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용서는 저의 몫이라는 걸까요
저도 지금이라도 잘못하고 올까요
왜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용서는 저의 몫이라는 걸까요
저도 지금이라도 잘못하고 올까요
얻다대고 용서를 하라마라
명령질이냐하세요
자기 기준 그냥 지나간 일이겠죠
근데 제가 뜬금 없이 얘기하는 거고요
너무 화가 나서 차라도 부수고 자 이것도 내가 잘못한거니 니가 용서하라고 하고 싶네요
용서는 나의 몫이니 안한다고 하세요.
그 또한 폭력이죠
저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아이들 다퉜을때...
너는 사과해.
너는 그럼 괜찮아 하고
둘이 안아줘..
하는게 너무 싫어더라고요.
아이 여럿 키우는 집들도 그런 경우 많고...
니 마음에서 용서가 될때 용서해도 돼.
맘이 안풀리면 용서 안해도 되고...
다른 사람들 분위기때문에 봐주지 마.
합니다.
원글님께도 그렇게 얘기해주고 싶네요.
사과는 필수
용서는 선택
입니다. 저도 잘못한놈이랑 피해자 억지로 붙여서
사과하고 용서해! 이러는거 극혐이에요
사과는 꼭 해야하고 그렇다고 용서해야할 이유는 없어요
어제 누가 다시복귀하면 또 계엄할꺼냐고 묻지않음? 당연히 안하겠다하겠죠 워낙 거짓말을 많이하니 저걸 누가물은거죠? 복귀되면 판사들도 다죽일듯
내가 알아서 한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