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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후기

...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25-02-26 13:10:57

사주를 보고 왔어요.

전화로 제가 예약.대학4학년 되는 딸 데리고 갔다왔어요.

4년전 저희 딸 입시 보러간곳이었는데 잘 맞았어서 취업도 물어보자하고 갔어요.

앉자마자 제가 저희딸 취업때문에 왔어요 하니깐 이미 서류를 여기저기 많이 냈는데 잘 안됐네.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모임이 왜그렇게 많아.지금 아주 피곤한상태야 그러는거에요.

누가요? 저희딸이요?했더니 전화로 예약한 사람 이레요.저얘기하는거더라고요. 제가 기간제교사라 이때쯤 서류를 많이 내요. 이번에 자리를 못구해서 나이 많아 이제 쉬어야하나보다 하던 참이었거든요.모임도 많아서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어제는 송별회도 있어서 아주 피곤했어요.정확해서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제껀 안보려고 했는데 안볼수가 있나요.

제사주도 보고 딸것도 보고 내친김에 남편것도 보고 했죠.

가장 궁금한건 딸 취업이었는데 이건 누구나 할수있는 말을 해주었고.저나 남편것도 별다른게 없었어요.

인당5만원이니15만원 내고 나오면서 참별것도없이 돈많이 썼다싶은것이.

근데 대체 제가 서류 많이 내서 안된거랑 모임 많아서 피곤한거는 어찌 알았을까요? 화장도 곱게 하고 갔는데.

그닥 신기있어보이진 않았는데 말이죠.

4년전 보러갔을땐 정말 얘기도 많이 해주고 맞춘것도 많아서 다시 간거였는데 연세 드셔서 힘드신건지 별거가 없더라고요. 참,저는 4,5월에 다시 일하고 몇년간 쭉 일한데요. 남편은 74세까지 열정적으로 일한다네요.

 

 

IP : 118.221.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거 없는게
    '25.2.26 1:13 PM (116.33.xxx.104)

    좋은 사주 아닐까요?

  • 2. ...
    '25.2.26 1:19 PM (1.241.xxx.172)

    잘 다녀오셨어요
    이제 좀 시원하실 듯한데요

  • 3. ---
    '25.2.26 1:21 PM (220.116.xxx.233)

    원래 신기도 얼마 지나면 좀 떨어지더라구요. 신 내린지 얼마 안되었을 땐 용하다 싶다가도...
    저도 같이 일하게 될 사장이 흑인인 걸 맞추었던 역술인이 몇 년 후에 갔을 땐 별로 와닿지 않고 복채에다가 기도비까지 요구해서 끊었어요.

  • 4. 나올때
    '25.2.26 1:24 PM (106.101.xxx.90)

    허무하죠...
    ㅠㅠ 저도 이젠 안가려고요..

  • 5.
    '25.2.26 1:45 PM (211.42.xxx.133)

    사주를 배우고 있습니다
    확실한 글자가 안 보이면 애매모호하게 말하죠
    취업운이 강하게 보이지 않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취업운이 강하지 않아 취업이 안되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그냥저냥 되서 사는 겁니다
    사주 글자 속에는 삼라만상이 다 들어있지만 확 돌출되어 보이는 글자도 있습니다...
    그 글자가 공부일수도 건강일수도 결혼일수도 빈부일수도 등 다 다르고 그런 눈에 띄이는 글자일수록 확신을 갖고 말해줍니다....

    딸의 취업을 어영부영 말했다면 딸의 노력 여부에 따른겁니다

  • 6. ...
    '25.2.26 2:04 PM (218.237.xxx.69)

    윗님 저 궁금한게요 얼마전에 땅 팔려고 철학관에가서 물어봤거든요 요새 경기도 넘 안좋고 그지역주변도 안좋고 해서 지금 내놓은들 팔릴까 싶어서 물어봤더니 대뜸 5월안으로 팔린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네요 부동산에서도 그땅을 누가 사냐고 맹지인데 다 안좋은 소리만 하는데 철학관에서 그렇게 얘기하니깐 믿음도 안가고 ㅎㅎ 그럼서 이번에 안팔리면 3년뒤에 팔라고 하는데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인건지요

  • 7.
    '25.2.26 2:16 PM (211.42.xxx.133)

    윗님 5월 안에 움직이는 글자가 크게 있어 이야기 하는거죠....
    그러다 5월이 지나면 그 글자의 움직임이 없고 3년 뒤에나 있으니 자신있게 말하는 겁니다....
    아무리 맹지라도 필요한 자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니 그 땅을 팔려고 노력해 보세요...

  • 8. 원글
    '25.2.26 2:16 PM (118.221.xxx.158)

    211님,딸 취업은 그렇다치고 제가 전화예약한것만으로 서류많이 넣었고 안됐고 모임많고 이런건 어찌아나요? 단순히 신기인가요? 내 메일을 해킹했나 순간 별별생각이다 들었어요.

  • 9. 어딘지
    '25.2.26 2:25 PM (175.115.xxx.131)

    가보고 싶어요.지금 집안 큰덩어리 어찌해야 좋을지 답이 안나와요.세무상담만 몇번째이고..남편하는일도 답답하고 아이도 고3이라..예약한곳은 아직도 한참 기다려야하고

  • 10.
    '25.2.26 2:58 PM (211.42.xxx.133)

    만약 원글님 사주를 모르고 이야기 해줬다면 100퍼 신기겠지만 사주 넣고 봤을거잖아요....
    원글님 사주에 유난히 움직이는 글자가 인성, 식상 이런것들이 보여서 말해줬을 겁니다...

    신기 없는 사주쟁이들은 글자 없이는 까막눈입니다
    8글자 넣어서 풀어야 보이는 거고요....

  • 11. ///
    '25.2.26 3:05 PM (116.89.xxx.136)

    원글님 그거 목소리만으로도 신내린 사람들은 아나보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첫아이 날때 오셨던 가사도우미분을
    둘째 날때가 되어 또 모시려고 전화했더니
    본인이 신내려서 이제 안한다며
    제게 아들낳겠네
    딱 맞추더라구요
    뭐 이거야 반반 확률이긴 하지만요

  • 12. ,,,,,
    '25.2.26 3:23 PM (110.13.xxx.200)

    사주도 안보여줫는데 말한건가요?
    그런 신점이죠.
    사주보는건 생년월일 넣지 않고는 절대 볼수 없어요.

  • 13. 원글
    '25.2.26 3:32 PM (118.221.xxx.158)

    서류많이 넣고 모임많고 등은 제 사주 안넣고 앉자마자 얘기한거였어요.,이미 종이에 제 예약 써놓고 그거보고 얘기하더라고요.전화 목소리만으로 안것처럼.4,5월에 다시 일한다는건 사주 넣고 얘기한거고요.이분이 신기가 있는거라면 너무 신기한데요.

  • 14. 원글
    '25.2.26 3:51 PM (118.221.xxx.158) - 삭제된댓글

    사주공부하신다는 211님 답글 감사해요.이글 보실지 모르나.사실 딸이 요새 이런저런 맘고생으로 정신과도 다니고 해서 답답한김에 데려간거였어요. 명문대에 남친도 있고 집안에 큰소리날일없고 참 안정적인집인데 왜 우리딸은 저렇게 힘들다는건지 간거였는데 딱히 딸에 대해선 명확한답을 얻지 못한거 같아서 답답해서 쓴거였어요.난 이제 나이들어서 더 일안해도 그만인데 저만 맘편한 대답 듣고온것같아요.

  • 15. 00
    '25.2.26 5:45 PM (175.192.xxx.113)

    확률50퍼 아닌가요?
    서류 낸거 안낸거.. 서류 많이 안낸상태면 그렇게 나오는데 따님 아닌가? 하면 되는거구
    전화예약한사람이 따님이라 착각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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