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디는 진짜 하늘에서내린 연예인같네요

ㅇㅇㅇㅇ 조회수 : 3,134
작성일 : 2025-02-26 09:41:59

 

한때 활동안하고

그러면서 살도찌고 아재느낌도 나는가 할때

한동훈의 실적올리기용 덫에 걸려서

너무 억울하게 당할뻔 했지만

그것도 법무팀꾸려서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요즘 새로 나오는 프로찍을때만해도

살찌고 약간 정리가 덜된 느낌인데

파리공연때 너무 슬림하고 예전모습이라

놀랐는데 그 이후로 찍히는 사진들보니

전성기때 그모습에 이젠 중후한 멋진모습까지.

어제 공개된 뮤비보니 진짜 간지가... 

저는 사실 지디를 잘 모르고 관심도없었는데

우연히 그 옛날노래 소년이여 를 듣고

너무좋아서 요즘노래인줄알았다가

그 모든노래가 옛날에나왔으나

지금들어도 엄청난 세련된.. 

그리고 힘든일도 너무 많았는데

잘 견디고 딛고일어서서 다시 저렇게 날아오른다는게 진짜 연예계에서 쉽지않은일일텐데

그러고보면 저정도 탑클라스 연예인이

누가 있을까요? 

저런 사람은 연예인이안되고 일반인으론

못살았겠죠? 어떻게든 연예인이 되었겠죠? 

 

 

IP : 211.234.xxx.1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6 9:44 AM (112.164.xxx.226)

    전 지디 하면
    공항에서 허우적 휘청거리면 걸어가던 모습이 떠올라서........

  • 2.
    '25.2.26 9:48 AM (116.37.xxx.236)

    이미 애기때부터 끼가 넘쳤어요. 너댓살에 어디 지나다가 음악이라도 흘러나오면 무아지경으로 춤추고 해서 시선 집중을 받곤 했대요.

  • 3. 지금도
    '25.2.26 9:51 AM (210.100.xxx.74)

    허우적거리고 말투도 발음이 새는 느낌이지만 연예인 중 연예인, 최고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재능에 노력에 빛이나요.

  • 4. ...
    '25.2.26 9:52 AM (39.7.xxx.75)

    표절논란이라

  • 5. ㅁㅁㅁ
    '25.2.26 9:55 AM (172.225.xxx.226)

    안좋아하지만 타고난 연예인 인정

  • 6. 콘서트
    '25.2.26 9:57 AM (1.176.xxx.174)

    콘서트는 더 대박이죠

  • 7. .........
    '25.2.26 10:42 AM (14.38.xxx.191)

    타고난 연예인 인정.
    이번 앨범들 들어보니 역시!
    그런데 말과 행동보면 많이 이상하죠. 그 부분은 안타까워요.

  • 8. ..
    '25.2.26 10:42 AM (221.139.xxx.124)

    저는 계속 빠져있어요 감사한 아티스트
    아이 키우느라 잘 몰랐던 시절인대
    지금 예전 영상도 많이 보고 듣고 감탄하고
    무한반복요

  • 9. 천재죠
    '25.2.26 2:17 PM (59.6.xxx.225)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위치에 오른 연예인..
    오늘날 전세계 k-pop 신드롬은 빅뱅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전에 SM 소속 가수들이 일본에서 많은 성과를 얻었지만
    유럽과 남미 등 전세계에서 팬덤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한국을 동경하고, 한국말을 배우고, 한국을 방문하기 시작한 건
    빅뱅, 지디로부터 시작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26 엄마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까요 10 ㄴㅇㄹㅎ 2025/02/26 5,023
1688725 이상한 베트남 아저씨 춤추는 쇼츠 찾아주세요. ... 2025/02/26 645
1688724 명지전문대와 한양여대 21 ... 2025/02/26 4,217
1688723 중딩 애들 밤에 안자고 연락 너무 하네요 9 ㅁㅁㄴ 2025/02/26 2,548
1688722 대전 여교사 신상. 20 도레미 2025/02/26 25,103
1688721 반려어 키우시는 분?! 4 hj 2025/02/26 669
1688720 고양이 자동급식기 신세계네요 8 .. 2025/02/26 1,955
1688719 밝은색 타일형 강마루 했는데 잘한 선택인건지ㅠ 6 ㅇㄹ 2025/02/26 1,311
1688718 일본 뷔페에서 어린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던데 16 00 2025/02/26 5,919
1688717 “불황때 돈 번다? 고사 직전” 자영업 줄폐업에 폐가구 창고도 .. 4 123 2025/02/26 3,845
1688716 이혼 후 로또 당첨돼도 전 배우자에게 나눠주나요? 13 .. 2025/02/26 4,898
1688715 세례명중에 네글자이고 5 ㅇㅇ 2025/02/26 2,128
1688714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23 잘가라 2025/02/26 14,443
1688713 엉덩이에 종기 났는데 무슨과로 갈까요? 12 동네의원 2025/02/26 2,883
1688712 파마 40년을 관뒀어요. 8 파마 2025/02/26 6,770
1688711 애한테 말도 시키지 말아야 하나봐요 11 그냥 2025/02/26 5,928
1688710 백합이 문제였을까요 15 어질 2025/02/26 4,453
1688709 정말 이쁜데 조용히 사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4 ㅇㅇ 2025/02/26 5,949
1688708 아이 둘 이상이신 분들 첫째 다니던 학원 둘째 이어서 계속 보내.. 4 // 2025/02/26 1,243
1688707 넷플릭스 칠드런스 트레인 추천 감사 2 아마도 2025/02/26 2,356
1688706 공부도 재능이다 라는 말 맞긴맞는데요 8 ".. 2025/02/26 2,901
1688705 4 2025/02/26 1,482
1688704 "많이 닮았네" 보육원에서 입양했는데… 남편 .. 9 어이없 2025/02/26 23,485
1688703 간식비가 너무 비싸요 7 ㄱㄴㄷ 2025/02/26 3,922
1688702 대출상담사한테 대출 받는거 괜찮을까요? 6 담보대출 2025/02/26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