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아이 엄마인데요...

....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25-02-25 22:43:22

첫아이라 아이공부 잘 모르긴한데..

주변 아이친구들 엄마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말을 안해주네요...

인터넷 정보로 아이 공부시키고 있긴한데..

사실 다른아이들이 궁금하긴한데..

물어봐도 속시원히 알려주질 않으니...

 

요즘은 원래 이런가봐요...

IP : 124.49.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5 10:4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몇 년 위인 아이를 둔 엄마를 찾으세요.

  • 2.
    '25.2.25 10:59 PM (119.202.xxx.65)

    친해지면 관심사가 같다보니 저절로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 3.
    '25.2.25 11:41 PM (172.224.xxx.27)

    애 초1때 동네 엄마가 자기애 영어공부방 좋다고 하길래 물어봤는데 끝까지 연락처 안알려줌 ㅡㅡ
    그냥 됐다 하고 말았어요 ㅋㅋ
    솔직히 애가 공부머리가 있어야지 학원이 중요한가싶어요

  • 4. 그죠
    '25.2.26 12:22 A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자랑만하고 안 알려주는 엄마 재수없어요
    초등땐 국어는 독서와 독후활동 어휘랑 독해문제집 쭉 하다 4학년때 논술 보내세요
    영어는 집중듣기와 독서를 가능한 많이 하다가 초4때쯤 청담같은 곳이나 토론식 영어수업 다니게 하세요 문법은 6학년때 시작해도 전혀 안늦음 어릴때 문법시작하다 책 읽는거 놓치지 마세요
    수학은 연산 적당히 꾸준히 신경써주고 너무 선행하다 국어랑 영어 놓치지 마세요 수학은 5학년과정부터는 신경써서 진행하세요 국어 영어 잘해둔 아이 수학 5학년때 5학년꺼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등때부터 단원평가전에 사회암기 과학공부 스스로 시험준비 잘 해야합니다 단원평가라 긴장감 없는 아이들 많은데 사회 암기 고학년부터는 할 줄 알아야 중학교에서 고생안해요

  • 5. 그죠
    '25.2.26 12:37 AM (223.39.xxx.20)

    자랑만하고 안 알려주는 엄마 재수없어요
    초등땐 국어는 애가 흥미있어야하는 분야 독서 많이 하고 독해문제집 좀 하다 4~5학년때 논술 보내세요 집에는 전집보단 매월 받는 흥미있는 분야 잡지나 신문이 더 낫습니다
    영어는 집중듣기와 독서를 가능한 많이 하다가 초4때쯤 청담같은 곳이나 토론식 영어수업 다니게 하세요 문법은 6학년때 시작해도 전혀 안늦음 어릴때 문법시작하다 책 많이 읽는거 놓치지 마세요
    수학은 연산 적당히 꾸준히 신경써주고 너무 선행하다 국어랑 영어 놓치지 마세요 수학은 5학년과정부터는 신경써서 진행하세요 국어 영어 잘해둔 아이 수학 5학년때 5학년꺼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등때부터 단원평가전에 사회암기 과학공부 스스로 시험준비 잘 해야합니다 단원평가라 긴장감 없는 아이들 많은데 사회 암기 고학년부터는 할 줄 알아야 중학교에서 고생안해요

    요는 언어파트가 초등때 가장 많이 늘릴 수 있는 파트입니다 언어 늘리는덴 독서가 가장 좋고 국어든 영어든 다 언어니 독서하세요
    다만 독서에 영 흥미없으면 영화나 드라마 라도 많이 보게 하세요 도움됩니다

  • 6. . . .
    '25.2.26 1:51 AM (175.193.xxx.179)

    같은 처지 엄마로서 참 그래요.
    솔직히 애가 공부머리가 있어야지 학원이 중요한가싶어요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291 백화점 식품관 이물질 5 가시 2025/02/26 1,239
1688290 both Sides Now 10 CF 질문ㅡ.. 2025/02/26 922
1688289 로보락 s9 구입했는 데 세제는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1 좋은생각37.. 2025/02/26 987
1688288 롱비치 인근 구경하는 것과 카탈리나섬 차이 5 ... 2025/02/26 515
1688287 챗 gpt에서 이 문구가 계속떠요ㅜㅜ 4 2025/02/26 2,728
1688286 나이 30대 후반..무엇을할까요, 7 직장 2025/02/26 2,469
1688285 여자 중학생 다 인스타 하나요? 13 ㅡㅡ 2025/02/26 1,810
1688284 충남 서산 옷가게 잘 아는 분 계실까요. 3 .. 2025/02/26 1,086
1688283 전한길 근황 jpg 19 ... 2025/02/26 6,582
1688282 어느 정도 줴이미 맘처럼 사 교육 했어요? 6 2025/02/26 2,331
1688281 2/26(수) 마감시황 1 나미옹 2025/02/26 519
1688280 칠순 4 2025/02/26 1,409
1688279 원룸 씽크대 누수 수리는 누가 하는 건가요? 9 2025/02/26 1,095
1688278 스페인. 캠퍼 여성화 추천 좀 요~~ 10 ** 2025/02/26 1,348
1688277 조선일보 8 2025/02/26 1,479
1688276 지금 u20 축구 4강전 시작해요 2 ..... 2025/02/26 759
1688275 막 사주는 사람들이 남한테 그만큼 바라는거 같아요, 8 dd 2025/02/26 1,714
1688274 여성 2명을 계속 미행하다 9 궁금맘 2025/02/26 2,768
1688273 사주 잘 아시는분들 식신이 있다는게 15 봄봄 2025/02/26 2,905
1688272 선물 들어온 스팸햄ㅜㅜ 25 ㄱㄴㄷ 2025/02/26 7,013
1688271 제 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6 기쁨 2025/02/26 3,455
1688270 면접갈때 가족이 그 병원 환자였던거 밝히면 좋나요? 3 2025/02/26 1,745
1688269 (kbs라디오 자주 들으시는분)신선한 라디오 콩??? 4 라디오 2025/02/26 539
1688268 누가 힘들게 하면 바로바로 말했어야 했네요 1 2025/02/26 1,560
1688267 최재영 목사님 입원중.. 쾌유를 빕니다 25 기도합니다 2025/02/26 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