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에 있는 백화점이에요
밴딩 바지 허리줄였는데 3만원, 바지단 줄이는 것 6천원
옷핀 꼽고 재단해서 그냥 계산했는데, 근처 외부 수선집은 2만~2만5천원 부르더라고요
원래 시세가 어떤가요?
분당 서현에 있는 백화점이에요
밴딩 바지 허리줄였는데 3만원, 바지단 줄이는 것 6천원
옷핀 꼽고 재단해서 그냥 계산했는데, 근처 외부 수선집은 2만~2만5천원 부르더라고요
원래 시세가 어떤가요?
그 정도면 동네 수선집이랑 비슷해요
허리 줄이는거 전체적으로 손보는거라 최하 2만원 달라던대요
동네 허름한 곳도 청바지 바지단 8천원 작년에 했는데요
아무래도 백화점이 비싸죠
그 백화점도 근처 수선집에서 해오거든요.
집앞 수선집 아저씨 근처 갤러리아백화점 명품옷 왕창
받아다가 했었어요. 그 전엔 모 유명 디자이너 재단일 하셨구요.
백화점 알바할때 수선 외부에 맡겼어요
더 싸고 잘한다고
탓이지요.
양평동 코스트코 주로 가고 인근 맥스몰(빅마켓)종종 갑니다.
옷사면 맥스몰에서 줄이거나 수선 합니다.문래동 홈플도 수
전 가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맥스몰이 더 실력이 좋은듯...
맥스몰은 나이든 아저씨고요,거의 20년 넘게 알았네요...
재봉틀도 세개인가? 있고 좀 세밀 합니다...
세계적인 요리사나 디자이너도 남자가 많지요...
비싼 청바지 사서 단 줄이면 종종 성질 납니다.
재단도 그렇고 재봉선도 삐뚤 빼뚤...이제는 나이
들어서 청바지류는 비싼것 안사고 코스트코 류
사입습니다...
게스 청바지,,,정매장과 코숫코 100% 다릅니다.
정매장 사방 스판 ,코숫코 잘해야 양방 스판? 흉내
질차이 많이 나고요...정매장은 물빠지면 무료로 다
시 염색해 주네요...
동네 수선집 바짓단 일반 6천, 단 살리는 거 1만3천원입니다. 허리는 물어보지도 않음. 그래서 요즘 바지를 잘 못사요.