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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성취가 목표가 아니고
풍성하게 경험하고 누리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면
저는 쓴맛 단맛 고소한맛 시큼한맛 골고루 맛보며
잘살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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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성취가 목표가 아니고
풍성하게 경험하고 누리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면
저는 쓴맛 단맛 고소한맛 시큼한맛 골고루 맛보며
잘살고 있는듯 합니다.
학교성적이 다가 아니죠
님 너무 훌륭하셔요. 앞으로도 더 잘하실수 있어요
자식을통해 세상을 배우는게 맞더라구요.
어머 실화인가요
문학작품 같은 스토리네요..!
원글님 내공이 대단한 분이네요.
그게 가능한가요.
한편의 문학작품을 읽은 기분입니다.
선물처럼 얻은 행복을 오래오래 누리는 평안한 가정 되시길.
어머니…
진정 대단하세요.
아이 존재자체로 인정하고 사랑하기…
참 어머니이십니다.
큰걸음으로 뚜벅뚜벅 앞서 나아가는 어른 같으세요
저 같은 사람은 감히 좇아갈 수도 없는
아이가 10대인데
박사학위까지? 거기다 강사까지
아이덕분에 공부 시작한분 지인들이 몇분 있는데
서울권 3대 명문대나와서 지방대 석사과정에
박사학위까지는 10년이상 걸렸어요 애들 20대 중반돼서야 가능하죠 상담, 임상심리까지는 하진 않으셨는지 심리학 강사까지한다니
학위따기까지 여러해 걸렸어요.
여기 아는 사람 있어서 상세하게는 쓰고싶지 않지만요. 초점은 학위는 아니라는 점.
인생이 성취가 목표가 아니고
풍성하게 경험하고 누리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면
저는 쓴맛 단맛 고소한맛 시큼한맛 골고루 맛보며
잘살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훌륭하세요
저도 잘 살고 싶어요
원글님 멋진 분이시네요!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방향으로 잘 이끌어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