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빨래하고 배수할 때처럼 콸콸 흐르는 소리는 아닌데
시냇물 흐르듯이 계속 졸졸 흐르네요.
소리가 작아서 낮에는 잘 안 들리지만 밤에는 사방이 조용하니까
자려고 누우면 안방에서 잘 들려요.
무슨 일일까요. 옥상에 얼었던 눈이 녹아서 ??
그래도 이틀 동안이나 그럴 수 있을까요.
내일도 계속 소리나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봐야겠어요
근데, 여기가 5층이라 제가 들었으면 다른 층들도 다 들었을텐데.
최소한 아래 층들에서라두요..
베란다에서 빨래하고 배수할 때처럼 콸콸 흐르는 소리는 아닌데
시냇물 흐르듯이 계속 졸졸 흐르네요.
소리가 작아서 낮에는 잘 안 들리지만 밤에는 사방이 조용하니까
자려고 누우면 안방에서 잘 들려요.
무슨 일일까요. 옥상에 얼었던 눈이 녹아서 ??
그래도 이틀 동안이나 그럴 수 있을까요.
내일도 계속 소리나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봐야겠어요
근데, 여기가 5층이라 제가 들었으면 다른 층들도 다 들었을텐데.
최소한 아래 층들에서라두요..
관리실에 물어보세요
귀촌살이 중인데 관리실에서 전화왔는데
우리집에 수도를 켜 놓은것 같다고. 이웃분들이 물흐르는 소리 들린다고,그게 꽤 오래됐다는 전화받고 바로 올라갔더니 화장실에 청소용으로 설치한 보조샤워기? 인가가 삭아 터져서 난리가 났더라구요.다행히 제거하고 수습이 됐는데 그 달 물세가 10만원이 나왔어요.
혹시 우리집같은 상황에 놓인 집이 있는건 아닌지.
저희 아파트 이웃도 앞베란다 안쪽에 있는 청소용 수도꼭지에서 패킹이 오래되서 물이 샜더라구요.
하필 여름휴가중이었고 수도있는쪽이 실외기실이라서 방화문있어서 소리가 잘안들리는 구조예요.
수도요금 왕창 나오고 알았대요.
관리실에 물어보세요. 윗층 어느집 수돗물이 새고있을수 있어요.
관리실에 연락하니....
옥상에서 뭔가가 터졌다고 하더라고요.
빨리 관리실에 연락하세요.
이틀이나 그런데도 어찌 관리실에 연락한 사람이 없었다는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