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기 괜찮을까요?

21년된 아파트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1-09-26 00:35:11

지방 21년 아파트 어떨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넓은 평수로 옮겨가야 하는데 ...

제가 생각했던 가격에  딱 맞거든요.

빚을 많이 내지 않아도 되고

아니면 평수를 좀 줄이고 근처 10년에 접어드는 아파트가 괞찮을지...

지금 집 구입하고 나면 쭉 오래 살 계획이거든요.

 

A아파트(50평대) -21년  대로변 바로건너 초 중 학교

             - 학교 바로 앞 고등학교

             -   지금 살고 있는 곳과 동은 같지만 상권이나 편의 시설은 조금 떨어지는 편임.

  

B아파트(40평대) -10년  지금 살고 있는곳 바로 앞단지

                         - A보다 최소 이천의 대출 더 받아야함

                         - 바로 앞 고등학교 초등은 단지내에 존재하지않음

 

A아파트 채광도 마음에 들고 층수도 마음에 드는데 노후된 아파트라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IP : 180.67.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1.9.26 1:02 AM (121.174.xxx.177)

    만약에 지금이 30대라면 앞으로 20년 후에 아파트는 40년 되고 재건축해야 하며 원글 님은 50대가 됩니다. 지금 만약에 40대라면 60대가 됩니다. 그러면 아파트는 노후되어 최소 5억이 드는 재건축을 해야 하는 시기에 접어듭니다. 그전에 용케 팔고 나오면 모를까 잘 팔리지도 않을 것이고요.
    꼭 사야 한다면 B 아파트 살다가 적당한 기회에 새 아파트 분양 받으세요.

  • 2. 현실
    '11.9.26 1:42 AM (59.187.xxx.137)

    20년 넘어갔는데 수도관 교체 전체적으로 하지 않은 단지라면 녹물 나올 수 있어요.

    눈에 보일 정도로 녹물 나올 정도면 최악이지만 보이지 않아도 아마 녹물은 섞여 있을테구요,
    그래서 연수기를 많이들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2 다이어트...내가 정체기네~ 9 진짜다이어터.. 2011/09/28 2,556
17361 의사이야기 나와서 그보다 심한 여자 직장인 이야기 5 평범 2011/09/28 3,300
17360 총각김치 담그는법 좀 공개해 주세요. 4 뇨자 2011/09/28 2,438
17359 훈제한 음식이 왜 발암물질인가요? 6 2011/09/28 7,227
17358 108배 하시는 분 계시나요? 11 ........ 2011/09/28 4,169
17357 오줌싸개 딸내미때문에 고민입니다.. 12 애엄마 2011/09/28 2,202
17356 저는 정말 나경원 만나보고 싶은데요? 1 ... 2011/09/28 1,449
17355 쌀눈유와 포도씨유를 비교하고 싶어요. 어느 것이 .. 2011/09/28 5,280
17354 영화 도가니 보구 남편과의 견해차 있네요 5 니체 2011/09/28 2,820
17353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28 1,065
17352 중학생인데 무단결석처리되고 여행가는거 안되겠죠? 23 소망 2011/09/28 5,640
17351 대상포진일까요? 7 ... 2011/09/28 2,848
17350 배란이 오랫동안 게속 되는데 4 무엇이 문제.. 2011/09/28 1,891
17349 한글학습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1/09/28 1,353
17348 “인천공항지분 20%, 국민주 방식 매각” 5 인천공항 2011/09/28 1,724
17347 대학생 대출 하면 안되는거겠죠...? 6 .... 2011/09/28 2,154
17346 오랜만에 도우미아줌마 도움 받았는데요..이 정도가 적당한건지.... 6 도우미아줌마.. 2011/09/28 2,963
17345 오쿠 같은 중탕기 캐나다서도 구입할 수 있을까요? (급) 7 오쿠 오쿠 .. 2011/09/28 2,673
17344 사춘기가 심하지 않은 아들두신 분 조언좀 해주세요. 4 궁금이 2011/09/28 2,285
17343 공지영씨 관련 글에 달린 댓글들 중... 14 정말 싫다!.. 2011/09/28 3,053
17342 조명켜고 장애아동을 목욕시키다니요,, 8 ggg 2011/09/28 2,847
17341 결혼반지 끼고 다니세요? 2 반지 2011/09/28 2,321
17340 180.66.xxx.60 님. 약사님 의사님 급하게 찾아요 인대.. 2 궁금이 2011/09/28 1,936
17339 슈퍼스타K에서 김도현군 가족.. 5 노란 2011/09/28 2,971
17338 의원님, 당신 딸도 기자들 앞에서 벗기고 목욕시키면 106 나경원 2011/09/28 17,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