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치르고 나서 답례는

ㅇ ㅇ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25-02-26 01:48:51

장례 치르고 나서 답례는

방문하거나 조의금 보내주신 분들께 문자드리면 되나요?

일일이 전화해서 인사드려야 하나요?

가까운 사이면 또 밥 사야하나요?

 

힘든데

문자만 보내도 될까요

IP : 118.235.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6 1:52 AM (61.79.xxx.23)

    힘들면 문자만 보내세요
    조의금 금액 기록 남기고 나중에 은혜 갚으면 되죠

  • 2. ..
    '25.2.26 1:56 AM (61.254.xxx.115)

    문자만해도 되요 어차피 주고받는거라 답례품 따로 안하셔도되요

  • 3. .....
    '25.2.26 3:38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문자나 카톡이 적당
    전화는 오히려 부딤스러워요
    가까운 사이는 밥 한끼 대접했어요

  • 4. .....
    '25.2.26 3:39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문자나 카톡이 적당
    전화는 오히려 부담스러워요
    가까운 사이는 밥 한끼 대접했어요

  • 5. ..
    '25.2.26 3:49 AM (61.254.xxx.115)

    전 친인척들한테 단체문자로 전송했어요 와주셔서 감사하다

  • 6. ....
    '25.2.26 4:41 AM (218.51.xxx.95)

    답례로 인사 문자와 함께 스벅 5천원권 받아본적 있고
    지인은 교회 오래 다닌 가족이 돌아가셨을 때
    떡 세트 맞춰서 교회에 돌리더라고요.

  • 7. 장례
    '25.2.26 5:26 AM (220.78.xxx.213)

    최근 몇 년간 네번 치렀어요
    문자면 됩니다
    멀리서 와줬거나 부의금을 많이(어머나 할 정도) 한 경우 전화로 감사인사나
    밥 사기도 했구요
    답례품은 전혀요

  • 8. 먼 친척은
    '25.2.26 7:05 AM (203.142.xxx.241)

    문자로 인사했고, 가까운 친척은 전화통화 간단히 했고, 직장동료는 출근후에 답례품(간단한 먹거리등..) 돌렸고. 친구들은 천천히 날잡아 만나서 밥한번 샀어요.. 장례치르고 후에 인사하는것까지 일정중에 하나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9. 문자만하세요
    '25.2.26 9:29 AM (222.106.xxx.184)

    경조사 문화 간소해져야 하고
    답례 인사도 문자면 충분합니다
    솔직히 답례라고 뭐 돌리는거 언제부턴가 생기더니
    그걸 고민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잘못된 거라 봐요

    전 경조사 다니기만 해본 입장으로써
    답례라고 따로 뭐 돌리는거 안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24 박은정 "尹, 32인용 거실 독차지…황제 수용은 위법적.. 12 개민폐 2025/02/26 3,875
1689223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 (서울 지역) 5 깨몽™ 2025/02/26 704
1689222 쇼파 ,,리클라이너 어떤가요? 1 새봄 2025/02/26 919
1689221 상가 매입. 누가하나요? 7 ㄱㄱ 2025/02/26 1,965
1689220 주식의 주 자도 모르는 사람이 7 ... 2025/02/26 2,549
1689219 자기 조카들한테 못 잘해줘서 안달인 친정 엄마 9 왜지 2025/02/26 2,568
1689218 집앞 현수막 심각하네요.. 3 ㄱㄴ 2025/02/26 2,143
1689217 얼굴 어디 누르면 디게 아픈 부위 있지 않아요? 어디에요? 2 .. 2025/02/26 794
1689216 자식한테 돈 쓰는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16 뭘 어떻게 .. 2025/02/26 5,206
1689215 명신아~ 조선일보 폐간하고 감옥가자. 9 탄핵인용 2025/02/26 1,552
1689214 예비 중학생 가방을 사달라는데 15 가방이요 2025/02/26 1,262
1689213 대치맘 그 후가 너무 궁금해요. 8 .. 2025/02/26 2,584
1689212 검찰,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후원자 압색 1 또울겠네 2025/02/26 668
1689211 그노무 거대야당 소리. 7 미쳐 2025/02/26 712
1689210 법무법인 변호사 성공보수 6 변호사 2025/02/26 1,097
1689209 랑방 글로시 트렌치코트가 사고 싶어서 아른거려요. 6 .... 2025/02/26 1,096
1689208 한동훈, 다음달 4일 북콘서트로 등판/ 한동훈 책 사러 서점 오.. 13 .. 2025/02/26 845
1689207 줴이미 엄마가 저에요 61 2025/02/26 25,089
1689206 최신폰으로 바꾸려는데 어디가야하나요? 2 ... 2025/02/26 681
1689205 버릴물건 버리기,정리 늘 쉽지않네요 6 정리 어렵다.. 2025/02/26 1,573
1689204 부산에서 제주내리면 면세점 갈 수 없...나요? 4 궁금 2025/02/26 604
1689203 오세훈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아닌 명태균…굉장히 .. 12 ㅇㅇ 2025/02/26 1,828
1689202 제이미맘 영상에서 내레이션이요... 15 앜ㅋㅋㅋ 2025/02/26 3,426
1689201 아이대학 물어보려고...카톡 왔는데 25 123 2025/02/26 4,328
1689200 한국이 진짜 선진국 대열에 오른것 같나요? 15 그렇다고들 2025/02/26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