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25년) 세비야에서 론다로 1박2일 다녀왔어요
먼저 스페인 alsa버스에서 온라인 예약
티켓은 프린트x 핸드폰 화면으로 운전기사님에게 보여주면 ok
가는길은 평이했고 구불구불한 길은 없었습니다 렌트 초보도 괜찬은 길 과속없음 끼어들기 없었음
스페인 남부는 우리나라 3월말 같아요 날씨 쾌청 아침저녁은 약간쌀쌀
론다 들어갈때 오른쪽편이 전망이좋음
론다 몇달전 호텔가격보다 호텔비 내려감 그래서 1박 여행중 해가 뜰때 관광객이 없는 관광지 산책하는걸 좋아해서 론다 석양도 좋지만 일출도 볼겸해서 다녀왔는데
론다 :아주 좋았다: 라기는 보단
:다녀오길 잘했다:였어요
여행팁) 론다 쇼핑거리 생각보다 볼게 많고 재미 있었음 특히 재래식시장 ♡관광객 상대 복합되어 활기차고 아이들용품들도 많이 팔고 있어 더 북적북적했습니다
음식은 소꼬리찜 추천(투우장 건너편
레스토랑 추천 구글에서 평가는 않좋으나 분위가 있고 맛있었음 2인 와인까지해서 6만원정도
시간이 된다면 투우장박물관 추천
숙소: 론다는 파라도르숙소가 유명
누에보 다리 전망쪽으로 배정못받아도
실망금지 어쩌면 반대편이 더 좋았어요
파라도르에 관심없다면 론다 호텔은 거의 다 비슷함 누에보 다리 거리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후기 청결한곳 기준으로 숙소잡으세요 (동네가 센터기준10분이내)
론다 카페추천
누에보 다리 카사텔 레이 모로 (10유로 입장비 있음 비추입니다 공작색2마리로 관광객 유혹중이지만 내부 볼게 없음 아 티켓팅 하는 남자직원은 기억에 남음)
바로 옆 카페테리아 전망 최고 넓은뜰 론다 분위기 느껴짐 추천)
와인 커피 가격도 합리적 와이파이 화장실 다 사용됨일몰때까지 있어도 카페메니저 친절
요약 론다 버스타고 들어갈때 레이 모로 카페 좋았음 (소설가 헤밍웨이를 좋아하는데 누구를 위해 좋은울리나 단한번도론다에서 생각못하고 지금했어요)
두서없이 론다 여행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