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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어른들은 남자어린이에게 사제의 기대를 품으시는지.

천주교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5-02-26 15:05:37

아이가 복사단이예요.

어쩌다 성당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거나 

같이 걸어오기라도 하면 꼭 이런 말씀들을 하세요.

 

복사단에서 사제 나온다. 이런 취지의 말씀.

 

물론 신부님되는 거 정말 훌륭하고 거룩한 일이지만,

왜 남의 자식에게 자꾸 그런 말 하는지..

그간 어른들의 이중성에 좀 데여서 그런지

좀 불편하고 싫어요.

 

 

 

IP : 119.66.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2.26 3:07 PM (180.66.xxx.57)

    사제가 워낙 부족하기도 하지만 넘 어려운 길인거 같은데...

  • 2. 자기
    '25.2.26 3:10 PM (220.122.xxx.137)

    자기 자식이면 반대하겠죠
    남의 자식이니까 쉽게 말하는 사람이네요

  • 3. 할말 없음
    '25.2.26 3:15 PM (1.238.xxx.39)

    입 좀 닫았음 좋겠어요.
    복사 잘하니 이뻐 보이니 덕담한답시고 입 여시나본데
    진짜 왜들 그러는지

  • 4. 복사도
    '25.2.26 3:16 PM (211.206.xxx.191)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어린이들에게는.^^
    어른들 입장에서는 덕담인거죠.
    신부 아무나 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염려 안 하셔도.
    하물며 될 생각도 없는 이들에게는...

  • 5. 그냥
    '25.2.26 3:31 PM (1.240.xxx.138)

    좋은 말 한다고 생각하심 될 듯 싶어요.

  • 6. 엥..
    '25.2.26 3:32 PM (49.170.xxx.206)

    저는 천주교는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신부. 수녀는 엄청 복되고 귀한 영광된 자리 아닌가요?
    비신자가 보기엔 덕담으로 하는 이야기 같은데 기분 나쁜 이야기군요…;;;

  • 7. 복사단에서
    '25.2.26 3:37 PM (180.83.xxx.11)

    사제 나오는게 사실이긴 하죠? ^^;;
    노인네들한테 따질 수도 없으니 그냥 덕담이라 생각하고 웃고 넘기세요.
    성소가 있는 사람 따로 있으니까요.
    내 아들 반듯하구나 칭찬받는구나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 8. 좋은건데 왜
    '25.2.26 3:37 PM (222.106.xxx.81)

    좋은 건데 왜 그래요. 그냥 지나가다 덕담하는 정도일 뿐.
    자기 자식이 사제된다하면 너무 좋아하실 분들 많아요~
    그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되기만 할 수 있다면야..

  • 9.
    '25.2.26 3:39 PM (180.64.xxx.230)

    아들이 사제가 되면
    그 부모는 천국행 티켓 딴거라는 말이 있죠
    좋게 들으세요
    사제 아무나되는거 아니고
    일단 아이가 복사까지 할 정도면
    어른들이 보기엔 굉장히 기특해서 하는 말이예요

  • 10. 아주 듣기 싫어요
    '25.2.26 3:46 PM (211.234.xxx.35)

    그 아이 부모나 조부모나 자기들 천국행 티켓 따고 싶어서 어린아이들 아주 애기때부터 사제 되라고 가스라이팅하는 신자들 몇 봤는데 같은 종교여도 추해 보이고 싫어요. 엄밀히 자식이나 손자도 내가 아닌데 남의 인생에 배놔라 감놔라. 그렇게 좋으면 본인들이 수도자의 길을 걷던지... 세뇌하는 공산주의자와 하등 다를 게 없어 보여요. 본인이 자연스럽게 부름을 받고 선택을 하는 건 반대하지 않지만 덕담이랍시고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바램을 쉽게 던지지 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내 애나 남의 애나 평생 혼자 살아야 하는 삶이 진정 좋아 보이세요? 만날 때 마다 우리 아이에게 그 소릴 하는 분, 인연 끊었어요. 속이 시원합니다.

  • 11. 아뇨
    '25.2.26 3:49 PM (221.149.xxx.61)

    어떤신부님은
    엄마가 간절히 바래서 신부님도셨다는데요
    어릴적 꿈을 이야기하면 엄마가
    너는 사제가되었으면좋겠다고
    사제서뿜때마다 데리고다니고
    결국 엄마뜻대로 신부님되었다고

  • 12. 어머
    '25.2.26 3:49 PM (222.119.xxx.18)

    그거 엄청난 칭찬인데요.

  • 13. 무서운
    '25.2.26 3:57 PM (175.208.xxx.185)

    사제가 점점 희귀하고 줄어요
    그래서에요. 좋은일은 맞지만

  • 14. 너무 좋은 일임
    '25.2.26 4:04 PM (222.106.xxx.81)

    김수환 추기경도 어머니가 강력하게 권유해서 사제가 되었고 추기경까지 되셨잖아요.
    너무 좋은 일인데 좀 권한다 한들. 그게 뭐 어때서요.
    의사 되라 라고 권하는 건 그럼 뭐 다른 가요.

  • 15.
    '25.2.26 4:07 PM (211.211.xxx.168)

    복사단에서 서재가 많이 나온다는 건 어릴때부터 종교적 상황에 장기간 노출된 아이들중 사제에 지원하는 케이스가 많은 거지요.
    주변에서 저렇게 가스라이팅도 당하고요.
    원글님은 싫으시면 복사단 안 시키시면 되지요.

  • 16. .......
    '25.2.26 5:09 PM (106.101.xxx.60)

    교회안의 대화법이겠죠 교회안의 룰같은거요?
    근데 당연 교회안에선 최고 칭찬아닌가요?

  • 17.
    '25.2.26 5:34 PM (125.132.xxx.74)

    복사는 아무나 하나요?
    복사하는 애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 생각되거든요.
    천주교에서 해 줄 수 있는 큰 덕담인거죠.

  • 18. 기대
    '25.2.26 6:09 PM (211.234.xxx.220)

    아니고 덕담으로 받아들이세요.

    사실 어린 아이들이 복사 서는것 대단한 일이잖아요.
    친구들과 놀 일, 학원 가야 하는 시간 등등 하고 싶은 것, 해야할 모든 것들에서 복사 서는 것을 최우선순위에 둬야 꾸준히 할 수 있는건데 그런 신앙심, 성실함, 책임감이 사제 재목감급이구나로 받아들이시면 돼요.
    뒤에서 뒷바라지 하는 어머님들도 보통 신앙으로는 아이들 지원못하는것 알아서 칭찬으로 하는 소리에요. 복사하는 것 보니 신앙심, 성실함,책임감에 어머니 신앙까지 좋구나로 받아들이시면 돼요.

    성당에 신앙심 좀 있으면 아이나 손주가 복사서는게 꿈 아닌가요?
    저도 제 아이 아기때는 크면 사제는 아니고 복사는 해봤으면 좋겠다 꿈을 가지다 아이 첫영성체 받을 때 주변 복사단어머님들 보며 포기요. 제가 그렇게 봉사활동 할 자신이 없어서요.

    지금도 복사 서는 아이들 보면
    아이나 어머니나 대단하다 생각들어요.

  • 19. gjkvkg
    '25.2.26 7:02 PM (106.102.xxx.46)

    덕담입니다.

  • 20. 사람이 문제
    '25.2.26 7:06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적당한 선에서는 덕담이지만 집안에서 자주 봐야하는데다 집안의 권력을 이용하듯이 심하게 강요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리고 그 사람의 신앙생활을 전혀 본받을 수 없어서 더 반감이 컸어요. 신앙따로 생활따로. 스스로의 신앙생활 잘하면서 주위에서 본 받을만한 사람이 해주는 말은 덕담이지만 자신도 못하면서 자식이나 손자뻘에게 신학교가 어쩌고 저쩌고, 너는 신부님이 될 사람이라는 둥의 메들리를 매일이다시피 들어보세요. 듣는 사람 미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도 못할 거를 남에겐 권하는 사람이요. 동년배라면 대놓고 싫다는 표헌이라도 하지 집안내 한참 아랫사람입장에선 폭력당하는 기분이에요.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고 적당한 선에서 멈출줄 아는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원글님이 어떤 심정으로 불쾌하신지, 같은 일 씨게 당해본 제 입장에서는 이백프로 느껴져요. 덕분에 개신교건 캐톨릭이건 과한 사람은 거리두기 해요.

  • 21. 사람이 문제
    '25.2.26 7:13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적당한 선에서는 덕담이지만 집안에서 자주 봐야하는데다 서열상의 권력을 이용하듯이 심하게 강요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리고 그 사람의 신앙생활을 전혀 본받을 수 없어서 더 반감이 컸어요. 신앙따로 생활따로. 호감가고 본 받을만한 사람이 해주는 말은 덕담이지만 당신도 못하면서 집에서건 밖에서건 자식이나 손자뻘에게 너무 쉽게 신학교가 어쩌고 저쩌고... 난 내 자식이 신부님이건 뭐건 본인의 자유의지로 살게 하고 싶은데 애가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부터, 볼때마다 너는 신부님이 될 사람이라는 둥의 메들리를 매일이다시피 들어보세요. 옆에서 듣는 사람 미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도 못할 거를 남에겐 권하는 사람이요. 동년배라면 대놓고 싫다는 표헌이라도 하지 집안내 한참 아랫사람입장에선 폭력당하는 기분이에요.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고 적당한 선에서 멈출줄 아는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원글님이 어떤 심정으로 불쾌하신지, 같은 일 씨게 당해본 제 입장에서는 이백프로 느껴져요. 덕분에 개신교건 캐톨릭이건 과한 사람은 거리두기 해요.

  • 22. 사람이 문제
    '25.2.26 7:19 PM (211.234.xxx.67)

    적당한 선에서는 덕담이지만 집안에서 자주 봐야하는데다 서열상의 권력을 이용하듯이 심하게 강요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리고 그 사람의 신앙생활을 전혀 본받을 수 없어서 더 반감이 컸어요. 신앙따로 생활따로. 호감가고 본 받을만한 사람이 해주는 말은 덕담이지만 당신도 못하면서 집에서건 밖에서건 자식이나 손자뻘에게 너무 쉽게 신학교가 어쩌고 저쩌고... 난 내 자식이 신부님이건 뭐건 본인의 자유의지로 살게 하고 싶은데 애가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부터, 볼때마다 너는 신부님이 될 사람이라는 둥의 메들리를 매일이다시피 들어보세요. 옆에서 듣는 사람 미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도 못할 거를 남에겐 권하는 사람이요. 동년배라면 대놓고 싫다는 표현이라도 하지 집안내 한참 아랫사람입장에선 폭력당하는 기분이에요.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고 적당한 선에서 멈출줄 아는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원글님이 어떤 심정으로 불쾌하신지, 같은 일 씨게 당해본 제 입장에서는 이백프로 느껴져요. 특히 어르신들은 집안에서 사제 나오면 천국행 자동티켓 따는거라는 말씀 너무 쉽게 나누고 믿는데, 어린애들의 미래에 당신들의 이기적인 바램을 섞지 마세요. 개신교건 캐톨릭이건 이렇게 과한 사람은 거리두기하고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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