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 없는 패딩을 샀는데 너무 추워요.

겨울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25-02-26 15:19:12

요즘 많이 보이는 목에 카라 없고 길이 짧은 숏패딩 아시죠?

그거 샀거든요.

근데 너무 추워요.

K2꺼라 재질은 좋아서 그런가, 등은 엄청 뜨끈한데

목이 너무 추워서 전신이 오들오들해요.

그냥 보통날 가까은데 운전하고 갈 때 휘리릭 걸치려고 산거예요.

후드입고 패딩입었으니 목 부분이 노출되어 목도리없이는 못 입겠어요.

다른 패딩은 목도리하고 입은적 없어요.

 

차라리 2만원 주고산 목 올라오는 뽀글이 점퍼가 더 따뜻해요.

왜 목 없는 디자인을 만든걸까요?

추위에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중요하네요.

 

 

 

 

IP : 211.1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5.2.26 3:30 PM (118.220.xxx.115)

    워머나 목도리 아님 가벼운스카프두르고 입으면 나름 이뻐요ㅎㅎ

  • 2. 바라클라바
    '25.2.26 3:37 PM (121.161.xxx.231)

    하심 아주 따뜻해집니다.
    저는 카라 없는 코트가 추워서 같이 입는데요 아주 따뜻하네요

  • 3. 다이소에서
    '25.2.26 3:41 PM (220.125.xxx.134)

    목도리하나 사세요
    가방에 넣어다니면 따셔요

  • 4.
    '25.2.26 3:46 PM (220.94.xxx.134)

    후두티하나입고 입으세요

  • 5. 목티입고
    '25.2.26 3:50 PM (151.177.xxx.53)

    가을부터 봄까지 목티입고 삽니다.
    그건 목티입고 머플러 두르라고 만든 옷 같아요. 요즘 유행이잔흠.
    살까싶다가도 목이 추울거같아서 안샀는데 맞았네요.

  • 6. 목티
    '25.2.26 3:58 PM (125.182.xxx.24)

    골지니트 두툼한 것 있어요.
    그거 입고 입으면 무적입니다.

  • 7. ..
    '25.2.26 3:59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목도리 항시 갖고 다녀요.

  • 8. ㅇㅇ
    '25.2.26 4:09 PM (59.29.xxx.78)

    저는 노카라가 훨씬 편하고 예뻐서
    노카라만 입어요.
    겨울옷은 스카프나 머플러로 다양하게 입으면 돼죠.

  • 9. ㅇㅇ
    '25.2.26 4:1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겨울옷은 무조건 반목니트에요.
    목이 너무 추워서 목 드러내놓고 못다님.
    근데 또 목이 딱붙는 옷은 답답해서 못입음 ㅜㅜ

    겨울에는 스카프 반목 니트 안에 항상 하구요.
    목 드러내는건 여름에만 잠깐..
    봄 가을도 스카프 항상 챙겨다녀요.

  • 10. ㅇㅇ
    '25.2.26 4:2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겨울옷은 무조건 반목니트에요.
    목이 너무 추워서 목 드러내놓고 못다님.
    근데 또 목이 딱붙는 옷은 답답해서 못입음 ㅜㅜ

    겨울에는 스카프 반목 니트 안에 항상 하구요.
    목 드러내는건 여름에만 잠깐..
    봄 가을도 스카프 항상 챙겨다녀요.

    당연히 겉옷은 목 있는 옷만 입습니다. ㅎㅎ

  • 11.
    '25.2.26 4:39 PM (61.105.xxx.21)

    바라클라바 하세요.
    목도 머리도 따뜻합니다.
    3~4만원이면 사요.

  • 12. 패딩모자가
    '25.2.26 6:59 PM (58.29.xxx.96)

    갑이에요
    목에 카라있는게 왜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이번에 카라에 모자달린 허벅지 가리는 기장이 나이먹으니 딱이구요
    궁둥이는 가려야지 뼈가 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37 미떼는 카페인 전혀 없나요? 2 ㄴㄱㄷ 2025/02/27 933
1688536 김거니의 다른 남자에 대한 폭로기사 준비했었던 조선일보 10 사장남천동 .. 2025/02/27 5,632
1688535 신입 퇴직연금 한도 설정 감사 2025/02/27 468
1688534 지인이 조현병에 걸린거 같아요 11 ㅡㅡ 2025/02/27 6,534
1688533 일상적인 소통만 잘되고 큰 일은 회피하는 남편있나요? 15 .. 2025/02/27 1,666
1688532 요즘 젊은사람들 아기 옷(실내복)선물 5 .... 2025/02/27 1,123
1688531 아이가 어학병 12 에이스 2025/02/27 1,849
1688530 대문에 있는 몽클 고야드 가격 7 .... 2025/02/27 2,563
1688529 윤측 변호사도 윤이 한심한듯 표정 20 ㄱㄴ 2025/02/27 3,960
1688528 인덕션 프라이팬 가벼운건 없나요? 5 ㅡㅡ 2025/02/27 542
1688527 선관위, “여긴 가족 회사” “친인척 채용이 전통 19 ㅂㅂ 2025/02/27 2,320
1688526 골감소증이신분들 다들 칼슘 드시나요? 1 ... 2025/02/27 1,154
1688525 홍준표 “지금 이지경까지된건 한동훈 탓” 7 ㅋㅋㅋ 2025/02/27 1,529
1688524 박정희 시절(78, 79년), 여배우들 사진으로 된 달력 있었나.. 15 .. 2025/02/27 3,756
1688523 아파트 재건축현장 옆에있는 원 2025/02/27 660
1688522 어제 코엑스 디자인페어 다녀왔어요 3 백수 2025/02/27 1,562
1688521 명품타령하는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도 있어요 7 .... 2025/02/27 1,377
1688520 샷시 외창을 그린로이로 했더니…ㅠ 5 ㅇㅇ 2025/02/27 2,183
1688519 태운 누룽지차 드시는 분 계세요? 6 화타 2025/02/27 1,079
1688518 혹시 양가 사돈들 다 모여 여행가는거 별로인가요 26 ㅈㅈ 2025/02/27 3,624
1688517 스카이데일리, 오보 확인되면 언론계 떠나겠다 4 ..... 2025/02/27 1,294
1688516 냉이 삶아서 냉동후 무침해도 되나요? 4 오늘하루 2025/02/27 683
1688515 나는솔로 24기 최종선택 보니까 19 ... 2025/02/27 3,581
1688514 드롱기 커피머신 새로나온 올 화이트 살까하는데... 3 드롱기 커피.. 2025/02/27 633
1688513 신용대출 단기간 쓰기 2 2025/02/27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