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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남편 '로또 당첨' 고백에 돌변…전처 "성폭행 당했다"

.. 조회수 : 4,825
작성일 : 2025-02-26 11:44:32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9347?sid=102

 

재판 끝에 A씨는 무죄를 선고받았고, 누명에서 벗어났다. A씨는 "당첨금도 다른 가족들이 가져갔고, 투자도 실패해 남는 게 없다"며 "복권 당첨은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아야 했는데 상당히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IP : 118.235.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2.26 11:45 AM (119.196.xxx.115)

    입이 근질거려도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되요
    심지어 남편한테도.......

    남편이 여기저기 다 말하고다님

  • 2. 어제
    '25.2.26 11:49 AM (211.217.xxx.233)

    어디 뉴스에서 좀 자세히 나온 것 봤어요.
    저 여자가 아이도 어린이집에 그냥 버려두고 남자에게 데려가라고, 자기는 못 키운다고한
    그런 여자에요
    법률지식은 어디서 얻어서 그렇게 고소를 할 수 있는지.

  • 3. ---
    '25.2.26 11:49 AM (220.116.xxx.233)

    제일 말하면 안될 사람한테 말을 한 사람이 잘못이네요

  • 4. ....
    '25.2.26 11:58 AM (24.66.xxx.35)

    남자는 미련하고
    여자는 사악하네요.

  • 5. 아니 그런걸
    '25.2.26 12:06 PM (119.71.xxx.160)

    왜 말을 해요

    머리가 나빠도 너무 나쁘네

  • 6. 저런것도
    '25.2.26 12:12 PM (118.235.xxx.36)

    전처라고 수술비 주고 했네요

  • 7. kk 11
    '25.2.26 12:28 PM (114.204.xxx.203)

    근질거랴서 비밀 못 지키대요

  • 8. 남편놈이
    '25.2.26 12:48 PM (112.167.xxx.92)

    미친놈이구만 세금떼고 15억대에서 이혼한 전처에게 겨우 3500을 준거잖아요

    물론 당첨금 일부를 주는건 지맘이라고 해도 15억에서 1억 못 주나요 지 밥해준 값만 계산해도 그정도는 충분히 나오고도 남겠구만 그나마 생각해준 값이 3500

    결혼생활동안 궁핍해 정부지원 받겠다고 위장이혼했다면서 15억에서 아내에게 1억은 절대 안주는구나 부부라는게 차암

  • 9. 구라
    '25.2.26 1:05 PM (58.234.xxx.182)

    이상한게 아이들은 남자가 키운걸로 나와 있는데 여자가 시부에게 양육비 2억 요구는 무슨 말?
    시부가 그 정도 재력이 있다는건지? 그런데도 자식이 생활고로 위장이혼하게 구경?
    고생하다 이혼한 전처에겐 3500,딴 가족에게 다 퍼줬나 보네요

  • 10. 아니 무슨 ㅎㅎ
    '25.2.26 5:21 PM (121.162.xxx.234)

    과정이 어쨌든 이혼했잖아요
    남이란 얘기.
    남에게 1억쯤 안 주냐니요?
    위자료 줄 문제 있었으면 주는 거? 거기까지지.
    이혼을 되게 낭만적?인 관계로 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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