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82에만 설겆이라고 쓰는 분들이 많거든요.
대충 검색해 보니 88년, 89년부터 설거지가 표준어로 바뀌어서 벌써 40년 가까이 됐는데요.
설겆이로 쓰는 분들은 다 70대 이상인 건가요?
유독 82에만 설겆이라고 쓰는 분들이 많거든요.
대충 검색해 보니 88년, 89년부터 설거지가 표준어로 바뀌어서 벌써 40년 가까이 됐는데요.
설겆이로 쓰는 분들은 다 70대 이상인 건가요?
저희 친정엄마 팔순이요..
젊은사람도 그렇게 쓰더만 ㅋ
유독 82는 아니죠
모든곳에서 발견합니다
아뇨. 50댄데..저같은 경우엔 혼용하고있어요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82에서 거슬리는 건 틀린 맞춤법이 아니라 비뚤어지고 비아냥대는 댓글, 막말이에요
안쓰는데
제친구들은 제법 써요. 73년생
저도 50대 막 접어들었고 혼용해요.
설 거지새끼
김치찌 개새끼.....
이렇게라도 외우셔요.
연령이 높아서 쓰는구나했는데
지역카페 30~40대들도 쓰던데요.
인터넷으로 틀린 맞춤법을 배움
온갖 유식한 체는 다 하는 30대 설겆이라고 쓰던데요?
무 도 바뀐지가 한참인데 반이상이 무우 라고 쓰시잖아요
나이랑 상관없는듯
설거지가 표준어면 80년대 초중반까지는 국딩때 설겆이로
배운거죠.
중고딩때 바뀌었어도 국딩때 배운게 익숙하고요.
설거지로 쓰지만 그렇다고 설겆이가 70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일은 아님
몇일도
젊은 사람들이 더 쓰던데요
5~60대는 며칠이라고 많이 쓰는데
2~40대는 이상하게 몇일이라고 하더군요
요새 젊은 사람들이 밈으로 ㆍ읍니다ㆍ를 일부러 쓴다더니 ᆢ
상추가.....상치 였을때가 있었고.
짜장면이 자장면이었죠.
73... 설거지라고 쓰긴하는데
설겆이가 그렇게 거슬리진 않아요.
해줘가 아닌 "~해죠" 이런 류 글은 짜증나요.
어려워요ㆍ
예전엔 상추가 상치였고 개구쟁이가 개구장이였음
제 엄마요. 육십대 후반임.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82에서 거슬리는 건 틀린 맞춤법이 아니라 비뚤어지고 비아냥대는 댓글, 막말이222222
상치 양상치....
어느순간 상추가 상치래요..어이가 없어서.
그러다가 다시 바뀜.
설거지도 어느날 설걷이가 될수 있음.
걷어서 세척하는거니깐.
설 거지새끼
김치찌 개새끼.....
이렇게라도 외우셔요.2222
이 댓글 쓰신 분 대박.ㅎㅎ
절대 헷갈릴 일 없겠어요.ㅎㅎ
82만 그런거 아녀요
유명하다는 인플루언서들도
설겆이라고 쓰던데요
설거지
설거지
댓글달고싶지만 참아요
설거지를 설겆이로 쓰는 것 보다 더 거슬리는건
알겠슴, 가겠슴, 있슴...
이런게 더 힘들어요.
알겠음
가겠음
있음
~슴으로 쓰는 사람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나이 많지 않아도 그렇게 쓰는 사람 많아요
역활이라고 쓰는 30대도 봤고
굳이를 구지라고 쓰는 40대도 봤어요.
계속 설겆이라 쓰는 사람
고집 세고 눈 귀 닫고 사는 사람으로 생각돼요
80년생 대학교수인 친구가 맨날 설겆이라고 해요
기분나쁠까봐 단톡방에서 간접적으로 내가 설거지라고 말을 받는데도,본인이 끗꿋이 설겆이 설겆이...
국민학교때 쓰던거라 못바꾸겠다고 바락바락 우기시는 분들은 중고딩때부터 책이라곤 한 줄도 안읽은건가요?
정말 없어보이는 변명입니다
띄어쓰기나 사용빈도가 낮은 다른 단어면 몰라도
설겆이 아니러 설거지 정도는 아 그렇구나하도 좀 받아들입시다 제발. 자기 지적한다고 막말이라고 우기지말고.
나이탓이 아니예요.
원글은 설겆이가 거슬려요?
할려고 갈려고 잘려고 살려고 이런건 괜찮아요?
62인데 그렇게 배웠어요.
어릴때 7,8살때 한글 처음 배울때
설겆이로 배워서 그래요
설거지인거 알지만 설겆이가 거슬리지 않아요
72년생인데
대학때 교양 국어 수업에서 맞춤법에서 배워서 알게 됐는데
그 수업 아니였음 설겆이라고 계속 했을거 같어요
그때 배웠던거 또하나가
삯월세가 아니라 사글세 라는거.
몇개 헷갈릴만 하지 읺나요?
한번 배운 게 계속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신기하네요. 뭐든지 변하는건데, 나이가 들면 안변한다고 생각하게 되나요?
계속 배우면서 뇌를 단련시켜보세요. 설거지 조차 따라가지 못하면 어쩝니까.
네"덜"란드를 네"델"란드라고 발음하는 사람 진짜 많이 봐요.
30대 딸한테 물어보니 제대로 읽더라고요.
제 윗세대는 토마토를 도마도라고 말해요.
이제는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잘 안해서 그럴거에요
눈으로는 안 읽고
유튜브 등 문장을 귀로만 듣는 시대라서 ..
유난히 설겆이 거슬리던데.. 바뀐지 40년 가까이 됐음 고칠만도 한데..
이실까요?
그게 뭐 그리 대수라고
저 50대 후반인데
고등시절까지 설겆이. 돐 이 맞는거여서
막 편하지는 않긴 해요.
맞춤범 틀린 표현 한두개가 아닌데
꼭 설거지. 돌 입니다. 그런 분이 더 이상해요.
본인은 오답 하나 없는 사람일지
이러다 아븨지가 아버지를 제끼겠어요.
학교에서 설겆이가 맞다고 배운 세대라서 그래요
그걸로 시험도 보고 죽어라 외웠더니 갑자기 설거지라뇨
사글세? 이건 또 어느시대 철자법인가요
아무리 언어는 시간에 따라 변한다고 하지만
한글학회는 저런것들을 굳이 바꿀필요가 있을까요
무우도 많아요. 이것도 저 어릴때 무로 바뀐거같은데
성이랑 이름을 김 수현, 전 지현, 이렇게 쓰는 분들 연세도 궁금
설겆이 설거지 뭐가 중요한가요?
설겆이 라도 썼다면
예전 국민학교때 받아쓰기는 백점맞던 실력이고
설거지라면 그 뒷 세대들 이거나
글 좀 읽었거나ㆍ자녀들 받아쓰기 좀 시켜본 사람들이겠죠
솔직히 설겆이가 맞다고 배운세대라서 그런지
설거지로 쓰는게 소리나는대로 막쓰는기분이들기도 합니다
무우~라고 쓰다가
무!라고 쓰면 뭔가 번거로움을 뺀기분?
그냥 그러려니 하심 어떨까요
62 설겆이로 배웠구요
김 수현, 전 지현으로 쓰지 않고 어떻게 쓰나요?
김수현 전지현?
언제 부터 ?
맞춤법 맞는걸로 바꿔주면 내가 바꿀 생각은 안하고
지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냐고 억지쓰는 사람은
정말 너무 늙었나봐요 몸보다도 정신이.
겨우 맞춤법 이거 아닙니다 하려고 인생에 오답하나 없어야해요?
자기 기분나쁘다고 남 입막는 옹졸함이죠
설거지 돌 사글세(사글세는 요즘 쓰지 않는 말이지만)
다 바뀐지 40년입니다 몇년전이 아니라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무식한 태도가 싫어요
저는 되요 돼요 잘 못쓰는 것이 제일 ㅂㅂ같아요.
아! 내가 글을 잘 못썼나?
제가 언제 부터냐고 물은 건
김 수현, 전 지현으로 쓰지 않는 부분인데요?
그리고 무식한 사람도 있고 유식한 사람도 있는 거지
어떻게 모두 다 유식 할 수 있나요?
너무 자만하지 마세요
모국어 맞춤법 제대로 못쓰고 안쓰는게 당당할 일은 아니지 않아요?
그렇게 배워 못쓴다기엔 82 자게서만도 맞춤법 관련 글은 엄청 많아요.
솔직히 너무 틀리는 사람은 공부 참 안했구나 싶기도 합니다.
띄어쓰기까지 잘 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어요
되요 돼요 틀리는 사람들 다시 보여요.
무식한 느낌 물씬.
뭐 그래도 그건 바뀌기 전엔 맞는 맞춤법이었잖아요.
그정도는 이해해줍니다.
앵글부추, 쇼파, 티브 이런 게 문제지 ㅋㅋㅋ
자매품..전자렌즈
치근덕되요
끊여요
무우
유트브
유투브
유트부
유트브 ㅡㅡ
티브 갔나 했더니 유튜브의 다양한 버전이...
저 마흔 후반 인데요
초등, 국민학교 들어갈때, 저학년에 그리 배우니
바뀐것은 알지만 몸이 반응하는 수준이네요 ㅎㅎ
아직은 정신줄 잡아서 설거지 라고 쓰지만
1학년 내내 받아쓰기 한 위력은 대단해요 ㅎㅎ
읍니다, 습니다 도 한참 걸렸어요 ㅎㅎ
신문도 책도 안읽고 사셨나요?
82에서도 매번 하는 말이 설거지인데.
이걸 꼭 설겆이라고 쓰는 분들은
그냥 무식하거나 고집이 세거나. .
자매품 희안도 있어요.
맞춤법같은건 학교때 배운걸로 평생 쓰죠. 요즘 신문도 안보고 책도 안보는 추세니.
82는 하잖아요.
신문도 책도 안봐도 82도 하고 온라인 기사도 보잖아요?
영어 스펠링 바뀐 건 못 봤는데요(나만 몰랐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