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뮤니티에 수영장있는곳은 어떤가요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5-02-26 08:52:51

아래 조식 나오는 아파트 현실적인 내용

잘 봤습니다.

매수하고싶은 아파트가 커뮤니티에 수영장이 

있는데 입주민에게는 수영강습이 5만원이라는것같고

쓰레빠신고 운동하러 갈수있어

좋아보이는데 수영장도 단점이 있을까요?

IP : 118.235.xxx.2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6 8:5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옆집 아저씨, 아랫집 아줌마, 우리애 같은 반 아이 할아버지랑 수영복 입고 만나고 싶지 않아요

  • 2. 저도
    '25.2.26 8:55 AM (106.241.xxx.213)

    저도 수친자이지만..
    아파트 주민을 만나는건 좀 별로예요...

  • 3. .....
    '25.2.26 8:59 AM (58.123.xxx.102)

    아크로*** 수영장 울 아이들 정말 좋아했었는데 아이들 있는 집은 추천 입니다.

  • 4. 에이
    '25.2.26 8:59 AM (211.186.xxx.26)

    시간도 다양하고 아래 윗집 얼굴도 잘 모르는데요
    수모 쓰면 알아보기는 더더욱 어려움.
    슬리퍼 신고 수영 가는 거 너무 좋아요.

  • 5. ...
    '25.2.26 9:02 AM (220.75.xxx.108)

    실제로 살아보면 수영복이 아니라 사우나에서 벗고 마주쳐도 그닥 감흥 없던데요.
    단지내 수영장에서 저도 수영 배웠고 울집 애들도 초등때 거기서 진짜 잘 놀았어요.

  • 6. 돈먹는하마
    '25.2.26 9:04 AM (211.215.xxx.185)

    수영장 가까우면 좋지만 기본 유지비가 어마어마해서 돈먹는 하마예요.
    관리비에 상당금액 부과되는 거 싫어서 입주민들이 난리쳐서 폐쇄하는 경우도 많고요.
    관리비 나온다고 분수대도 꺼놓는 마당에.ㅠㅠ
    실속있으려면
    구내식당있는 복지관, 구립/시립체육관 옆으로 이사가는게 나아요.

  • 7. ...
    '25.2.26 9:08 AM (125.177.xxx.34)

    윗님 말대로 시간 지나면 대부분 폐쇄한대요
    그나마 많이 이용하는 아이들도 점점 줄어드는 마당에

  • 8. 00
    '25.2.26 9:11 AM (118.235.xxx.26)

    수영장 한달에 35000원 강습비에
    시설 깨끗하고
    저는 대만족입니다.

  • 9. ....
    '25.2.26 9:20 AM (175.209.xxx.12)

    호텔수영장보다 좋고 커뮤니티는 일단 있으면 좋아요. 옆집어저씨 아줌마 마주치든 말든 별로 상관 없어지고 실제로 자주 마주치지 않아요. 수영하고 사우나도 붙어있으니 너무 좋죠뭐 가는데 2분컷인데

  • 10. ㅇㅇ
    '25.2.26 9:21 AM (218.234.xxx.124)

    근처 대단지 아파트 수영장 있다해서 집보러 갔는데 폐쇄 아마 유지비 때문 이겠죠
    흉물스럽게.방치되있더라고요

  • 11. ...
    '25.2.26 9:29 AM (1.237.xxx.240)

    수영복 입은 모습 창피해요

  • 12. 많이
    '25.2.26 9:31 AM (1.235.xxx.154)

    가더라구요
    수영장은 끝까지 잘유지하던데요

  • 13. 5년차
    '25.2.26 9:32 AM (14.56.xxx.81)

    아파트인데 저는 좋아요
    저는 알고 지내는 이웃도 없고 그냥 신경안쓰고 일주일에 두번씩 가서 믈속에서 걷고 놀고 하는데 만족합니다

  • 14. 커뮤니티
    '25.2.26 9:38 AM (221.141.xxx.67)

    헬스목욕탕사우나 이용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세대수 많아서 아는 사람 만날 확률도 적고 자기 몸만 닦고 나오면 되는데 수영복 입은게 왜 챙피 한지 남의식 하고 과민한 사람들 너무 많네요
    관리비가 들어서 그렇지 아이들 어린 집은 너무 좋을 거 같은데요

  • 15. 사우나수영장
    '25.2.26 9:48 AM (121.162.xxx.227)

    아는 사람 만나도 별거 없어요
    성당자매님 만나 그냥 벗고 수다떰

    수영은 한여름 더울땐 잘 갔고 외부손님을 무제한(비용좀 내고) 초대할 수 있을때는 애들 친구 데려와 생일파티, 파자마때 좋았지만
    코로나 이후엔 외부인 제한이 많아서 그닥

    암튼 애들 유치~초등까지는 메리트가 확실히 있어요

  • 16. 세대수 많으면
    '25.2.26 9:56 AM (14.38.xxx.62)

    수영장 유지 잘 되더라구요.
    저도 다음달에 수영장 아파트 가는데
    세대수가 2300이 넘어서 커뮤니티 모두 공동 사용료로 내는데 6천원 정도래요.
    작년 여름에 수영장 가기 힘들어서 아파트에 있으면 잘 활용할듯 해요.사우나도 세대별 4회 무료예요.

  • 17. ㅇㅇㅇㅇㅇ
    '25.2.26 10:1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유지비때문에 세대에 기본부과 하는 금액으로
    사용안하는 세대가 항의 했어요
    그렇게 따지면
    도서실 핼스장도 마찬가지라고
    어쨌든 수영장은 공용부에서 최고 돈먹는건 맞습니다
    수영장 사용금액을 올리면
    이용자도 줄어들고
    방학때 애들강습 바짝 하고

  • 18. 2600세대
    '25.2.26 3:44 PM (211.179.xxx.60)

    사용하는 사람만 돈 내구요.
    수영장(자유수영 사우나 목욕) 한달 이용에 가족2인이상 이용하면 한달 만원입니다.
    1인만 사용하면 한달에 2만원이구요

    헬스도 한달에 만원
    요가 탁구 골프 수업 다양하구요.

    이사 가셨다가 수영장이랑 사우나 없어서, 불편하시다고, 다시 이사 오시는 분도 계셔요.
    10년 안된 아파트구요.

    나이 있는 편이라
    매일 씻고, 자유수영 매일 하기때문에
    건강도 챙기고, 따로 목욕 다니면 한번에 12000원이니,
    하루에 333원으로 한달 30일 이용 하고, 한달에 만원이니
    일석이조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수영장과, 커뮤니티 잘 되어 있는
    아파트 적극 추천 합니다.


    관리비도 세대수 많아서, 비싸지 않쿠요.
    애들 강습료도 싸고 프로그램
    많아서, 좋아요.

    지하로 다니니까, 365일 편하게
    이용가능하니 더더욱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488 현재 등급 강등 돼서 비상이라는 국내 호텔. 4 ㅇㅇ 2025/02/27 4,017
1688487 간만에 내가 만들고 차리고 치우지 않아도 되는 4 외식 2025/02/27 2,795
1688486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난방 끄셨나요? 8 .. 2025/02/27 3,329
1688485 내일 고려대 입학식인데 주차가능할까요? 6 ,,,,, 2025/02/27 2,185
1688484 나이들어도 엄마와 헤어지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6 aa 2025/02/27 3,686
1688483 광저우 바이윈근처 갈만한곳 있나요 1 유자씨 2025/02/27 294
1688482 80세 여자 속옷 사이즈요 2 .... 2025/02/27 934
1688481 지난 4년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 12 ㅇㅇ 2025/02/27 4,087
1688480 사람 떠보는 아이친구엄마 4 .... 2025/02/27 4,529
1688479 이런 경우 보통 집주인이 다시 이사오는 걸까요. 5 .. 2025/02/27 1,904
1688478 혹시 확장된곳 잘 단열된집 외벽 두드리면 5 ㅡㅡㅡ 2025/02/27 1,199
1688477 해외에서 휴대폰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한가요? 6 지혜를 2025/02/27 1,519
1688476 티 안 나는 집안일과 뭐 먹은것도 없이 늘 잔치집 설거지... 7 죄많은년 2025/02/27 2,849
1688475 자유 민주주의를 그렇게 외치는것들이... 5 ..... 2025/02/27 1,019
1688474 자식이 뭔지... 10 ... 2025/02/27 5,240
1688473 식용구연산 드셔보신분 계세요? 5 ㅡㅡ 2025/02/27 933
1688472 교사들 기간제 계약서는 뭐하러 쓰는지 12 2025/02/27 3,572
1688471 금값이 한풀 꺾인거 같죠. 4 .... 2025/02/27 4,485
1688470 코스트코에서 파는 베이킹소다요 9 소다 2025/02/27 1,693
1688469 나이들어 혼혈느낌 사라지는 사람 8 ..: 2025/02/27 4,419
1688468 설거지알바 괜찮을까요 15 눈펑펑 2025/02/27 4,831
1688467 제이미 맘이 전직 여배우였다네요 21 이뻐 2025/02/27 22,896
1688466 명태균“이준석이 김영선 공천 약속했다” 검찰진술 최초확인 4 뉴스타파 2025/02/27 2,248
1688465 이마 미간 내천자 어떤시슬 받아야할까요 12 필루 2025/02/27 2,994
1688464 시금치 꽂혀서 9 @@ 2025/02/27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