
1688886 계엄선동 유랑단이 하고 다니는 짓 5 동영상증거 2025/03/01 1,719
1688885 거북목 교정 목적으로 필라테스 가능할까요? 8 ... 2025/03/01 1,668
1688884 이번 다이소 신상 에이딕트인가 괜찮아요 2025/03/01 1,271
1688883 미니PC 스피커 어떤 것 쓰시나요. 7 .. 2025/03/01 576
1688882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원, 진료 후 수술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 13 미리감사 2025/03/01 3,651
1688881 저는 봉준호 영화 다 좋았던 사람이에요 21 재밌겠다 2025/03/01 5,809
1688880 어떤 자세로 주무시나요 7 Aa 2025/03/01 2,696
1688879 내일모레 50살인 학부모도 '청년인턴' 뽑혔다…기막힌 상황 8 ㅇㅇ 2025/03/01 5,585
1688878 아이 키울때 왕도란 없나봐요 2 아이 2025/03/01 2,241
1688877 못먹는 건강식품을 받았는데 인사를 어찌 해야할까요? 4 쥴라이 2025/03/01 1,838
1688876 냄새 얘기 나와서 ㅡ 향수 10 냄새 2025/03/01 4,255
1688875 일본 약품 제조번호는 제조날짜인가요? 궁금 2025/03/01 202
1688874 미키17 뭐라고 읽어요?? 9 ㅇㅇㅇ 2025/03/01 4,591
1688873 지드래곤 4 ㅡㅡ 2025/02/28 3,702
1688872 미키보고왔어요. 그 부부 누가 캐스팅했나요 23 .... 2025/02/28 22,320
1688871 천개의 파랑 뮤지컬 너무 울었어요 1 .. 2025/02/28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