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획과 다른 여행지에서 만난 선물

ㅁㅁㅇ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25-02-26 16:18:43

....

인생이 성취가 목표가 아니고

풍성하게 경험하고 누리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면

저는 쓴맛 단맛 고소한맛 시큼한맛 골고루 맛보며 

잘살고 있는듯 합니다. 

IP : 222.100.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2.26 4:20 PM (175.208.xxx.185)

    학교성적이 다가 아니죠
    님 너무 훌륭하셔요. 앞으로도 더 잘하실수 있어요
    자식을통해 세상을 배우는게 맞더라구요.

  • 2. ..
    '25.2.26 4:20 PM (14.32.xxx.242)

    어머 실화인가요
    문학작품 같은 스토리네요..!

  • 3.
    '25.2.26 4:24 PM (220.125.xxx.134)

    원글님 내공이 대단한 분이네요.
    그게 가능한가요.

  • 4. ..
    '25.2.26 4:26 PM (222.105.xxx.237)

    한편의 문학작품을 읽은 기분입니다.
    선물처럼 얻은 행복을 오래오래 누리는 평안한 가정 되시길.

  • 5. 아~
    '25.2.26 4:27 PM (180.68.xxx.158)

    어머니…
    진정 대단하세요.
    아이 존재자체로 인정하고 사랑하기…
    참 어머니이십니다.

  • 6. “”“”“”
    '25.2.26 4:40 PM (211.212.xxx.29)

    큰걸음으로 뚜벅뚜벅 앞서 나아가는 어른 같으세요
    저 같은 사람은 감히 좇아갈 수도 없는

  • 7. ...
    '25.2.26 5:02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10대인데
    박사학위까지? 거기다 강사까지

    아이덕분에 공부 시작한분 지인들이 몇분 있는데
    서울권 3대 명문대나와서 지방대 석사과정에
    박사학위까지는 10년이상 걸렸어요 애들 20대 중반돼서야 가능하죠 상담, 임상심리까지는 하진 않으셨는지 심리학 강사까지한다니

  • 8. 저도
    '25.2.26 5:28 PM (222.100.xxx.50) - 삭제된댓글

    학위따기까지 여러해 걸렸어요.
    여기 아는 사람 있어서 상세하게는 쓰고싶지 않지만요. 초점은 학위는 아니라는 점.

  • 9. uri
    '25.2.26 7:53 PM (60.94.xxx.99)

    인생이 성취가 목표가 아니고

    풍성하게 경험하고 누리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면

    저는 쓴맛 단맛 고소한맛 시큼한맛 골고루 맛보며

    잘살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훌륭하세요
    저도 잘 살고 싶어요

  • 10. ㅇㅇ
    '25.2.26 9:00 PM (180.69.xxx.156)

    원글님 멋진 분이시네요!

  • 11. ..
    '25.2.27 5:09 AM (210.95.xxx.202)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방향으로 잘 이끌어가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537 “중국인한테 그 땅 팔면 곤란합니다”…외국인 토지거래 막힌 17.. 9 ... 2025/02/27 3,318
1689536 직장에서 작년 실적3등했어요 축하해주세요 33 .. 2025/02/27 3,948
1689535 검찰은 한동훈 메이드 할려고 발악하겠죠 22 겨울 2025/02/27 2,132
1689534 멸치 머리 버리시나요? 6 .. 2025/02/27 2,935
1689533 테슬라 3달만에 -40% 10 ㅇㅇ 2025/02/27 12,294
1689532 별이름 잘 아시는븐.. 스페인 별 9 * * 2025/02/27 1,242
1689531 중등 월수금 5시간씩 수학선행 괜찮을까요? 5 2025/02/27 1,295
1689530 그엏다먄 중락교 입학식은 어떤가요? 7 ... 2025/02/27 1,081
1689529 강아지가 아픈데 기도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 30 .. 2025/02/27 1,916
1689528 희귀질환 비보험 약제비 지원은 뭘까요. 4 보험 2025/02/27 886
1689527 고양이가볼일보는데 6 이런 2025/02/27 1,624
1689526 영양제 잘 안 받는 사람인데 감기 기운에 비타민C 메가도스는 믿.. 9 ㅇㅇ 2025/02/27 2,257
1689525 봉준호 감독 보면 5 미키 2025/02/27 4,222
1689524 동서들하고 친하게 지내지 못한 이유 27 2025/02/27 13,036
1689523 자다가 일어나서 먹는 병도 있을까요? 25 ㅁㅁ 2025/02/27 5,092
1689522 계엄 해제 당시 국힘당 당사 내부모습 8 ㅡㅡㅡ 2025/02/27 4,831
1689521 마곡역에서 8 마곡 2025/02/27 1,831
1689520 12.3계엄 포고령 전문 다시 보세요 16 2025/02/27 3,501
1689519 미키17 재밌어요. 16 영화요정 2025/02/27 5,439
1689518 프로폴리스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될까요? 6 2025/02/27 1,904
1689517 립밤 열심히 발랐더니 입술주름 없어짐 8 짜짜로닝 2025/02/27 4,477
1689516 불법주정차 과태료에 관해.. 9 .. 2025/02/27 1,853
1689515 24년 출산율 탑 3가 성동구 구로구 노원구네요. 15 .... 2025/02/27 3,015
1689514 난동꾼들이 온나라를 뒤집으려고 하는데 4 탄핵 2025/02/27 1,160
1689513 국어못하면 공시 오래 걸리나요? 7 . . .. 2025/02/2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