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기 괜찮을까요?

21년된 아파트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1-09-26 00:35:11

지방 21년 아파트 어떨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넓은 평수로 옮겨가야 하는데 ...

제가 생각했던 가격에  딱 맞거든요.

빚을 많이 내지 않아도 되고

아니면 평수를 좀 줄이고 근처 10년에 접어드는 아파트가 괞찮을지...

지금 집 구입하고 나면 쭉 오래 살 계획이거든요.

 

A아파트(50평대) -21년  대로변 바로건너 초 중 학교

             - 학교 바로 앞 고등학교

             -   지금 살고 있는 곳과 동은 같지만 상권이나 편의 시설은 조금 떨어지는 편임.

  

B아파트(40평대) -10년  지금 살고 있는곳 바로 앞단지

                         - A보다 최소 이천의 대출 더 받아야함

                         - 바로 앞 고등학교 초등은 단지내에 존재하지않음

 

A아파트 채광도 마음에 들고 층수도 마음에 드는데 노후된 아파트라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IP : 180.67.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1.9.26 1:02 AM (121.174.xxx.177)

    만약에 지금이 30대라면 앞으로 20년 후에 아파트는 40년 되고 재건축해야 하며 원글 님은 50대가 됩니다. 지금 만약에 40대라면 60대가 됩니다. 그러면 아파트는 노후되어 최소 5억이 드는 재건축을 해야 하는 시기에 접어듭니다. 그전에 용케 팔고 나오면 모를까 잘 팔리지도 않을 것이고요.
    꼭 사야 한다면 B 아파트 살다가 적당한 기회에 새 아파트 분양 받으세요.

  • 2. 현실
    '11.9.26 1:42 AM (59.187.xxx.137)

    20년 넘어갔는데 수도관 교체 전체적으로 하지 않은 단지라면 녹물 나올 수 있어요.

    눈에 보일 정도로 녹물 나올 정도면 최악이지만 보이지 않아도 아마 녹물은 섞여 있을테구요,
    그래서 연수기를 많이들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77 그랬구나... 1 .. 2011/10/18 1,128
24876 혹시 조금전에 시사기획 kbs10을 보신 분 계신가요? 3 10 2011/10/18 1,399
24875 입이 짠데 뭘먹어야 될까요? 5 살빼자^^ 2011/10/18 1,599
24874 트윗에 올라온 감동적인 글 하나...ㅠㅠ 13 ㄴㄴㄴㄴㄴ 2011/10/18 2,868
24873 치질때문에가보셨던분 5 대항병원 2011/10/18 2,388
24872 영어 메일 내용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2 궁금이 2011/10/18 957
24871 방사능실에서 근무하는데 오래있으면 어케 되죠? 1 ㅜㅜ 2011/10/18 1,536
24870 지금 병원이네요.. 2 .. 2011/10/18 1,749
24869 휴롬 괜찮나요? 13 .... 2011/10/18 2,829
24868 눈가 비립종있으신 분들 겔라비트는 괜찮네요. 2 추천합니다... 2011/10/18 3,315
24867 토요일 다음주 수요일 비안오기를 기원. ㅇㅇ 2011/10/18 1,064
24866 글내림.. 12 82죽순이 2011/10/18 2,404
24865 [펌]서울시장 후보 나경원 박원순의 살아온 삶 전격 비교 13 비교해보자 2011/10/18 1,622
24864 석유난로 하루 연료비 얼마정도 나올까요 2 난로 2011/10/18 1,452
24863 장터에서 사과즙 사보신 분?? 3 아기엄마 2011/10/18 1,753
24862 제가 생각하는 조규찬 최고의 노래 11 ... 2011/10/18 2,077
24861 a lot 의 위치좀 알려주세요 4 범버복탱 2011/10/18 1,509
24860 재개발 지역 철거 현장은 치외법권지역인가? 2 ... 2011/10/18 1,129
24859 자신만큼 장애인을 생각하는사람이 없다고말한 뻔뻔한 나후보 10 엘리 2011/10/18 1,359
24858 약전원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 좀....알려주세요.....^^ 1 고 3 맘 2011/10/18 3,342
24857 카시트 덕 톡톡히 봤어요. 11 교통사고 2011/10/18 2,876
24856 김미화 - 용역 방패에 시퍼렇게 멍든 할머니의 손 7 참맛 2011/10/18 1,666
24855 맛있는 잡곡 어디에서 구입하세요?? 4 밥이달다.... 2011/10/18 1,643
24854 이번선거에서 궁금한거요... 1 궁금궁금 2011/10/18 1,056
24853 18년된 아파트 리모델링을 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2 사는동안 2011/10/18 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